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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무서운 남들의 이야기 (5)<쫌 김;>

은도령 |2012.08.14 16:52
조회 129,641 |추천 101

안녕하세요 28살에 그저그런 직장인입니다 ㅎ

    

 이번편에 쓸 내용은 군대 있을때 제가 들어본 이야기중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 입니당 ㅎ

 

 군대괴담 은 아닙니다!!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볼께용 ㅎ

 

<참고용>

후임병 = 윤x 인데 윤이라고 부르겠음

저도 이 이야기를 격은게 아니고 들었던 내용이라서

정확하진 안치만 제기억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작성 하겠음

윤이의 신뢰도 = 30% 정도임ㅋㅋㅋㅋ

이시끼가 평소에 뻥치다 몇번 걸려서 저한테 싸대기, 정강이, 등등..몇번 때렸던 경험 있음

근데 이 이야기를 할때 눈빛은 머랄까 회상하는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끼 평소에 뻥칠때도 회상하는 눈빛 몇번 보여줬었음;;;;]

결론은 저는 이시끼를 믿지 못합니다 ㅡㅡ 님들은 알아서 생각해서 보세용 ㅎ

이야기자체의 내용상으론 있었을수도 있을법하니깐 여기 판에 올려봅니다 ㅎ

 

윤이가 21살때 이야기 임! 

 

당시 집은 평택쪽인데 대학교가 서울쪽에 있어서 친구들 2명과 신림쪽에서 자취를 했드랬음;

(친구이름은 기억이 안나기때문에 대충 철수와천수로 하겠음)

 

그 자취라는게 원룸인데 있는 거라곤 침대 하나 와 옷들이 들어있는 이삿짐박스들 그게 전부였다함;;

 

조호온나 구질구질한놈들이었던 거임;;

 

암튼 윤이는 대학교 시간표를 정할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진 풀~~이고

 

금요일 오전에 두시간만 받으면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쉬게끔 정했다함;

 

암튼 그래서 나름 친구들과 놀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던중에...

 

한번은 평택에 있는 고향친구들과 금요일날 약속이 잡혔고 그래서 목요일 학교가 끝난후

 

금요일 오전 두시간은 재낄려고 목요일날 바로 평택으로 갔다고 함;

 

도착후.. 고향친구들 만나 술을 흡입하며 즐겁게 놀고 집으로 갔다고 함

 

당시 윤의 집은 2층 주택이었는데 1층엔 부모님과 할머님이 사시고...

 

2층엔 윤의형과 윤이가 둘이서 살았다함! 근데 당시 윤의 형은 군대를 갔고...

 

그래서 집으로 온 윤이는 2층 전체를 지방처럼 휩쓸고 다니다가 방에 있는 침대로 가서 잤다했음;

 

윤이는 잠잘때 버릇이 하나 있는데 침대 구석에 그러니깐 벽에 붙어서

 

벽의 서늘한 느낌을 느껴야만 잠이 든다함;;

(군대에선 조호온나 코골면서 잘만 퍼잤음;;;-_-)

 

아무튼 그러게 벽에 붙어서 잠이 들었고 꿈을 꿨는데...

 

꿈에서 윤이는 신림에 있는 지 자취방이었다함;;

 

자취방에서 지 친구 철수,천수와 처음본듯한 (지 말로는;;)초초초미녀..3명과 함께 술을 먹으면서..

 

게임도 하면서 막 그렇게 므흣하게 놀고 있었다고 함;;

 

그러던중 윤이가  어??근데 내 핸드폰 못봤어? 어디갔지?

 

철수 = ㅋㅋ 왜 새끼야 여기서 잊어먹을때가 어딨어 ㅋㅋ 잘찾어봐 전화해줘??

 

이렇게 철수 핸드폰으로 윤이에게 전화를 하였고..............

 

저~푸른초원위에~~♪~워이워이~~그림같은.......♬

 

애들 = 이런ㅋㅋ뛰빱쉐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머냐 ㅄ아ㅋㅋㅋㅋㅋㅋ침대 밑이고만 빨리 주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 = 내꺼폰에 이노래가 왜있냨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머냨ㅋㅋㅋ

 

대충 이런식으로 윤이는 침대밑에 손을 넣어보고 안되니 발을넣어보고 그런식으로 발버둥 치며

 

결국엔 핸드폰을 꺼냈는데.. 지핸드폰이 아니었다함;;;;

 

완전 구형 옛날꺼 똥폰이었고 이거 머냨ㅋㅋㅋ

 

이때까지 애들은(윤이포함) 이상할 정도로 화기애애 하였으며

너무 별거 아닌데도 너무 심하게 웃었다고함;;

 

폴더식이라서 폴더를 열어봤는데 액정에 못같은걸로 한번 밖은듯이 쩍하고 금이 가있고

 

그 액정엔 불이 들어오면서 바탕화면에 왠 처음본 남자의 증명사진이 있었다고 함;;

 

근데 그...증명사진이..... 5:5가르마였다함;;

 

 

 

대충 비슷한거 찾아본거임;; 연예인이라 얼굴은 가림;;

 

윤이 = 아낰ㅋㅋㅋㅋㅋㅋㅋ 5:5 머냨ㅋㅋㅋㅋ 어떤ㅅㄲ냐 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 ..............................................

 

윤이를 제외한 5명은 윤이 혼자 웃고있고 그 사진을 본순간 다 무표정으로 윤이만 쳐다보고 있었다함;;

 

순간 윤이는 그 애들의 표정을 본순간 오싹한 느낌에 잠에서 깼고

 

잠에서는 깻지만 벽을보고 있는 그 자세 그대로 누워있었다고 함;;

 

그때 뒤에서 ......윤이의 어깨를 툭툭..치며..야..........

 

글 보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윤이는 그당시 평택집이었음;;2층에 지혼자 있었음;;

 

근데 이 멍청한놈은 당시 잠결에 여긴 신림 자취방이고 뒤에서 부른놈은 철수나천수정도라 생각했다함..

 

윤이 = 아 왜~~??-_-

???? = 놀자...

윤이 = 미x 뇽 ~ 잠이나자 ㅡㅡ

???? = 싫어...

윤이 = ................

???? = ................

 

이해 되시죠?? 윤이는 ????님이 싫어.. 하는 순간에 눈치깟다함 ;;

 

여긴 평택이고 지는 혼자 자고 있었다고;;;;

 

그순간............

 

???? = 킄킼히히히힣~키킼키킼 (대충 이런식으로 숨넘어갈듯 웃었다함;;;)

 

윤이는 ????님이 지 어깨를 쳤을때 뒤를 안돌아 본걸 다행(?)으로 여기며 계속 그렇게 벌벌 떨고만 있었고

 

뒤에선 ????님의 숨소리....바로 뒤에 누워있는듯한 숨소리;;; 그게 밤새 계속 들렸다고 함;;

 

<제가 이애길 들을때 여기서 가위 아니냐? 물어봤지만 아니었다함;;

 손가락 발가락그런건 다 움직였고 목소리도 대화할때 잘나왔었다고함;;;;>

 

다음날..............................

 

윤이는 언제 잠든진 오르겠는데 벌벌 떨다가 잠이 들었음;;;

 

그리고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화장실가서 응응~을 하는 중에 어제 일이 떠올랐음;;;;;;

 

그순간의 소름이란;;; 당연히 2층엔 지혼자 밖에 없으니깐..화장실 문은 열어놓고 있었고;;

 

그 열린 문밖으로 보이는 윤이방 침대;;;;;;; 응~을 하는 도중 도망칠수도 없는 그상황;; 이해 되시죠?

 

암튼 그렇게 엄청 조용한 상태로 뿌직뿌직만 남발하다;;;; 서둘려 일끝내고 집밖으로 나왔음;;

 

그뒤 1층가서 싰고 옷은 어제 잘때 안벗고 자서 그대로인 상태로 밖으로 나왔다고 함;; (드런쉐끼-_-)

 

그렇게 나와서 고향친구들을 불러 겜방..밥집..겜방.. 등등 열씸히 놀았음;

 

그러다 저녁이 되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음... 또 집에 들어 가기가 ;;

 

그래서 고향 친구들과 술을 먹는 도중.. 철수와천수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철수와 천수를 불러다가 집에서 2차 땡기고 같이 잘려고 전화를 걸어서 있는억지 없는억지 다 써가며

 

끝내 불렀음.....;;

(여기서 고향친구는? 이렇게 제가 물어봤는데 고향친구들은 믿을놈이 없었데요;;

내눈엔 윤이 그쉐끼가 더 못믿어웠음;;;;;;;;)

 

아무튼 그렇게 술을 흡입하는중에 철수와천수가 왔음;;

 

고향친구들과 서로 인사시키고 당구장 한번 들렸다가 고향친구들 해어지고

 

철수,천수와 술이랑 안주랑 사들고 집으로 올라감;

 

그때까지 어제일은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다함;;

 

괜히 말하면 쪽팔리고 무서워서 니놈들 불른것이 뽀록나고...등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고 함;;

 

그렇게 집에서 조금이라도 조용한분위기가 되면 무서워저서 억지로 화기애애하게 있었다 함;

 

그렇게 한잔두잔 긴장한상태로 흡입다가 어느순간 확~ 취한거임;;

 

이젠 머 귀신이고 나발이고 무서울게 없고......의 상황까지 간거임;;;

 

그래도 무섭긴 무서웠던지 애들도 피곤해 보이고 해서 애들에게 지방 침대를 내주고..

 

지는 거실에 쇼파에 누워서 잠들기전... 철수와천수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고 해서 ..

 

윤이 = 야..새끼들아 그방 귀신나온다 ㅋㅋ 조호오옷돼봐라~ ㅋㅋㅋㅋ

철수&천수 = 지랄한다 ㅄ ㅋㅋ 귀신같은소리 ㅈㄹ 즐 ㅋㅋㅋ

윤이 = 어ㅋㅋ 즐 ㅋㅋ 쳐자라 빠빠 ㅋㅋ

 

그러고는 방문을 꽉 닫어주고 지는 거실와서 맘편이 잤다고 함;;

 

다음날.......... (안끈고 계속 갈께용;;다시한번 ㅈㅅ합니다 ㅎ)

 

윤이는 일어났고..........

(쇼파에서 자본사람은 안답니다; 얼마나 뻘쩍지근한지;;

저는 안자봐서 모름;;그래서 못믿음;;그냥 당시엔 그쉐이 말 자체를 부정했던 시기임;;)

 

그냥자도 쑤시는데 숙취까지 겹친;;

 

그런상태로 엄청난 뻘쩍지근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리에서 느긋이~ 릴렉스하게 일어남;;

 

딱 일어난 순간 철수엔천수가 생각이 났고 ;;

 

서둘러 방쪽으로 갔음;; 근데................

 

방문은 활짝 열려 있었고;; 애들은.............. 아직 그대로 뻣어 있었다함;;;

 

윤이 = 이런 #$^$%^@한 쉐이들아 인나~ 내려가서 밥먹게 ㅋㅋㅋㅋ

철수인천수 = ㅡㅡ 아 뉘이이이이뮈-_-;; 몇시냐? 

윤이 = 몰랔ㅋㅋ 일단 인나 밥먹게 배고파 이냔아ㅋㅋ

 

그렇게 애들이 일어나고 방에서 나오는데.........

 

(여기서 다들 짐작 하셨을려나???;;;)

 

 

 

철수 = 야 -_- 쉬밤쉐이야 !!! 2층에 니 혼자 산데메 개냔아 -_-

윤이 = ㅇㅇ 혼자살어 ㅄ아 ㅋㅋ 긍께 어제 술먹었냐ㅋㅋㅋ

천수 = ㅈ랄 -_- 나도 봤는디???

윤이 = 멀봐임마 ㅋㅋㅋㅋㅋ

철수 = 장난하냐?-_- 니 형은 그믄????

윤이 = 군대갔어ㅋㅋ ㅄ나ㅋㅋㅋㅋ(이놈 뇌가 쫌 이상함 이때까지 아무느낌 없었다고함;;)

천수 = 어? 진짜? 야 어제 그믄 그형은 누구냐????

윤이 = 무슨형????.............................................................(이건 당시 그놈 생각 = 헐;;;설마;;;)

 

이때부터 철수는 그 뒤 아무말도 못하고 지혼자 생각하고 있었다함;;

 

천수 = 농담하지말고 개냔아 ㅡㅡ 진짜 니형 군대 갔어????

윤이 = 어? 응......... 갔는데?-_- (조호온나 심각한 표정-_-)

천수 = ..........................야 ㄴㅁ 머여 이거 그럼 -_-

 

대화가 너무 길어 질듯 하여 이정도에서 짜릅니다ㅎ

 

대충 상황은 이해가 가시죠??

 

그뒤에도 몇차례 어제 잠들기 직전에 귀신이야기를 살짝 꺼내는 바람에 

 

그것때문에 서로가 장난치는거라고 생각하고 몇차례 더 실랑이 했다고함;;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면서 ;;;;;

 

윤이 입장에선 애들이 ㅅㅂ 안그래도 무서운디

내가 어제 자기전에 무섭게 할라했다고 그거 복수 할려고

밤새 이야기 짜맞추고 지금 연기하는거라 생각함;

 

애들 입장에선 윤이가 어제부터 귀신어쩌고 하드만 그게 잘 안먹히니깐

지 형군대 안갔는데 군대갔다고 뻥 쳤거나 아니면 아는형 불러다가 밤새 쑈 한거라 생각함;;

 

그렇게 이야기 진행이 안되는 와중에 ....

 

철수 = 야 근디 그건 근다치고 니형 머리는 왜 그냨ㅋㅋㅋㅋㅋㅋㅋ

천수 = 마젘ㅋㅋㅋㅋ아 조혼나웃겨 ㅅㅂ ㅋㅋㅋㅋ 그....5:5.....

 

 5:5!!!!!!!!!!!!!!!!!!!!

 

윤이 = 5:5????????????????......... 아..ㅅㅂ -_-

 

이렇게 된거임;;

 

그뒤 내려와서 밥을 먹고 애들과 다시 신림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이야기를 마져 했다고함;;; 그전까진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고;;

 

친구들은 윤이 표정보고 얼껼에 같이 무서워 하고;;;

 

암튼 사정은 이렇게 된거임

 

다들 잠든 그시간.........

 

방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 = 야.......

철수&천수 = -_-?? 누구세요?(자다가 목소리 듣고 둘다 깸)

???? = 니네말고 뚱뚱한놈 못봤어???

철수&천수 = -_-??누구요?? -_-;;아나~못봤어요 ㅡㅡ(당시 귀찮아서 걍 못봣다하고 잘라했다고함)

???? = 그래??힣히히힛히히키킼ㅋㅋㅋㅋ

 

싸싸싸싹~  싸싸싸싹~~~ (2층 전체를 막 뛰어다니는 소리임;)

 

???? = 어딨지?? 어딨지?? 히힣히킼킼ㅋ키힣ㅋㅋ

 

달그닥달그닥 (막 무슨 서랍같은거 열고닫는 소리였다고 함;)

 

???? = 어딨을까???어딨을까?? 헤헿헼ㅋㅋㅋㅋ

 

거의 몇시간을 저렇게 집 전체를 돌아다녔다고함;; 잠을못자게;;

 

그래서 윤이 형인줄 알고 말은 안했는데 내일 일어나면 윤이 갈굴려고 했다고함;;

 

윤이는 거실 쇼파에 대놓고 자고 있었는데 몰랐던게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쇼파의자 나무가 먼가 범상치 않아 보이는 그런 나무 여서 그랬을꺼라고 함 (지 말론;;;)

 

 

 

 

아무튼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ㅎ

 

추천 많이 해주시고 리플좀 많이좀 달아주세요 ㅠ

  

그럼 전.. 다른또 잼있는거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ㅎㅎ

 

빠잉ㅋ

 

추천수101
반대수12
베플미스테리|2012.08.16 11:13
보통 사람들 눈엔 보이지않지만 진짜 뭔가가 있긴 한것 같음 아무런이유없이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한밤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죽도록 짖어대는것을 보면... 제사를 지낸후 제사음식을 아무리 배가 터지게 먹어도 영양가가 제로라며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던 티비 모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살이 찌지않아서 다이어트음식으로 짱이라던....... 아마도 영가가 와서 드시고 가기때문이겠죠? 더운 여름날 공포영화 한편은 사람의 기분을 오싹하게 오묘하게 그치만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줄수 있을것 같음 재미있는 공포영화한편 보고 싶네요 글 잘보고갑니다 오싹하네요ㅡㅡㅋ
베플캠퍼스괴담|2012.08.16 11:11
선배한테 들은이야기임 인문대이고 과 총인원은 80명좀 되었다고 했어요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대충 친구들 얼굴 보면 누가누군지 알수있잖아요 그런데 항상 혼자 밥먹고 혼자 다니는 학생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여자였는데 키는 163센치 정도의 마르고 그냥 좀 이쁘장하게 생긴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수업끝나고 집에갈때면 버스 거의 종점역에서 타고 거의 종점역까지 가는지.. 내리는걸 본적없어서 조금 미스테리학생이었음 그녀가 엠티를 참석하지않아도 모두들 신경조차 안썼데요..선배가 엠티다녀온 날 가끔 안부를 주고받았다고 하며 가끔챙겨줬데요. 그러니 대답은 아팠다고 하더랍니다 얼굴에 조금 창백한 기색도 있었음 그녀는 보면 평범한데 항상 치마를 입었고 머리띠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그런후 선배는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졸업앨범을 들고 친구들을 하나씩 보면서 친한친구도 있을테고 앞면만 있는 친구도 있을테고 쭉 살피는데 정원은 분명 80명.... 그런데 그 학생이 안보이더래요. 머리띠 낀 여자애.. 그 머리띠녀의 이름이 유연희 였데요. 출석할때 항상 교수님이 유연희~라고 부르는걸 들었고 그 학생도 또박또박 네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런데 졸업앨범에 연희가 없었답니다 앨범사진 찍을때 연희도 분명히 참석했고 사진을 찍었거 봤다고 함 그래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답니다 학교도 잘 나오지않고 빠지는 날이 더 많은 학생이라서.. 우리과 정원이 81명이였나 보쥐 뭐..뭐 앨범낼돈이 없었나?이렇게 생각하고 말았데요 그렇게 신경끄고 몇년의 시간이 흘렀고 선배는 회사를 다녔고 선을 보게되었습니다. 둘다 뿅 첫눈에 반했다고 함 사랑을 속삭이다가 3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앞두었음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이 커플이 둘이 여행을 갔습니다 어떤 대학가의 캠퍼스괴담이라며 남자가 이야기 문을 열었데요. 어떤 여자가,80년대이야기임 학교에 사귀던 씨씨로 유명했었는데 씨씨의 남친의 선배로부터 강간을 당했답니다 그뒤 ㅜ이 여자는 자살을 했고 학교안의 작은 숲속같은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함 그뒤 머리띠를 착용하고 흰색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자꾸 나타난다고.. 그게 아마 유령같다고 학교측에서도 이런저런 소문 다 검색해보고 위령제도 지내고 했으나. 별 소용이 없었데요 학교에 늦게도록 남아서 공부하는 도서관근처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도서관 옆이 그녀가 죽은 곳이라고..이름까지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유씨.. 그이야기를듣는데 저희 선배 갑자기 머리가 쭈볏서더래요 그담날 여행서 돌아와서 졸업한 자기대학교를 찾아갔답니다 친구들 연락처 수소문하고 아무튼 난리난리를 쳤답니다 머리띠한 여자애 본적있냐고...왜 왕따처럼 혼자다니던 여자애 니들 다 봤짜나..라고 말하니 대학동창들의 일제히 같은 대답.. "아니~" 라고...그런학생 보적없다고 너 무슨소리하냐고.. 그후 그 선배는 결혼도 파혼하고 정신착란을 일으키며 병원신세를 졌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 유령은 그녀의 눈에만 보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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