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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신끼물려받은 우리가족 12 ★☆

금개 |2012.09.04 23:57
조회 8,539 |추천 41

 http://pann.nate.com/b316100891

 

1편링크걸어놓고 가요 ㅋㅋㅋ

 

 

 

 

안녕하세욬!!

 

 

운동갔다고 샤워까지 마치고 돌아온 금개임돠부끄

 

 

 

 

 

 

실은 6시~7시 사이에 글 올릴려고 했는데,

 

올만에 친구만나서 놀다가 그만..

 

 

 

 

 

 

 

그럼, 오늘도 당당하고 싴하며 쿨하게 이야기 시작하겠삼윙크

 

 

 

 

 

오늘 이야기는 어제 예고했듯이 언니가 겪은 일화랑, 언니가 왔을 때 일어난 일들을 적어볼라고 함.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언니는 외증조할머니와 애기 동자씨들을 모시고 있는 무속인임.

 

근데 그 외증조할머니도 그 시대에 정말 용하기로 소문난 용한 무당이였고,

 

그게 대물림되서 언니한테로 내려온거임.

 

 

 

 

근데 가끔가다 할머니가 언니한테로 내려올때가 있나 봄.방긋

 

 

 

 

내 눈으로 몇번본것도 있고,

 

가끔가다 할머니가 살아생전 하셨던 습관들을 할 때도 있고..

 

 

 

 

 

 

아무튼 그 중에서 좀 웃겼던 일화 하나를 맛보기로 적을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언니가 쪽파를 장보고 온적이 있었음.

 

 

근데 이상하게도 그 쪽파를 다듬는게 너무 귀찮았다고 함.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잤는데,

 

 

 

어느새 언니가 정신을 차려보니

 

 

 

 

 

 

저런 자세로 눈도 게슴츠레 하게 뜨곤,

 

 

 

그 많던 쪽파를 다 다듬고 있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쪽파들가지고 파김치해먹었지만 언니도 언니모르게 가끔가다 저러면 혼자 멘붕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언니가 여기 내려왔을때, 같이 초밥 뷔페에 갔던적이 있었음.

 

초밥뷔페가서 배터지게 먹고 나오고 나쁜 고냥이 라는 악세사리 파는 곳에 들어가

 

머리끈이랑 팔찌 등등을 고르고 있었음.파안

 

 

 

 

내거 다 고르고  언니 뭐하나 싶어서 옆에가서 보는데

 

으잉?당황

 

 

 

 영유아들이 낀다는 ,

 

 

한참 마법공주에 빠져 블링블링한것을 갖고싶어하는 나이들이 낀다는,

 

 

오색찬란한 구슬팔찌를 정말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있는거임.

 

 

 

 

 

이거 집었다, 저거 집었다, 혼자 고민의 고민을 하더니

 

결국 제일 화려하고 색깔 조합이 잘맞았던 블링블링한 마법공주 팔찌를 고르더니

 

이제는 또 6~8살들이 머리에 꼽고 다닌다는 아기자기한 왕관핀을 고르는게 아니겠음?

 

 

 

 

 

 

순간 멘붕와서 ,

 

조카주려고 그러나?

 

아닌데, 언니가 낳은 자식은 아들인데..

 

아, 나주려고?

 

잠깐만, 내가 저걸 낄 나이는 지났는데..

 

아, 그럼 점사볼때 블링블링하게 끼고 소녀감성으로 돌아가 손님받을려고 그러나?

 

잠깐만, 그럼 언니는 백퍼센트 광년이 취급당할텐데..

 

 

 

 

 

 

혼자 고민하다가 넌지시 언니한테 물어봤음

 

그거 누구 주려고?

 

 

그랬더니 언니 진짜 당당하게 나 끼려고ㅎㅎ 라고 말함.

 

 

 

 

.

.

.

.

.

 

 

 

 

 

언니..미안해....., 내가 언니의 멘탈을 지켜주지 못했나봐..

힘든일 있었으면 말하지...가슴아프게....왜 정신줄을 놓고 그래흙ㅎ릏ㄱㅎ흥ㄹ우릉ㅎㅇㄹ흫ㄺ흟륳ㄱㅎ릏ㄱ

 

 

 

 

 

 

 

 

아무튼 그 두개를 같이 계산해서 사더니 엄청 좋아하는거 아니겠음?

 

그렇게 계산을 끝내고 계산할 때 그 블링블링한 마법소녀팔찌와 소녀감성 왕관핀 을 본 엄마는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이거 니 낄려고? 라고 물어봤었음 .

 

 

 

 

 

그랬더니,

 

 

아니..나 낄건 아닌데, 동자 애기씨들 주려고.

 

 

계속 저거 사라면서 내 팔 막 꼬집어서

 

아파 죽는줄알았어. 아직도 얼얼해~

 

 

 

나 저 말 듣고 순간 넋놓고 신기하게 언니의 팔만 쳐다봤음.

 

 

 

 

와, 실제로 저런게 가능하구나..

 

 

 

 

그러고 악세사리 사들고 가다가 타로집이 막 모여있는 구석진 골목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골목들을 내가 우연히 본거임.

 

 

 

 

그냥 나는 지나가는 말로,

 

나 타로점 잘보는데 아는데~

 

나도 해봤는데 거의 맞더라.

 

 

라고 말했는데, 그 말들은 언니는 또 솔깃해져서 어디?어디? 함 가보자, 빨리!

 

하며 나에게 재촉하기 시작했음.폐인

 

 

결국, 그냥 아무데나 들어간 우리는 타로점을 보기 시작함.

 

 

 

 

언니가 무슨 운을 봤는데 뭔지는 까먹었고..

 

아무튼 한번보는데 오천원이였음.

 

 

 

 

타로카드를 쫘악 펼쳐서 한장을 고르라고 하면, 언니는 고르는 식으로 그렇게 점보고 나왔는데,

 

언니 표정 완전 구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도 하나도 안맞고..팔도 욱신욱신거려.

 

라고 말하길래, 왜? 라고 물었더니,

 

타로집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할머니가 빨리 나오라고 언니팔을 꾸욱-누르고 있었다고 함.딴청

 

오메..할머니..

 

 

 

 

 

 

 

이번에는 내 친구이야기를 적어볼까함.

 

예전에 언니가 신받기전에 울집에 왔을 때, 내가 운동하고 나서 친구랑 같이 집에 온적이 있었음.

 

 

성격이 대게 털털하고 쏘쿨한 이상한 A형인 언니는 내친구를 보더니,

 

억울하게 생겼네. 하고 말하더니 혼자 웃었던 일이 있었음.

 

 

 

요번에도 내려왔을 때 내가 그 얘기를 했더니, 언니는 아~하면서 또 친구에게 장난칠 궁리를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운동하는데에도 구우우우우지이이이이~~~~~~~~~~~~~~조카를 안고 따라나온 언니는

 

운동을 갓 마치고 쉬고 있던 우리들에게 슬금 슬금 다가오더니,

 

 

"친구야, 너 혹시 운동하니?"

 

라고 물음.

 

 

 

그랬더니, 살짝 당황한 친구는 네?네..지금 이거..

 

라고 답했고, 언니는 정말 짓궂게 웃으며

 

"아~난 또 씨름하는 줄 알았네~" 라고 내 친구에게 2연타를 먹임.

 

 

 

 

 

 

 

 

미안, 친구여... 지못미.

 

 

 

 

 

그렇게 그 친구와 헤어지고 난 언니는 그래도 A형이라고 그 친구에게 미안한지,

 

00아, 걔 얼굴에 복많게 생겨서 시집 잘 갈거라고 말해줘- 라고 내게 말함.

 

 

 

 

 

 

이건 뭐..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방긋

 

 

 

 

 

 

아무튼, 담날 만났을 때 저말해주니 착한 내 친구는 금새 좋아함ㅋㅋㅋㅋ파안

 

 

 

 

근데, 나랑 얘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한명더있는데, 걔는 아는 이모가 신끼가 많아서

 

자기네가 이사갈때마다 좋은 날 같은걸 알려주고 그런다고 함.

 

 

 

 

내가 그 말을 언니한테 그대로 해줬더니

 

언니가 사진을 보여달라길래, 언니한테 2연타먹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그 친구의 사진을 받았음.

 

 

앞서 말하지만, 난 걔랑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니라 걔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사진도 갖고 있질 않았었음.

 

 

 

 

 

총 3장의 사진을 보내주길래 그걸 다 언니한테 보여줬더니,

 

몇초동안 심각하게 보면서

 

 

 

 

"아빠가 안보이네...그리고 얘 살짝 지 착각속에 빠져사는것 같다. 얘 살짝 사차원적이고 그렇지?"

 

 

 

 

 

 

하고 말함허걱

 

 

 

 

깜짝 놀라서 걔랑 친한 친구에게 까똑으로 물어보니,

 

다 맞다고 함. 어떻게 알았냐길래 언니땜에 알았다고 하고,

 

 언니한테 달려가서

 

다 맞데!!라고 하니까 거봐, 하고 말한 언니는 태연하게 하던일을 마저함.

 

 

 

 

아니, 이 언니가 신을 받더만 관상도 볼 줄 아나..방긋

 

 

 

 

궁금한건 못참는 나는 언니, 관상도 봐? 하고 물었더니,

 

관상을 볼 줄 아는게 아니라 사진만 봐도 그냥 딱 떠오른다고 함.

 

 

엄머, 신기해라..방긋

 

 

 

 

 

 

그래서 오늘 걔한테 저걸 다 말해주니까 어?니가 어떻게 알았냐고 묻길래,

 

언니가 무속인이라서 알게됬다~ 니가 요즘 귀신에 시달린다니 그런 소리를 해서 언니한테 말했더니

 

니 사진만 보고 그냥 간단하게 말해주더라- 라고 말해줌.

 

 

 

 

또 언니가 처음 온날, 그 날 내친구 생일편지준다고 친구를 집에 데리고 왔었었음.

 

 

언니는 그친구가 생일인걸 알고 처음 본 아이지만, 아몬드 춰컬릿  과자를 생일 선물로 줬고

 

그 친구가 가고 난 뒤, 나에게 조용히 말함.

 

 

 

 

 

"애가 약아빠졌네..자기 실속만 챙기는 애구만."

 

 

 

 

 

저말 듣고 내가 깜짝놀라서 맞아, 무한이기주의야,진짜!!!하면서 막 맞장구 친 일도 있었음부끄

 

 

졸지에 내 친구들은 공짜로 점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일편지때문에 울집에 왔다갔을뿐인데..

그냥 언니한테 2연타를 받았을뿐인데..

그냥 궁금함에 내가 말했을 뿐인데..

 

 

 

 

아니, 벌써!!! 시간이!!!!!!!!!!!!!!!!

 

 

 

야심하니, 언니가 겪었던 오싹한 실화 하나 들려주고 난 자러 가겠음.윙크

 

 

 

 

 

 

 

 날씨가 좀 선선해지고 언니 컨디션도 괜찮아 졌을 때,

 

 

언니랑 아는 이모(무속인x)가 같이 산에 기도를 간적이 있었음.

 

 

 

원래 산에 기도를 가고 나올때 귀신 따라붙지말라고 칼로도 뭐 어떻게 하고,

 

 오색천으로도 뭐 어떻게 하고

 

여러가지 무구들을 이용해 귀신이 붙지않게 하고 내려온다고 함.

 

 

 

하지만, 그 날은 언니가 그만 오색천으로 하는 것을 빼먹고 그냥 산을 내려왔다고 함.

 

 

 

이모가 피곤하다고 빨리가자고 해서 빨리 산에서 내려온 언니는 차에 타고 시동을 거는데

 

왠지 느낌이 싸해서,

 

 

차 보조석에 앉아서 백미러로 뒤쪽을 본 언니는

 

아무것도 없어야 할 뒷자석에 애기가 앉아서 웃고있는 걸 봄.

 

 

 

 

 애기귀신이 산에서부터 언니랑 이모를 따라 같이 내려왔던거임.

 

 

 

 

깜짝 놀란 언니는 급히 오색천으로 애기 내보내고 깜짝 놀란 이모 달래주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다고 함.

 

 

 

 

 

 

 

 

 

 

언제, 어디서,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들 옆에

 

 귀신이 붙어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무서운 이야기나 사진, 그런거 일일히 찾아보거나,

 

강령술, 혼숨, 같은건 절대로 하지마시고 밤길에 혼자서 노래부르며 가는것은 귀신을 끌어모으는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하니 삼가하시고 또,저는 앞서 글에 분명히 하지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굿밤윙크

 

 

 

 

 

 

아맞다, 추천 & 덧글  센쑤!!

덧글 사랑해염,

알럽 쏘마취.

이 글 보고 긴장했던거 싹 푸시길.

그렇게 긴장하시다가 잘 때 가위눌러염><쀵쀵

그래도 정 그렇게 무서우시다면 웃긴동영상이나 사진을 찾아서 보시길 추천해드려염쪼옥

 

아니,근데 이거 이어지는판이 10개가 넘어서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슬픔

추천수4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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