얼마전 남편의 친구분이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관람을 한 뒤 여서동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자려고 모텔을 찾는데 횟집 사장님께서
근처에 싸고 좋은 여관이 있다면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남편의 친구분은 사장님 말씀만 듣고 그 모텔을 찾아갔는데 아니 이게 웬말입니까?
글쎄 모텔 하루 숙박비가 7만원 이라네요. 하는수 없이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건너편에 있는 더 크고 좋은 모텔에서 4만원을 주고 잤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곳이 여수 엑스포 지정 숙박업소 ㅋㅁㄷ 모텔이라네요.
어이가 없고 기가막혀서........
명색이 엑스포 지정 숙박업소라 현수막 걸어놓고 관광객 호객해서 바가지 씌우는 모텔 이렇게 계속 장사해도 되는 겁니까? 무슨 엑스포가 봉인가요?
그 양심없는 모텔만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모텔때문에 여수 이미지가 하락하고 지역 경제까지 침체되고 있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이런일을 당하다니 옆에서 본 제가 민망할 따릅입니다....
제발 이런 한탕주의 이제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이글이 톡되서 많은 분들이 제 남편 친구분의 사연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톡되면 ㅋㅁㄷ모텔 숙박비 영수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