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금요일밤에 더 플레어 종로점을 갔다온 커플입니다.
더플레어 바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보니 참 기분이 언짢은 사람들이 참 많군요.
일단 저희도 기분이 나빴던 손님 중의 한명입니다.
저희한테도 2대2로 다트게임을 하자고 하더군요.
다트게임을 해서 내기를 해서 이기면 서비스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뚱한 표정을 지고 있으니까, 게임에서 지는 경우에도 서비스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저희한테 한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로지 내기 한마디였습니다.
그러고 역시 저희는 다트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터라 저희는 다트게임에 졌고,
그러고 조그마한 술잔에 술을 가져오더니 같이 4명이서 원샷해서 마시자고 했습니다.
당연히 의심없이 마셨습니다.
그리고 빌지에 계산된 값은 51000원 이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두 잔의 칵테일 값은 25000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26000원이나 더 부과가 된겁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 1잔에 13000원 인데 총 4명 값을 내주셔야 하는데
우리 커플의 두잔 값은 서비스로 드리고
저희 알바생들 값 2잔인 26000원을 내주셔야 한다는 거였죠.
영등포점도 보아하니 맥주값을 덤탱이 씌워서 이런식으로 많이 받아쳐먹은거 같은데
손님에게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값을 얘기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가만히 손님들은 당하고 그 값을 어처구니 없게 지불하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남자친구가 사장님에게 당연히 뭐라 한마디를 했고, 51000원을 환불받고 저희가 마신 2잔 칵테일값만 25000원값만 지불했습니다.
정말 계산 전까지는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오고 싶었습니다.
계산하기 전까지는요..
돈을 떠나서 일단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속이고 덤탱이 씌울라고 했던 점에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장사를 이딴식으로 항상 해오셨나요?
보니까 좀 아직 오래되지 않은 커플, 막 사귀려는 커플들을 노려서 남자가 지불할수 밖에 없게끔 내려는
속셈이 있는거 같은데 ,, 저희 커플은 죄송하지만 오래되었고 잘못보셨네요^^
장사하는 속셈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 보입니다. 어떤 속셈인지.
그리고 손님을 기분좋게 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야 다음에 또 찾고
친구들에게 추천도 하고해야 장사가 더 잘된다는거 아시면서 그러는건지 모르시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다음부턴 다른 손님에게 이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알바생한테 한마디 하고 오려다가 사실 참았습니다.
어자피 알바생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생각해보니 사장이 시켰겠지요 ~
고객이 따지면 바로 환불해주고, 안따지면 잘됐다 하고 돈 받아 쳐드시겠지요?
양심이 무슨상관이냐, 난 어떻게든 돈만 벌면 된다 이런생각 가진 사람들이 더플레어 바를 open 하나 봅니다.
우리가 갔던 종로점만 아니라 보니 다른 점에서도 이렇게 언짢은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거 보면요.
답글보니, 뭐 맥주내기 니 뭐 말씀드렸다 라는 답글 많은데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손님들은 몰랐기에 화가 난거 아니겠습니까? 또한 한두명도 아니고 이런 손님이 많다는것은
장사하는데 문제가 있단 얘기 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게 지지리 궁상 떠는건지 아니면 돈이 많은데 사람의 욕심이 끝없어서 지지리 궁상 떠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더플레어 바 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손님들이 이런일때문에 기분나빠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