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톡이런거 첨써보네요; 아무리 화나고 답답하고 슬프고 기쁜일이 있어도 친구한테 털어놓지 이런거 쓰고 하진 않았는데 ㅠ 이번 일은 친구한테 말하려니 친구입장에선 제편이니까 무조건 남친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할까봐 못털어놓겠고 속은답답하고 해서 써봅니당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인데요(60일정도댓음)
남자친구와 저는 소셜데이팅? 그런걸로 만났어요 저는 사무직이다보니 매일 컴퓨터를하고 네이버에서 이음 광고를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있어서 가입해봤는데 매일 한 명씩 소개를 해주길래 딱히 이런걸로 남자친구를 만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첨에 하지 않았지만 그냥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는 생각으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쪽지를 보냈고 저도 ok를 해서 둘이 핸드폰 번호가 공유가 되고 연락을 해서 지금까지 사귀는데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남자친구 폰을 보다가 상단에 빨간 하트가 떠있길래 궁금해서 이거머야? 물어보니까 '정오의데이트' 인지 머시긴지 라고하더군요;
그래서 그게먼데? 물어보니까 이음처럼 비슷한거래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 있는데 왜이걸또하냐고 물어보니까 연락은 안하고 그냥 사진보고 그런걸로 자기 취미생활이라더군요;;
제가 계속 삐지니까 남자친구도 첨엔 옆에서 풀어주려고 하다가 나중엔 자기를 못믿는다고 자기가 오히려 화가나서 집에가버리고;
저는 진짜 믿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한달~한달반 정도 지나고 저번주 주말에 만났는데 그날 무심결에 폰을 딱밧는데 '카카오팅' 이란게 있더군요; 저는 카카오톡은 알지 카카오팅은 몰라서 그게먼가싶어서 들어가보니 무슨 주선이라는것도있고 히스토리, 짝 등등 보니까 소개해주는 그런 어플인거 같았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남자친구가 폰을 가져가서 못밧는데 어떤건지 알아야겠다싶어서 제가 깔아서 해보니 주선해주는 사람이 서로 이어주면 서로 '좋아요' 하면 카카오톡 아이디가 공개가 되더군요
그럼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할수 있는거자나요
그래서 저혼자 '어떤여자랑 카카오팅에서 서로 '좋아요' 이어져서 카카오톡 아이디가 공개되서 카톡을 주고 받고 있는건 아닌지 ' 라는 생각이들고 그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다, 그냥 주선자가 이어주면 그 사진만보고 그냥 말겠지 ' 하는 생각도 들고 ㅠ 또 물어보려니 화낼껏같고
그렇다고 남자친구 만난지는 얼마안됐지만 첫느낌부터 너무 좋아서 지금도 많이 조아하고 한창조을때라 헤어지긴 싫고... 어뜨캐야될까요... ㅠ 물어보려니 또못믿는다고 헤어지자고할꺼같아서 ㅠ
이거 친구한테 말하면 나보고 병신바보냐고 혼낼꺼가타서 말도못하겠고 ㅠ 그사람은 조은데... 따른 여자랑 연락할꺼같고.. 그리고 내의심이 정말 헛된의심일수도있는데 또 아닐수도있고 정신이없고어지럽네요
일도집중도안되고 ㅠㅠㅠ
욕하실분들도많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충고나 위로나 좋은방법있으면 부탁드려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