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문제를 두고 교육부와 각 시교육청 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문제에 대해 제생각을 토로하고 이문제의 주인공들인 저를 포한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찬성의 의견으로는 현재 학교폭력 징계수위는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낮고 학교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고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가해 학생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학생부 기재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가해 학생을 선도하고 교육하는 기관은 위스쿨 등 많이 있다 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까지 학생부에 기재하면 오히려 가해학생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고 덧붙였다.
반대의 의견으로는 학교폭력 사실 학생부 기재는 교육적 으로나 인권적 으로도 맞지 않고 법 상식에도 어긋난다 며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이달 초 개선 권고를 내린 사항을 교과부가 강요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학생부 기재를 거부한 교육감과 시·도 교육청, 교원들에 대해 보복성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교과부의 행태는 이성을 잃은 또 다른 폭력이며, 독재정권시절 사찰과 고문의 다른 형태에 가깝다고 했다.
저는 이 쟁점에 대해 찬성의 손을 들고 싶습니다.
여기서 가장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인권" 입니다.
인권 :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답게 살 권리. 백과사전은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권 이라는 것은 모든사람이 차별없이 모두 소중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가해학생의 인생에 남을 학생부의 글보다
피해학생 가슴에 머릿속에 남을 상처가 우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가 두려우면 친구를 때리지 않으면 되고,
분명 공지를 하고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먹을 휘두르고 친구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다면
자신이 휘두른 주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이니까요.
학교폭력 피해자는 학교폭력 으로 인해
학교를 즐겁게 다녀야할 권리와 권한을 누리지 못하고
가정에서 웃음 많은 아들로서 딸로서 살아야 할 권리를 차마 누리지 못합니다.
저희 언니가 학교폭력 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집에서 동생들과 부모님과 마찰이 심했었기 때문에
잘 압니다. 저희언니는 밥을 먹다가도 눈물을 훔칠때 많았습니다. 그때는 물어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서 그때 밥먹다가 왜울었냐고 물어보면
집에선 나도 엄마, 아빠한테 귀한 딸이고 너희들한테는 든든해야할 언니이고 누나인데
학교에서 친구들 에게 이유없이 욕먹고, 돈뜯기고, 모함당하고, 부모님 욕하는 친구들 때문에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는 선량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처사이지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학생들의 앞길, 앞날을 막기위한 처사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가 두려우면 학교폭력 안하면 됩니다.
자신이 휘두른 주먹에 책임질 용기가 없으면 주먹쥔 손을 주머니 속에 다시 넣으면 됩니다.
죽는것도 무서운데 사는것을 더두렵게 만드는 것이 학교폭력 입니다.
가해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의 인권과 안전,보호가 더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이 중요합니다. 주인공이 내가 될수도 있고, 내 자식이 될수도 있고, 내 동생이 될수 도있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