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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 갈곳이 없어요!! 제발 한번만 읽어 주세요!

읽어주세요 |2012.07.20 01:21
조회 1,677 |추천 13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보호소 봉사를 한지 얼마 안된 18살 학생입니다.

저는 남친이 없으니깐 음슴체를 쓰고 싶지만 진지한 이야기니깐 음슴체를 쓰지 않겠습니다. ㅋㅋ

우선, 보시기 전에 흥보와 비슷한 글이라서 보시기에 거북할 수 있다는 점 죄송합니다.

제 설명을 드리기 전에, 링크 매우 안 좋아하신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정말 죄송한데 제발 한번만 봐 주시고 왔으면 좋겠어요..통곡 

딱히 제가 설명을 못해서 먼저 보고 오시라는 건 아니지만..부끄

핸드폰이신 분들 다시 한번  죄송해요 ㅠㅠ 제가 네이트 폰으로 봐서 이런거 안좋아하시는거 아는데ㅜㅜ 부탁드려요~통곡

http://blog.naver.com/millypethous/60166630881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곳은 인천에 위치한 '산수의 천사들'이라는 곳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사설 보호소입니다.

이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나 한번 쯤 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열약한 곳이에요.

몇 일 전까지만 해도, 물이 안나와서 동물들 목욕도 못 시키고, 물도 제대로 못 줬었습니다.

지금은 위의 블로그 작성자분께서 많은 흥보를 해주셔서 봉사자 분들이 많이 도와 주었다고 해요~
저도 그 봉사자 중에 포합이 됩니당 ㅋㅋ 파안

그래서 저는 양 손에 무거운 물을 들고 헉헉거리면서 보호소에 갔지요!
근데 물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좋기도 하면서도 씁습한 기분이 든건 왜 일까요?ㅎㅎ

그런데 거기 선생님께서 물이 지금은 나오지만 나오는 이유가 10월달에 우리가 나가는 조건으로 물을 얻는 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듣는 순간 허걱하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재 보호소가 무허가 임시막사 현태로 지어져있는 곳이 재개발 예정지역인데 곧 재개발 공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장 10월말까지 보호소를 다른 곳으로 이사 시키라는 퇴거 명령을 받았습니다.

즉, 나가는 대신 물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당황

게다가, 원래 산수의 천사들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총 4명으로 대형견을 관리하시는 2분, 중,소형견을 관리하시는 1분, 고양이를 관리 하시는 한분이 계시는데, 보호소를 퇴거 명령을 받고 의견을 나누는 도중  대형견 관리자 한분과 중,소형견 담당자분과 고양이 담당자분과 내부 분열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대충 내용은 대형견 담당자분께서 자신이 담당하는 대형견들만 데리고 애견카페를 여시겠더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분열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제가 세분의 말만 들은 것이 아니라 두분의 이야기만 들은 것이라서 제대로 말은 못드리겠네요. ㅜㅜ 죄송합니다.통곡

원래 보호소를 만드실때 네분의 사비를 털어 만들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대형견 관리자 분께서 돈을 더 많이 내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분께서 홍염걸린 강아지 두명이 있는데 이 아이들을 따로 두어야 하는데 자신의 막사라면서 자리를 내주시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정말 울면서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울면서 하시는 말이 자신은 봉사자 분들과 조용한 곳에서 애기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하시더라고요통곡

정말 정말 동물을 조금이라도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다른 분들에게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통곡

덧 붙이자면

10월말까지 중.소형 유기견 35마리와 유기묘 15마리가 이사할 장소를 급히 찾아야 합니다

김포, 일산, 고양시, 의왕시, 파주 근처에

인가가 드문 산속이나 야적지, 공터 등 50~100평 정도 규모로

유기견 보호소를 이전시킬 만한 장소를 함께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흥보글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 정말 정말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파안

글이 좀 많이 어눌해서 ㅜㅜ 철자 틀린것은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글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블로그로가시면돼요...ㅎㅎ

사진 몇장 남길게요 ~

 보시는 대로 정말 환경이 정말 열약해요 ㅠㅠ

귀엽죠 ㅎㅎ 왼쪽이 엄마고 오른쪽이 애기에요~

 

 한 번만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데 ㅠㅠ 정말 ㅜㅜ

 ㅠㅠ

 이 이아는 새벽이에요~ 새벽에 와서 새벽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이 아이는 새벽이2에요~

위에 있는 코카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진정한 멘붕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이아이는 5,6개월 밖에 안됐는지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이 아니는 산수의 천사들 초창기 멤버라고 해요~ 가까이서 보면 몸집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ㅋㅋ

가필드 닮았어요~ 근데 매력이 장난아니에요~ ㅎ

 

 이 아이 정말 귀여워요 ㅋㅋ우리집 개 닮아서 그런가? ㅋㅋ

다리가 짧은게 매력이에요~ ㅎ

 

P.S 위의 블로그 주소는 블로그 작성자 분께 동의 하에 올린 것이고요.

    이 글을 읽고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을 제발 보호소에 버려주시지 않았으면 해요.

    그 점을 감안하고 올린 글이지만,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통곡

    또, 제발 장난 전화나 장난 문자 하지말아 주셨으면해요.

    제가 이 글은 올린 것은 보호소 담당자 분께서 봉사자분들의 손길이 정말 절실했기 때문이에요.

    제발 그 절실한 마음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ㅜㅜ

    또 봉사를 하시고 싶은 분들은 오후말고 오전에 와주세요!! 

   그리고 입양 받으실때 어린이 분들 혼자 오시지 마시고, 부모님들이랑 같이 오셨으면 좋겠고,

   몇년동안 같이 살 아인데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좋겠어요부끄~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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