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네이트톡 눈팅하는 결혼2년차 새댁녀 입니다.
임신을 앞두고 너무너무 고민되서 조심스레&소심스레(난 a형뇨자..;;) 처음으로 글을올려봅니다.
올해 초에 계획임신을 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던 중 자궁근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부인과로 유명한 병원 다 돌아다니며 검사를 받았고, 의사 선생님들의 의견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근종은5.5cm로 많이 크지는 않으나 근육층 사이에 자리를 하고있어
임신의 가능성이 낮아지거나 유산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일단 임신을 시도 해 보고 임신이 안되거나 잘못되면(유산;;)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자.
#복강경 수술 후 출산 시에는 제왕절개로 출산해야한다.
#근종수술을 하지 않고 임신이 되었을 경우 아이와 함께 근종이 커질수도있고 작아질수도있고 그건 장담못한다.
결혼한지도 2년차가 되었고 신랑33.저31.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임신을 해야 할 나이(?)도 된것같아 계획임신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이랍니까...ㅠ ㅠ
제 3자의 입장에선 우선 임신을 시도 해 보라고 하는데...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당사자로선 임신이 된다고 해도 열달동안 불안할것같네요...
역시 그냥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야하는건가요...
혹시 자궁근종 수술 받으시고 임신&출산 성공하신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