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글만 읽다 요센 스트레스때문에 몇자적어봅니다.
제가 임신한지 27주가 되어갑니다.
겨울이랑 봄에는 문을 닫고 사는지라 잘 알지 못했는데 여름에 문열고 살다보니 엄청나게 많이 느끼네요~
바로 담배냄새~~자다가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냄새도 심하네요. 저희가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이라.....
저희 신랑도 잠자다가 일어나서 창문쪽 나가서 담배피지 마세요!!이럴정도거든요~
보통 담배냄새는 아랫집에서 펴서 위로 올라오는줄 알아서 밑에만 미치도록 쳐다보다 하루는 이상하다싶어 윗집을 본순간 얼굴을 떡하니 내밀고 담배를 피시고 있더라고요~자기집에서 피기에는 애들도 있고 담배냄새 안나갈까봐 그러는거 같고,,,ㅜ..ㅜ 뭐라하고 싶어도 자기집에서 피는데 무슨상관이냐고 할것같아서,,,먼저 이렇게 물어보고 관리실에 전화하려고요~저희가 예민하면예민한거지만...저도 임신전에는 피던말던 상관않던 사람이었거든요...임신하고 담배냄새 안맡으려고 집에만 있는데 집에서 폭풍담배냄새를 흡입하고 있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고 그런걸까요?? 제가 문을 닫고 살아야되나요?? 얼른 가을이 왔음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