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 음슴체신경쓸 겨를없이 걍 쓰겠음
나는 21살 친구랑 주공아파트살고있는 평범한 대학생자취생임
이집에 들어오게 된건 2012년1월1일으로 2년 계약함
처음 자취하는거라 대충 기본상식으로만 집을 선택함. 별로 따지는거 없었음
근데 일부로 돈조금더줘도 넓게살고싶은마음에 아파트로 낙찰
아니근데 이게 왠일
여긴 중앙난방시스템임 이건 아파트동마다 보일러실에서 더운물과온도 조절해주는 그런거임
살아보니 생각보다 관리비돈도 많이 나오고 (알아본결과 다른 중앙관리아파트들은 이정도는 안나온다고 놀람..원래 개인집보단 나눠서내니깐 더 저렴해야하는건데..비쌀때는 17만원이상나옴)
한겨울엔....추음
하루에 온도 맞춰서 딱!!! 얼어죽지 않을 정도만 보일러 틀어줌..
전기장판사서 이것까진 참을만 했음
근데.....진짜 못참을꺼 한가지
와......녹물....어떻함?진짜 막막함
사진 몇개띄우겠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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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거 해야할꺼같았음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이 그냥 욕조에 받고 두번째가 물뺀거
세번째 대아에 담궈서 네번째가 다음날 물버린거임
이런물을 모르고 써야겠음..? 말이라도 해주던가
내돈주고 내가?
이정도임 하루이틀이면 말도 안함 거의 매일이럼 처음에 이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참았음
찬물은 덜하지만 뜨거운물은 욕조 하나이상받아서 버려야 그나마 깨끗한물나옴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아님?
내친구랑 나는 한여름에도 따듯한물로 씻음 특히 글쓴이는 따듯한물 받아놓고 목욕하는걸 즐김..
그래서 찬물은 거부감듬 ㅜ,ㅜ내돈내고 내가 왜 따듯한물도 못쓰는거임ㅜ?
근데 이게 웃긴게 샤워기로 쓰면 그나마 적은 녹물은 아예모름...고이면...진짜 깜놀
처음에 너무 화나서 관리사무소 가서 말했는데 이제 주의한다고하고 난 돌려보냄
그땐 이렇게 까지 자주 녹물이 나오진않아서 몇번 더 참았는데
어제 드디어 나님 폭팔함 처음에 녹물안나오는거 확인하고 샤워하다가 목욕으로바꾸려는데 린스까지했음 ㄷ근데 욕조보니 녹.물.이....헹구지도 못하고 바로 전화함 우선 침착하게 마음먹고 물어봤음 혹시 주민들이 알아야하는 공지사항있냐고 근데 이 말안통하는 사무소 직원이 말도못알아먹음
안그래도 화났는데 더 빡침 그래도 참고 물어봤더니 물에 관한건 없었음
그래서 말함 샤워도중에 녹물나온다고 그랬더니 아.무.렇.치.도 않게 몇동몇호냐고 물어보고는 물좀빼서 쓸라함 헐 욕조한가득 이상버려야 그.나.마 순화된물나오는데 완전화남
나가야되는데 린스도 못헹구고 이러고 있는데 어이없어서 그럼 그돈은 누가주며 왜 이랗게 자주그러냐고 저반에 공사한거아니였냐고 (한 2주일전 수도공사한다고 일주일가량 단수됨 그땐 난 지방에있어서 룸메이트만있었음 진짜 뜨거운 녹물빼고 아무것도안나와서 그걸로대충씻고 생수 사다가 헹궛다고함 이런사치 처음부려봄 ...그나마 물이 안비싸서 다행이지 하면서 욕함 백번이해함)
하니깐 듣기싫었나봄 할말없으니깐 수도관리자랑 연결시켜준다고 번호말하라길래 십분안에 주라고함
첨엔 기사불러준다길래 진짜 너무 그사람 태도가 화나서 헹구지도 못하고있는데 기사가 오면 어떻하냐고 해서 전화준다고 한거였음
근데 왠걸 장난침 기다리는데 전화가안옴
나님 피부민감성임 어제 큰맘먹고 케어받고 와서 더예민한데 얼구 따끔거릭고 난리남 내가 이럴려고
돈들인게 아닌데 더빡침 근데 경비실에서 인터폰울리더니 관리소에녹물나온다고 전화했냐고 지금 기사올라간다고도 아닌 가사올라갔다고함 ...진짜 개념없음?내말 멀로들음 여튼 경비아저씨는 모르길래 우선알았다고하고 조금순화된물로 씻고 바로옷입음
기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줄수있는게 없다함
오래되서 그런다고 그냥 빼서 쓰는방법 밖에없다고 자기한테 뭐라고해도 자긴 직원이라
해줄수 있는게 없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왜옴?더빡침 그러니깐 수도 담당하시는분부장인지 뭔지가 전화한다더니 걍 직원보낸거임
이직원분말들어보니 어차피 내가 싫은소리하고 머라해도 그냥 직원일뿐이니 가라고 했음 근데 가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심보임?
바로 눈앞에서 관리소 전화해서 장난치냐고 질름 나님 진짜 많이참았음 근데 이번에 알았다고 전화준다고 또끈음 근데 오분후 또 한 아저씨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랑 찾아오는거랑 개념을 ㅁ모르나
여튼왔는데 결론은 자기도 직원이라 자기한테 말해봤자 어절수없다고 대표자회의 참석해서 말하라함
수도가 오래되서 이정도면 조취를 해야되는거 아니냐니깐 똑같은말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리비 왜받는거임? 그돈 어디다써
그리고 저말할려고 저사람들 씀?
아 진짜 화남 그래서 대표자 회의 물어봤더니 모른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아는게 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보냄 관리소 또전화할라다가 우선참고 화삭히고 내일 찾아갈려고했음
오늘이 밝았음 또 녹물이 똭 오늘더심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진짜 욕을 안할수가없음
전화함 광복절이라 기관실이랑 연결됨
또 기사불러준다함
오면 머가달라짐?
대표자 번호물어보니깐 모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아파트직원들 아는게 머니 정말
됬다고 그럼 내일 사무실 직원이랑 말하겠다고 하고 끈음
근ㄴ데 갑자기 띵동
또기사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말랫는데 여긴진짜 말을 못알아쳐먹음
보고 어쩔수없다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왔니?
아진짜 톡커님들 자취선배님들 무슨 방법없을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직 계약기간이 더남았어요 ㅜㅜㅜㅜ
제 돈주고 이렇게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