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달고 사느라 정신없는 23살 흔녀입니다^^ㅋ
저는 주제에 남친몬이 있으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
네!!!!! 제목에서 아셨겠지만 저희아버지 어릴때부터 여러분이 즐겨보시던
만화책에 그림을 담당하시던 분이세요!!!![]()
한달에 한권 매일 밤샘작업하면서 마감때는 어시스트분들모두
잠안자고 뒤처리(톤작업,먹칠)하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뒤처리 도와주고 했거든요ㅋ
막 교복에 먹물묻어있고ㅋㅋㅋㅋㅋㅋㅋ빨아도 안지워지는 ㅋㅋㅋㅋㅋㅋ
어릴때야 뭐 만화책방도 많았고 만화가분들도 즐비했던터라 친구들도 신기해하긴했지만
어릴때 제 친구들은 아버지친구분들이셨기에 뭐 그리 특별하다고 느끼진않았습니다ㅋ
단지 그때당시 유명했던 만화 세일러문이라던지 피치 같은 애니메이션은 모조리
그려달라고 하면 뚝딱뚝딱 사사삭!하고 그려주시던 아버지가 신기하고 좋을뿐이었죠![]()
아버지말씀으론 둘리그리셨던 김수정작가님 밑에서 어이스트했던
시절이있었다고 하셨네요 ~![]()
요새는 만화책방은 물론 서점도 큰서점아니면 다정리되었고
지금은 인터넷만화가 시대를 이끄는 추세라
그래서 아버지도 네*버 웹툰 같은 곳에서 연재하시는 작가님의 그림을 주로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매일 웹툰을 보던 저도 그 만화를 들어가서 봤는데 허거덩
옹호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악플도 무시못하더라구요ㅠㅠ
물론 대사도 어쩐다 유치하네 분량이 적네 그림이 어쩌네
그런말들이 굳이 저희 아빠를 두고 한말이 아니라는건
알고있습니다.ㅠ
하지만 그래도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원고료가 딜레이되어 늦게나와도 군말없이 꿋꿋히
일하시는분이고 떼먹고 안준분들도 적지 않아서 모진아버지는 말도 못하시고
어렵게 살아왔지만 한번도 아버지를 원망하거나
부끄러워하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럽고 뿌듯했죠 그런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누군가에게
불평이나 불만을 듣는다는게 딸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아버지는 들어가서 보는법을 모르셔서 연재한다는걸 알게되었을때 (얼마안됬어요)
핸드폰으로 들어가서 폰으로 보면 이런식으로 나와 ~이러면서 댓글도 보았는데
하..................................x발 접어라 ....뭐같네.,등등......눈이 빠른 제가 먼저 확 훑고 껏습니다.....![]()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그냥 대충 얼버부리고 딴일 했는데요 ..
다시 제대로 혼자 들어가서 보니 ...ㅠㅠ어허허허헝 어쩜 이리 너무하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표현하는건 자유지만 표현하는걸 조금만 다르게 바꿔주셨으면 해서요
내가 보는 혹은 여러분이 보는 글과 그림 재미로 보는거잖아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여러사람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것들을 한번만 생각해주셔서 욕보단 용기나 격려를
오늘은 그림체가 이상해도 다음화를 기대한다는 그런 소중한 말들이 그립습니다 .![]()
비도 와서 날씨도 꿀꿀한데 손가락도 욕하고 싶지않을테니까아아아요![]()
여러분의 한마디가 한 소녀의 가장어깨를 으쓱하게 할수있는 말이라는사실 알아주셨으면해요 ♥
여러분이 마음씨만큼이나 예쁜 댓글 마니 달아주시면 아버지께 이 글 보여드릴려구요~힛![]()
여러분의 응원한마디 기다리겠습니당!!!!!!!!!!!............(굽신굽신)
그럼 ..........아 이거 ....음.......
우산 꼭챙겨다니시고 안녕히계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