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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내가 만만한가봐요......

평범한년 |2012.08.18 02:25
조회 154 |추천 0

아 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얘기할께요 이건 진짜로 어이없고 또 어이없고... 할말없어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저는 일단 뭐도 아니고 친구복도 없고 남친도 태어나서 있어본 적도 없고 음슴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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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어이없고 남자 밖에 모르는 친구를 "ㅎㄴ" 라고 하겠음.<지금은 쌩깠음>

 

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19살 평범한 고등학생임.

 

일단 저는 누군가 부탁하면 거절도 못하고 화도 잘 못내고 친구 잃기 싫어하고 완전소심한 'A형 여자'임.

 

완전 트리플 A형임!!! 재차강조 완전 바보같은 년임. 친구들도 난 항상 바보같다고 재차 강조함 그거에 상처받는 년임.

 

사건의 전말은 이랬음. 이건첫번째.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 ㅎㄴ한테 연락이옴 ㅎㄴ라는 애는 편의점 옆에서 K*C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함 지금은 안함 문자로 연락이 온 내폰은 모토로라라 캡쳐가 안됌 ㅜㅜ 이해해 주셈ㅜㅠㅠ

 

ㅎㄴ : 오늘만나자 ☆☆야.

나 : 나 알바중임.

ㅎㄴ : 퇴근하고 보면되자나 놀자구~ㅋㅋ

나 : 그럴까? 너11시에 끝나지? 나도 그츰 끝나 ㅋㅋㅋ

ㅎㄴ : 그럼 버정에서 만나자

(버스정류장)

나 : 그럼 이따 버정에서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ㄴ : 응 ㅋㅋ

 

11시가 되었음 난 급하게 퇴근을 하고 버정으로 갔음

 

ㅎㄴ가 남친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음.

 

알고 있었지만...알고있었음...

 

버정에 ㅎㄴ가 보였음 무지무지 반가워서 뛰어갔음.

 

아.... 이건... 무슨 상황?.....

 

 

 

 

 

 

 

 

 

 

 

 

 

 

걍 인사했음 마침 울학교 애라고 함.

 

ㅎㄴ : 우리 이케 셋이놀자 괜찮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뭐... 그래라....

ㅎㄴ : 왜? 화났어?..

나 : (조카 웃으며) 아니 뭐 ... 괜찮아...

 

이렇게 버스를 탔음 나한테 어디서 내린다는 말을 안해줫음

 

난 버스 4번째 자리 착석

 

걔네들은 뒤에서 3번째? 2번째쯤 착석했음.

 

난 너무 지루도하고 좀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얘기하려고 했음.

 

친구하고 열렬히 통화중임.

 

근데 기다려도 ㅎㄴ가 내리자고 하지않는 거임.

 

그래서 뒤 돌아봤음 ...

 

헐... 이건무슨상황??.... 뒤에 없음 버스에 걔네들이 타고 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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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않나오는 거임...

 

전화 끗고 내렸는데 .. 여긴.. 어디냐 공원 으로 가려면 버스타야 되는게 끊겼을테고...

 

ㅎㄴ한테 조카게 전화를 함

 

나 : 야, 왜 나버리고 내리냐고!!!!!!!!!!!!!!!!!!

ㅎㄴ : 왜 안내렸어?? 공원가려고했는데

나: 그럼 말하고 같이내렸으면 됐자나 ㅅㅂ아.

ㅎㄴ : 내가 문자 보냈잖아..... 왜 안내렸어?...

나 : 너 말못해?

전화통화하면서 문자를 봄

아.... 재차 말함... 어이가 읎음.

<문자내용

ㅎㄴ : ☆☆ 왜안내려??

ㅎㄴ : 여기서 내려야되 어디가?

ㅎㄴ : 집에 가는 거야?? 왜가? 여기서 내려야되>

 

나: 야, ㅁ쳤냐.

ㅎㄴ : 진짜 미안해... 너어디야?

나: 어디면 올꺼냐?

ㅎㄴ: 진짜 미안해... 빨리 이쪽으로 와 미안해...

나 : 간다 ㅅㅂ아 넌 뒤졌어.

ㅎㄴ : 미안해.. 내가보상할께...

나 : 끗어. 

 

난 걸었음 2정거장 가야되는데 좀길었음.

 

가다가 가다가 열받아서 욕하면서 갔음

 

 

 

 

거기서 친구를 만났음.

 

친구:어? ☆☆야~~!! 여기왜있어?

나: (전 상황을 말하며) 이랬어. 진짜 짜증나 ㅅㅂ.

친구: 아 그 ㅅㅂ년 내가그래서 걔랑 쌩깐거야 너도 걔에 대해 생각좀 잘해봐  걘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그러면서 미안하대 진심이 아니면서 니가 그렇게 바보같이 행동하니까 걔가 그렇게 나대는거야 내가 장담한 컨데 이런일 또있을수도 있다???

나: 에이 설마~ 이번한번만 그러는 거겠지^^

 

 

 

 

나는 친구가 알려준 지름길을 따라서 공원에 도착했다 20분정도 30분정도 걸렸을 거다 그 친구가고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간이 지채되었음

 

ㅎㄴ 남친은 없었다 집에갔다고했음.

 

 

난 이때 버림받았다 이건 참을 수있는데 두번째 두번째는 못참았다 쌩깠음 이때이후로는

 

이때는 새남친

 

진짜  ㅎㄴ는 궁금한데 왜케 남친이 자주바낌??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ㅎㄴ가 알바를 그만 두었다고 오늘 나퇴근하고 같이 놀자함.

 

심야 영화 같이보자고 이야기 함.

 

나도 마침 심야영화보고싶어서 알겠다함.

 

5시출근 11시 퇴근인데 7시쯤에 ㅎㄴ가 와서 기다리겠다고함.

 

막놀면서 일하면서 시간이 10시가 좀넘었음

 

ㅎㄴ가 남친한테 연락이 왔는데 잠깐 자기를 보러 오겠다고함.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함

 

남친이 왔음 순간 생각했음 아 조카 키작고 <제가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ㄴ남친이 나한테 친한척을 했음 짜증났음 편의점 알바 자기도 해봤다고 그럼.

난 속으로 생각했음 그래서 어쩌라고 ㅡㅡ

 

근데 둘이 잠깐 나갔다오겠다고함 11시가 되자 점장님이 오셨고 그때도 아직돌아오지 않았음.

 

난 퇴금을 찍고 ㅎㄴ물건을 들고 나갔음 돌아오고있는것임 근데 ㅎㄴ남친이 영화를 같이가서 보겠다는 것임

 

나 : 아.. 저거절 못하는데 전 싫어도...

 

이랬더니 남친이 그럼 허락한걸로 알겠다고 같이 따라가겠다는 것임

 

재차강조 어이없었음.

 

ㅎㄴ는 이때 아무말이없는거임 난진짜싫었는데

 

 

 

 

 

버스탑승 롯*시*마로 향했음 첫번째 그상황이 생각났음..

자리로 앉는곳이 비슷했음

 

뒤에서 조카게 시끄럽게 노는거임 이때가11시 20분쯤??

내가 알바하는 곳에서 롯*시*마를 가려면 버스로50분은 달려야댐.

 

난 앉아서 친구한테 존ㄴ 카톡 질을 해댔음 지금 조카게 외롭다고 이런상황이라고 친구들은 불쌍하다고 했음

 

 

 

 

 

 

 

 

 

 

 

도착지점이4정거장 정도 남은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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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건

아닌듯.

 

문자왔음 ㅡㅡ

 

 

 

 

 

 

 

 

 

ㅎㄴ : 오늘은 안되겠어 ☆☆야.... 미안해.....

 

이건 뭔가요??????????????????????????

 

여기서 안빡치게 생겼습ㅁ????

 

미안하다면 다냐고 또 보상해준다고 더 크게 보상해준다고 하던데요????????????????

 

보상.그놈에 보상.보상. 아........................................

 

 

나 : 다왔다 ㅎㄴ야?????????????????

 

어이없어서 이렇게 답변했음

 

아진짜 사진 올리고 싶음 ㅠㅠ 이렇게 치는거 힘듦 ㅠㅠ

 

 

 

 

 

 

무튼 전 화많이났음.

 

계속 미안하다고 정말미안하다고 문자고 오는거임

ㅎㄴ라는애 말로는 못함????

 

 

저 진짜 빡쳐서 도착지점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고 조카뛰어서가서 버스잡아서 탔음 반대편에 집가는 버스가바로오는 거임 난 그렇게 1시단동안 버스를 타고 집으로갔음 한바퀴돌았음 그냥

 

 

 

 

 

나 가는데 부르지도 않음 버스안에서봤는데 나 걍 쳐다보기만하는거임

 

그리고 연락도 없음 이틀지나니까 작문의 ㅋ카톡이옴...

 

이거 넘긴데 아 사진올리고싶음 ㅠㅠ

 

 

 

<☆☆야 미안해.
그래서 헤어졌어.
그리고 그오빠가 돈만내주고갈라한거였대.
미안하게 됬다.
나 폰 폴더로 바꿔.
실망줘서 미안하고
다신 그런일없을거야.
너가 그날 영원히 ㅂ2래서 생각해봤어.
많이 실망스럽구나
카스도 봤어

연락씹으면
다신 연락안할게
그리고 남자에미친거아니야
그오빠가 말을안들어서 난 남자가 껴서노는게 불편해서 그런거야
그래서 그날 헤어졌어
난 널잃어서 헤어지쟀어
너가 그렇게 가고 그런말했는데어떻게 사귀고 웃고 놀고 그러겠어.>

 

난 어이없고 넘 진짜궁금해서 씹을료다 톡을했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ㅎㄴ야 너 왜 사과할때나 나 화났을때 너잘못했을 때 왜 한상 이런식이야??>

 

이케 보냈는데 하... 걘..

<내가 뭘 이런식인데?>

 

그래서 전

<이런식이라고>

 

걔말도 참어이가없음 잘못한걸 아는 년이 이래??

 

저보고 어떻게 하고싶은데?

해놓고 채팅방 나감 ㅡㅡ

난 이거쓰려고 남겨둠.

 

 

 

 

 

 

 

 

 

 

 

 

 

 

 

 

 

 

 

 

 

 

 

 

가다가 버스에서 울뻔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학교에서 정말 마추치기가 싫내요 ㅜㅜㅠ

 

 

 

 

 

 

 

 

 

 

그냥 갠 절 ... 하....

 

 

슬퍼요 ㅠㅠㅠㅠ

 

 


 

 

 

 

 

 

 

 

 

 

 

 

 

 

 

 

 

 

 

 

 

 

 

 

 

 

 

 

 

 

 

 

 

 

 

 

댓글로 조언 해주시는 거 정말 고맙구요

그년 욕해주는것도 고맙구요 이건 대환영

 

그년 보고있나>?/

 

 

 

 

 

 

 

 

 

 

톡되면 진짜 어떻게해서든 문자 카톡 사진 올릴꺼에여 ㅠㅠ

안되면 어쩔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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