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튜닝 자동차 ‘위험경보’
고속도로는 불볕더위로부터 탈출하려는 차량의 행렬로 가득 찼다.
세단, SUV, 쿠페, 왜건, 해치백 등 수많은 차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차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원한 엔진소리의 튜닝한 자동차다.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런데 혹 이런 튜닝한 자동차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우리의 여름휴가를 망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최근 부산의 도심부에 위치한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들이 차를 버리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과도하게 튜닝한 차량이 화근이었다.
튜닝차 뒷부분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순식간에 뒤차에 옮겨 붙었던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동차를 불법 튜닝할 경우
배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거나 차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출력의 오디오를 설치해
사고위험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불법 튜닝차는 도로의 시한폭탄과도 같다.
불법 튜닝의 위험성은 비단 차에만 국한돼 있지 않다.
우리 영혼을 천국으로 안내해주는 교회도 마찬가지다.
불법 튜닝한 교회로 인해 우리 영혼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교회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는
십자가가 불법 튜닝의 대표작이다.
『 ••• 십자가의 형상이 그리스도인 상징으로 여겨진 것은
그리스도교회가 이교도화되기 시작할 때부터였다.
A.D. 431년에 교회와 사무실 안에 십자가가 도입되었다.
반면 뾰족탑 위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586년경부터였다.
신약성경 용어 주석 사전에 의하면 십자가는 고대 갈데아의 바벨로니아 사람들 가운데서 유래되었다. “교회가 사용한 두 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데아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로마 카톨릭주의의 정체, 노아와 방주, p 92)』
본래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에는 십자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담무스 신의 상징으로 사용해왔던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것인 양 튜닝해 교회로 들어온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 의해 덧붙여진 십자가를 어떻게 여기실까.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이는 십자가를 흡족해하실까.
레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신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와 같은 우상을 만들거나 세우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십자가는
우리 영혼을 죽음으로 이끄는 불법 튜닝 자동차다.
화려하고 그럴듯한 외형에 속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를 찾아야 하겠는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고(출 20:4)
새 언약 유월절(마 26:19)과 안식일(눅 4:16)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이런 모든 가르침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
(계 22:17, 월간중앙 2012년 7월호 참조)를 찾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