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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도 해고 당할수있나요?

조금더 |2012.08.23 03:35
조회 1,683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7살의 신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전 대학 졸업후 8개월간 80명정도 작은 회사에 입사하였다가 요번달 10일전쯤 규모가

 

큰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업무도 배우면서 나름 능숙해지고 분위기도 좋아 즐겁게 생활했지만

 

대기업 하청업체였던 그 회사는 임원들과 대기업 담당자와 몇번의 실랑이가 있은후 거래가 끈어졌습니

 

다.

 

그렇기에 회사의 수익률의 90프로이상을 그 대기업에 의존하던 상태였고 회사의 사정이 정말.....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내실 있는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월급이 밀리는 상황까지 오기에

 

부득이하게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의 큰 회사로 오게 되었죠..

 

저희 부서로 두명이 오게되었고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전 회사에서도 신입사원 교육이 있었지만 형식상이었고 신입사원에게 큰 일을 맏기진 않아서 업무를

 

하는데 무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는 교육점검이라 하여 교육을 받고 그간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평가를 받습니다.

 

 교육을 받는데 솔직히 따라가기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육받고 교육일지를 쓰고 나머지

 

를 학습해야 하는데 양이 너무 많고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저 딴에는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했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회사생활..일찍 출근하고 적극적인 모습등

 

제가 지켜야할 사항은 충실히 지켰다고 생각을 합니다..전 회사에서도 업무 적으로 한두번 욕은 먹은적

 

이 있지만 그 외에 생활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던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 회사는 부장님들

 

이랑 사원급들이랑 같이 보드타러 가고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굉장히 열린 분위기의 회사였지요.

 

교육점검을 담당 팀장님에게 확인을 받습니다.

 

교육받았던 내용을 질문을 받고 설명하는건데........막상 공부한 내용을 논리정연하게 말로 표현하고

 

공정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너무나 생소한 전문적인 내용인지라.....

 

팀장님은 화를 내시며........."이 일에 자신감을 보여서 당신을 채용했다."

 

"허나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면 실망시킬수밖에 없다." " 수습기간이 왜 존재하는지 아냐? 우리회사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라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수습기간에 맞지 않는다면 해고한다는거겠죠....

 

전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 학습을 하는데 그분이 원하시는 수준은 제 능력밖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이정도로 교육을 빡세게 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실무를 하다가 잘하지 못한다면 지적을 받는건

 

이해를 하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잠이 올때도 공부한 내용을 생각하고 있고 내일 모래 또 교육점검이

 

있습니다. 실적이 안나오는 영업사원들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 너무 힘이 듭니다..

 

 만약에 제가 지금처럼 교육내용을 원하는 대로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다면 해고될수도 있나요?

 

불안 불안합니다..

 

 좀 서럽기도 합니다. 제가 대체 무슨 잘못을 그리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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