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9)제발도와주세요,, 저에게관심은 가져주세요,,

글쓴이인데요 |2012.08.05 05:49
조회 80,646 |추천 75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16살 학생입니다..

매일 눈으로만보다 제가 이렇게 이런글을쓴이유는

엄마아빠가 밤에 너무심하게싸워서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너는자라

이런식으로반응이나올수있겠죠 하지만 진짜 저는심각합니다

밤마다 너무 무섭고 아빠가 엄마를때리니까 어떻게할줄을 몰랐습니다

그저 바라만보면서 막 울었죠 여러분! 제발 제발 정말 제발...제말좀 들어주세요

재미없다고 길다고 넘어가시지말고요 제발요...여러분이 이번에 티아라사건으로 관심을

많이가졌듯이 저도좀 도와주세요 제발요..여러분이 화영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고

해서 관심을가졌다면 저한테도 그러는게 맞다고봅니다.

일단 저는 집에서늦둥이라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이드셧습니다(50대)

그래서 두분다 갱년기가오셨고 정말 그때는 여러가지일로 많이 싸웟지만 아빠가 매일술먹고들어오고

정말 매일 하루도빠짐없이 그래서 엄마가 왜먹고오냐고하면 아빠가 그렇게 술에취했는데 어떻게 대화가통하겟어요 그래서 2달내내 정말 3번정도 빼노으시고 항상 마시고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참다못해서 새벽2시쯤부터 싸우고 저는 계속시끄럽길래 2시30분정도에일어났는데 엄마가 막 울고 아빠는 태평하게자고 하고군요 그래서엄마가 자는아빠를 등을 떄렷습니다 그래서 아빠도 할수없이 일어나고 둘이 얘기를하는데 엄마는 차라리 일럴바엔 나를죽이라고 맨날 술먹고들어오고 ,,,생략 지금제가말하는것보단 훨씬더 오열을 하며 말했죠 그래서 아빠가 엄마목을조르고 전 엄청울으면서 말리고 그렇게 이혼얘기가나오다가 아빠가 사과를하고 엄마는마음이약해서 민둥만둥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일이터졌습니다. 3일전에 엄마가 아빠핸드폰을 몰래보시더니 엄마가 엄청싫어하는 여자한테 아빠가 문자2퉁을보낸것을 보고 왜그랬냐며 화를내자 아빠는 누군가 자기에게 좋은글을보내서 보낸것뿐이라고햇습니다 근데 또문제는 다른사람한테는1통보냇는데 왜그여자한테만 그렇게보냇냐며 화를냇죠 아빠는 바빠서 일단 그사람이 앞줄에 잇길래보냇다고햇습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오늘싸움의 원인중 핵심이고요 그 과거로돌아가자면 갱년기가있을때 엄마는 너무아파서 아빠가일하는곳이 병원이라 그곳으로가서 주사좀맞으려고 예고도없이 갔는데

201호203호가잇으면 엄마를203호에만 계속 둘려고하고 못나오게 하려고해서 감이안좋아서201호를갓더니 그여자와 다른여자2명 (총3명) 아빠까지해서남자3명 이렇게 술을먹고 있었데요 그래서 그일때문에 엄마는 그여자를 더싫어하게 됫는데 이제와서보니까 이름도 다른걸로 모르게 저장해서 연락헀다고 엄마는 엄청 화를냈습니다 정말 아빠를많이괴롭혔죠 약을먹으면 뼈좋아져서 어디에쓰려고 그러냐고하고 하여틍말도못하게 많이 둘이 싸웟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3시에 엄마가 아빠등 2번때리고 아빠는화나서 일어나서 엄마목쪽을 주먹으로 두번때리고 머리채를끌고 밀면서 화를냇죠 전 그소리에 놀라서 깨고 엄마는 울면서 경찰에신고하라고그러고 그렇게 전 조마조마 하는마음으로 두분을보다가 축구를하니까 아빠가 축구를보는데 엄마가 자꾸못보게가려서 엄마 목을잡으면서 밀쳐내서 엄마는 의자에부딪히고 많이다쳣습니다.근데 저는 아빠가 막말로 그여자랑 잔것도아닌데 왜그러냐고 그랫더니 17년전 아빠가 20대인 다른여자하고 이집 작은방에서자다가 걸렷데요 이내용은 여기까지만 말할께요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는 아빠를 항상 못믿으시고 의심하고 이번사건도그러는것같은데 만약 이둘이 이혼을하면 저의어머니는 몸도아파서 어디서 일도잘못하시고 어릴때 학교를 못다녀서 지식도 많이없으신데 어떻게야할까요 전 정말 두분이서 이럴때마다 너무무섭습니다 전 정말 이혼했스면 좋겟는데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그러자니 전 아빠랑살기는 죽어도싫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저에게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제목을 무작정19라고써서 많이 제글을보려고한것은 정말죄송해요 근데 너무 힘들어서 정말 기댈곳이없어서,,그랫어요 죄송해요,,

 

 

 

제글읽기 싫은사람은 이글이라도봐주세요

엄마아빠가 나이가 많이드셔서 갱년기가옴 , 그렇게 감정싸움하다가 아빠엄마가싸우다가아빠가엄마목을조름, 그후부터그렇게까진안싸움,어느날엄마가 아빠핸드폰을 보는데 엄마가싫어하는여자랑연락한게보임,아빠를괴롭힘,오늘새벽3시에 등을떄려서깨움,아빠는화나서 엄마를때림 (싫어하는여자랑연락해서 때린것도잇지만 위글을보시면 17년전8월12일날 아빠가 다른여자와잔걸 엄마가직접목격을 하셧대요) 이혼하면 저희모녀는살수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해야할까요,,,

                                  

tkfkdgody dufjqns !! wkrn gksrmfdldksskdhrh duddjaksskdhsp bb dhodlfjwl;;

추천수75
반대수12
베플ㅌㄷㅌㄷ|2012.08.06 05:56
저도 어렸을 때부터 엄마아빠가 싸우는 걸 늘 보고 자랐어요. 지금 글쓴이님이 하는 고민들을 저도 했었고 많은 날들을 불안과 눈물 속에서 보냈네요. 부모님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성격차이와 경제적 이유 등의 여러문제로 심하게 다투셨는데,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어쩌지.. 이혼하면 난 누구랑 살지.. 언제 이혼할까.. 이번엔 이혼하실까 늘 전전긍긍하며 자랐어요. 그러다 제가 대학생이 됐을 때 이혼하셨네요.. 지금 저는 이십대중반이 됐구요. 제가 청소년 사춘기때 이혼하셨다면 전 더욱 힘들었을테니 성인이 된 후 이혼하신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 있는데, 한편으론 차라리 빨리 이혼해서 이 악몽같은 시간들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어떻게든 살아지는거 같아요. 만약 부모님이 이혼한다면 엄마와 살고 싶은데 어머니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시니 걱정하시는거죠? 이혼을 지금 당장 하실지 안하실진 모르겠으나, 안하신다면 부모님의 잦은 다툼 속에서도 님은 님의 본분을 다하며 꿋꿋한 성인으로 자라시면 되고, 이혼하셔서 어머니와 집을 나오시게 된다면 어머니를 믿으시고 님은 그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지금 당장은 뾰족한 수도 없고 암담하지만 막상 닥치면 길은 또 어디로든나서 계속 걷게 돼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절망하지마시고 지금은 님이 학생이시니 일단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며 묵묵히 가시면 어머니 안에서든 님 안에서든 주변에서든 문은 또 열리고 길은 생길 거예요. 그렇게 참고 걷다보면 곧 졸업도 하고 성인이 되시고 당당한 어른으로 살아가실거구요. 힘내세요! 지금은 끔찍한 악몽을 지내시겠지만 어떻게든 진행되던 꿈은 깨지고 그속에서 깨나셔서 온전히 담담해질 시간도 있으니까요. 마음고생이 많으신거 같아 느린 타자지만 모바일로 길게 적어보네요. 힘내세요. 어떻게든 풀리고 길은 납니다. 한동안 거친 길이나 버거운 오르막만 나온대도 꿋꿋이 걷다보면 그냥 걸어지기도 하고 내리막도 나오고 평지도 나오니.. 힘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