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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만나고 헤어졌네요..

수고했어.. |2012.07.22 00:25
조회 9,554 |추천 10

10년동안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어요

 

진짜 10년동안 싸우고 지지고 볶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만났다가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동갑이라서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참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닌것들이었는데..

 

진짜 10년동안 남자친구 사랑하면서 다른남자 쳐다본적도 없고

 

2년동안의 긴 기다림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기다렸는데..

 

바보같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단칸방에 월세라도 이남자라면 행복하게 살 자신있었는데..

 

제나이 30, 남자친구 나이 30..

 

남자친구...이제 와서 부담되나봐요,

 

쿨하게 떠나고 싶은데

 

오히려 난 더 잘난사람 만날수 있다는거 보여주고 싶은데

 

너무 힘이드네요

 

10년동안 길들여졌던 생활들과..

 

익숙해졌던 습관들..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꾸 눈물만 나네요..

 

나쁜놈..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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