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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나왔는데 저 몰래나왔어요(4년째 연애중)

이게머임 |2012.08.29 12:49
조회 4,455 |추천 6

 

 

그 사실을 어쩌다가 알게 되었고 들어가기 전 날 만났네요. 그래도 제가 만나자고 했어요. 보고싶어서.

만났더니 바보같은 제가 눈물만 나더라구요. 몇개월만에 자대 가고나서 처음 보는거라 그런지..

반지 돌려주면서 잘 지내라 그랬더니 자기 힘들었다고 눈물 뚝뚝.

 

저희가 많이 싸우긴 했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4년이나 만나고 있는데 정말 섭섭하네요.

부모님이랑 계속 같이 있고싶었고 너무 힘들었다고 제가 만나는 동안 사실 잔소리를 좀 많이 했던 편인데

 

(이유가 있어요. 저랑 친구였고 동기였던애가 저 몰래 제 남친한테 찍쩝..

대 놓고 언니몰래 만나주면 안되냐고...그년도 결혼할 남자가 있었던 년임)

 

그냥 누가 지시하고 이런게 싫고 다 놓고 싶었다고 아무도 안만나고 싶었다는데..

솔직히 휴가나와서 뭘했는지 제가 어떻게 아나요?

답답해요. 그래놓고 9월 8일에 다시 휴가 나오는데.. 저랑 계속 있는다는데.. 제가 자취하거든요.

아마도 집에 찾아올 것 같아요. 가끔 그랬거든요.

 

저는 무슨 잠시 쉬어가는 곳인가요? 생각할수록 화나고 섭섭하고.. 그치만 보고싶고

진짜 너무 답답해요. 그래도 일주일도 안되서 또 휴가나온다니까 믿고있는데

그저 무마하려고 나온다고 하고 들어간건지도 모르겠어서.....

 

 

저 핸드폰 번호 바꿨어요. 어제 바로. 그 사람한텐 알려주지 않았구요.

이걸 또 믿어야 할까요. 저는 그냥 번호 바꾼 상태로 계속 지내려구요.

 

 

여러분이라면 눈감아 주시겠어요?

전 이제 믿음이 없네요.

다음주에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분들 대답좀 부탁해여!!!!!!!!!!!!!!!!!!!!

추천수6
반대수0
베플병장곰신|2012.08.29 15:09
저같으면 더이상 못 만날 것 같아요 믿음이 없는 사랑은 끝이 뻔한 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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