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좀비폰의 주인인 류이지입니다..![]()
예전에, 코비F가 좀비폰이라는 얘기는 많이 떠돌았었잖아요? 후기도 있었고ㅋㅋㅋㅋㅋ
제 폰이 그렇게 되어서 함 글을 올려봅니다.![]()
때는 이틀 전. 8월 7일, 화요일.
제가 친구와 신나게 놀다가 통금시간 7시가 되가는 걸 느낀 그 때부터 사건은 전개되었습니다![]()
6시 40분. 롯ㅇ리아에서 출발을해서 중간에 친구와 약간의 잡담을 떨다
시간을보고는 완전 늦었다며 뛰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롯ㅇ리아에서 저희 집까지는 약 30~40분. 당연히 넘기겠죠, 네![]()
엄마가 집에 계시든 안 계시든 일단 7시를 넘긴게 발각되면
제 엠피쓰리는 저 구름뒤로 바이바이 해야하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엄청뛰었습니다ㅠㅠㅠㅠㅠ
뛰다 걷다 뛰다 걷다를 반복하다가 핸드폰이 거치적거려서 문자하던 중임에도 불구하고
바지주머니 속으로 입실시켰습니다.
문자중이었으니, 너무 당연하게 문자음이 울렸고 저는 자연스럽게 폰을 꺼내었고
폴더를 여는 그 순간,
![]()
...
넘어졌습니다^^
벽돌에 걸려 넘어진 모양이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사람이란게 넘어질 때 당연사 손을 짚잖습니까?
네 저도 짚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제 무릎은 바닥과 신나게 마찰해대고 핸드폰은 머리와 몸이 분리되었습니다ㅎㅎ
정신을 차렸을때 제 손에는 핸드폰 몸체만이 덜렁 남겨져있었고, 저 멀리 핸드폰 머리가 보였습니다.
무릎은 그냥 살짝 스쳐 까진정도처럼 보여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핸드폰을 주워서 길을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허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뭔일인가 하고 제 뒤도 돌아보고 옆도보고
제 온몸을 샅샅이 살핀 결과, 무릎에서 피홍수가 나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반응이 느렸던가. 내 몸이.
쓰라리고 아파서 남은 20분 남짓한 거리를 열심히 걸어가고 집에 도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몸체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와우, 되네요![]()
진짜 좀비폰 맞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허구헌날 떨어트리고 던지고 해대는대도 고장나질 않더니만
좀비폰이라서 그런가봐요ㅇ_ㅇ..
폴더는 다 이런가요ㅎㅎㅎㅎㅎㅎㅎ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
음, 증거짤이 필요하겠죠.
2~3시쯤에 그 친구가 놀러와서 찍어서 저한테 네이트온으로 보내 준 사진입니다ㅎㅎ
(좀 크기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에게 다시 사달라는 말을 드리고 싶지만, 음.
제가 핸드폰을 4번정도 잃어버린 전과가 있고
이 핸드폰이 저번에 비행했거든요.
통토니가 제 폰으로 통화하다 걸려 넘어졌는데 그 때 날았습니다.
그래서 화면이 나가버려가지고..문자가 통화는 되는데 화면이 보이질 않았습죠ㅋㅋㅋㅋ
그렇게 전과가 많이 있던지라 기대하고 있진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
이거 고쳐지나요ㅎ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