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ㅋㅋ
20대 중반 처자임.. 근데 뒤늦게 수능공부를 다시하는 사람임 ㅠㅠ
24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야간에 새벽 1시쯤? 한 3달전쯤 책펴놓고 공부를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패스트푸드 알바생이 커피를 냅다 주면서 '이거 드시면서 공부하세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저렇게 짧고 우렁차게 말했던거 같음..
갑자기 냅다 누가 커피를 주니까 너무 놀라서 얼굴도 기억이 안남;;;
그리고 내 옆테이블에 남자들이 앉아있어서 일단 창피했음...ㅠㅠㅠㅠ 나 이쁘지도 않은데;;;; ㅠㅠㅠ
다시 공부시작함. 주변사람들 하나 둘 다 가고 나랑 한두명만 남음. 근데 어떤 사람이 내 뒤에 앉아서
얼음을 우둑우둑 씹어먹으면서 내 뒤통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임;;; 내 앞에 유리처럼 반사가 돼서
보였음.... 진짜 민망했음... 그러다가 가는거임.
나는 좀 있다가 화장실을 갔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어떤 남자가 내 자리를 쳐다보면서
나를 찾고 있는거임. 그러다가 나랑 마주침;;; 그러면서 커피 맛없으세요? 왜안드세요? 이러는거임.
나는 맛있다고 좀있다 먹을거라고 하고 다시 자리에 앉음.
그러다가 이따가 또 알바생이 내 자리로 와서 수능공부 하시는거냐,그래서
수능공부 하는거고, 또 나이를 물어보길래 내 나이를 말했더니 표정이
좀 굳어지는듯 했음.. 그리고 또 중요한건 알바생이 나보다 몹시 연하로 보였음!!!!!!!!! ㅠㅠㅠㅠ
근데 수능공부해서 자기 또
래로 착각한거 같음.. 근데 알바생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음.. 나란여자 까다로운 여잔
데;; 그리고 나는 물어봤음. 커피 여기 고객들한테 다 돌린거냐고.., 알바생이 '아닌데, 혼자만 준건데'
이럼. 여기 자주 오시냐 그래서 여기는 가끔씩 온다고 대답함. 그러니까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봐요"고 했음... *********중요ㅋ
ㅋ 근데 왜 번호를 안묻지?????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차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뒤로 두번다시 나는 가지 않았음... 내가 차인거 같아서...ㅠㅠㅠㅠ
왜 번호를 안물어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자고 한걸까?? 내가 마음에 안드니까 그런거 아님?ㅠㅠ
아니면 내가 괜히 생각을 너무 복잡하게 한거임?
그냥 다음에 만나서 또 얘기하자 이런거였을까???
그냥 가지 마시고 답글좀 많이 많이 좀 달아주세요 ㅠㅠㅠㅠ
솔로인생 3년차 구제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