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엄마 종교떄문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사실 오늘 일요일날 가족끼리 놀러가기로했어요.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곳인데 너무 멀어서 새벽부터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는 분이어서
주말미사는 매일 참석하시거든요.
근데 일요일날 놀러가니까 엄마는 토요일 미사를 갔습니다.
근데 저랑 언니는 사정이 있어서 새벽미사를 가야했는데
하필 그 새벽미사가 아빠가 생각한 출발시간이랑 겹치는거에요.
그래서 못갓다 왓더니 엄마가 너네 그딴식으로 할꺼면 난 여행 안간다
이러고 방으로 쏙들어가는거에요.
아빠가 오늘 가족모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엄마의 이런 태도가 너무 짜증납니다.
평소에 성당 다니는거 뭐 좋아한건 아니여서
가끔 안가면
너네 나가서 살라그러고 아빠가 성당가는거에대해서
뭐라고 하면은 앞에서 신경끄라하고 이혼하네 어쩌네 하면서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이젠 너무 짜증나서 그럼 이혼하던가 이래도 안통합니다
평소에 말할때도 매일 말하는거에 성당이 안들어가면 말이 안됩니다.
엄마하는 평소얘기에 하느님 덕분이다 뭐 이런얘기밖에 안들립니다.
진짜 그깟 종교떄문에 엄마 하는 꼬라지 보면 짜증납니다.
엄마한테 예의없게 하는 말인건 알지만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빠가 준비한 가족여행을 엄마가 종교때문에 이렇게 망친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대체 엄마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어느말을 해도 안통하고
그냥 제눈에는 사이비종교에 빠진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근데 사이비 종교는 아닌데..엄마가 그냥 너무 빠져서 미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