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독재의 심각성을 모르는 한국인들 ★★★

우리나라의 역사는 5천년이나 된다.

그런데 불과 100년전엔 군주제 국가였다.

민주주의의 역사는 약 70년 밖에 되지 않았다.

민주주의 역사중에서도 장기집권, 군부 등이.. 40-50년 정도된다.

 

즉 이 나라에서 진짜 민주주의는 김영삼부터 시작하였고, 그 역사가 길지 않다..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들어와서 충분히 사람들 틈으로 파고들 시간도 없었고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민주주의의 첫발을 독재시도로 얼룩지게했고, 민주주의와 군주제의 향수를 교묘히 이용하여 국민의 심리를

이용하였다. 제도나 장치는 급변할 수 있을진 몰라도.. 국민의 사상이 급변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북한도 그런경우가 포함된거라 본다. 어쨋든 우리는 같은 핏줄인건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북한 같은경우는 군주라는 절대적 존재와 독재체제의 공통점을 교묘히 이용하고 국민을 세뇌시켰으며,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배제 해버렸다.

 

북한은 오히려 공산주의<<<<<<<<<물질주의의 마인드라고 볼 수있다.

명목상 공산주의일 뿐.. 속은 자신의 세력유지뿐 이니까...

 

남한...우리 대한민국의 경우는..?

이승만이나 박정희 (장면은 생략)를 보면 그들이 북한들과 같은점은 민주주의의 가면을 썼다는 것이고

다른점은 경제체제에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북한넘들과 다를바없는 행동을 시도 또는 실행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또한 미국의 잉여식량 원조와 중동특수 베트남특수 등등에 힘입어 상당한 고성장을 이룩하였다.

일제시대 때 싹쓸려간 금덩어리...를 제외하고 있는거라곤 석탄과 석회석 철광석 뿐이었고, 일제시대가 끝난 이후로 많은 자본들이 유출되면서 기술력 또한 부진한 상태에 저런 고성장은 상당히 칭찬 받을만 한 것이다.

 

잠깐 역사로 되돌아가 보자면..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분단이전에 조선이란 나라에서 흥선군이 집권하기 즉, 외세가 침략을 받기 바로 직전에 터진 사건들이 농민봉기이다. 당시 백성들은 착취당했으며 변변한 옷이나 밥한번 제대로 못먹는 상태였다.

물론 흥선군이 백성을 위한 업적들과 말들이 참 많다. 하지만 이런 달콤함도 잠시.. 일제강점기에 엄청난 수탈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압박으로 인해..

어쩌면 사람들 마음속에서 "돈" 의 중요성이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점점 자라나게 됬을것이다.

왜냐하면... 독립자본금을 위해서든.. 정말 먹고살기위해서든.. 모든 행동에 기본이 되는건 "돈"이 었으니까.

 

다시 돌아와서.. 이런 국민속에 자리잡힌 뿌리깊은 물질에대한 욕구, 욕망등이 점차 커지게 되고 6.25이후 급격화 된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무엇보다도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게 잘 드러나는 부분이 " 박정희의 유신과 경제업적의 상관관계"를 보면 잘 드러난다.

 

많은 사람들이 평가한다..

" 박정희 대통령님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거지 or 빨갱이 or 뭐시꺵이 였을꺼다 "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왜 추측성 말을 썼냐면.. 장면내각이 무능함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전혀 인재가 없던건 아니었으니까..

박정희도 자기가 대통령이되고나서 지나고나서 업적이 생긴거지.. 첨부터 그런 면이 있다는걸 누가알았단 말인가?

 

여튼 박정희에 대한 평가만 봐도 우리나라 정치의식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부족해 보인다.

"독재" 이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것이다. 적어도 민주주의를 표방한 국가에서는..

왜냐하면 독재라는 것은 정말 말그대로 개인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가까운 곳엔 북한이 있고 먼곳엔 중동일부 국가들이 그러하다.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이 독재라는 것을 보면..

우방국인 미국을 부정하는 꼴밖에 더되나?

또 박정희는 "독재" 이기전에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모르는것이다. 왜냐면 박정희가 무슨 신격화된 대상으로서 모든걸 애국심으로 행동한건 아니니까.

막말로 이런말이 있다.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로 정권을 잡고나서 국고를 보니... 말그대로 텅텅 비었다고한다.

객관적인 지표로 보면 당시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는 제3세계와 비슷하고 소말리아보다 가난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가장먼저한 행동이 차관도입한것이고 이것저것 인프라지은것이고 정책적으로도 화교도의 진출금지등 여러가지 업적을 남겼다. 그건 정말 잘한일이고 후세에서도 박수쳐줄 일이다.

 

하지만.. 정치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비민주주의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독재의 심각성을 모르는사람은..

미국이 한국의 독재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것, 지금의 중동의 민주화바람등을 보면 알수있을까?

겪어봐야 알것이다... 북한을 봐도 모르는데... 만약 북한을통해 독재의 심각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남로당(좌파)출신의 박정희를 어떻게 곱게 볼수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좌파의 출신이 독재를 시도한다......

미국한테 맞아죽지 않기위해서 박정희는 그런 사실을 철저하게 없애기위해 당시 누구보다도 미국햝고 다닌 양반이다.  

 

여튼 ...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사람을 평가할때는 도덕적, 업적적인 측면등 여러가지 면을 개별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하여야 하고

딱딱 떨어지는 판단이란 있을 수가 없다..... 의적에대한 평가가 갈리는게 그런점이다.

우리사회가 이분법화된 사고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치부를 숨기는것을 좋아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인간에 대해서는 결코 어떤 잣대를 들이대면 안된다.. 도덕성을 평가하는데 경제업적 들먹이면서

"돈이면 다되는거야" 라는 개 똥마인드를 들이대는게 세상 어느나라의 논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박정희가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런 질문이 멍청한거고 우문이란것이다..

 

독재라는 측면과 그의 도덕성을 보면 상당히 나쁘게 평가하지만

경제적 업적이나 그가 이룩한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 좋은 평가를 내릴수있다.

게다가 일부 역사학자들은 박정희를 우파의 상징이 아니라 "전형적인 좌파의 상징"

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가 내세운 정책들이 그러하다.

 

이부분에 주석을 달아보자면...

우리나라의 정치는 동네 아이들 골목대장 놀이? 같다..

언론에 북한 개새 77ㅣ  라고 외치면 모두가 "우파" 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북한을 싫어하는게 우파라고? 지 럴하지말아라

 

좌파든 우파든 정치인의 "0순위는 국익을 목표" 로 하는것이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는 보수적인 정치성향의 국가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좌파들은 좌파가 아니다. 기회주의자들일 뿐..

역으로 우파들도 마찬가지이다. 자칭 우파라고하는 사람들도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내가 잘났다는 뜻이아니다.... 정치의 방향이 자꾸 어긋나는 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사필귀정은 맞는말이지만.. 그걸 깨닫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면 .. 적어도 몇세대는 거쳐야 할것이다.

 

여튼 박정희를 까는사람들에게는... 박정희의 그런 업적이나 행동들이 "다양한 이해관계,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특정한 이익을 위해 실현된것(ex> 7.4 남북공동성명) 은 당연한 것이다..

왜 그런 정책을 세웠지? 무엇때문에? 라는 질문은 참 바람직한 것이다.

 

그런데 ,..

 

문제는 박정희 빨아제끼는 사람들에게도 있다

 

"그런 정책을 어떤 목적으로 세웠건 결국 잘됬잖아 돈많이 벌어다줬잖아 " 이런 마인드가 위험하단것이다...

 

토론을 해야지.... 고집을 부려선 안된다는 것이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