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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인천에서 할머니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병원

손녀입니다 |2012.09.07 18:49
조회 6,213 |추천 26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평소에 심심하면 읽던게 판인데,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저는 경기도 분당에 살고 있는 21세 여자고,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인천에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몇년 전 할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시고,

아x 병원 , 인천 브xx 요양 병원 등에 입원하세 되었습니다.

 

아직도 할아버지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시지 않으시고

언제 또 쓰러지실지 모르는. 그런 상태이십니다.

 

때문에 이모, 어머니가 가서 할머니를 도와 할아버지를 병간호하고

엄마, 어머니가 직장이 있으시고 할아버지가 풍채가 좀 있으신 편이라

간병인도 썼지만, 아무래도 할머니께서도 심적으로, 건강적으로 무리가 가셨습니다.

 

거기다가 올해 7월 저희 어머니까지 갑상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전이가 됬는지 여부는 삼x병원에서 9월 18일에 준다고 했고,

10월 초에 수술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이모와 오랫만에 카톡을 하면서

집에 가고 있던 저는, 미처 몰랐던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마저 아프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모는 어머니가 아냐고 물었구요,

밑에는 카톡 내용입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듣지 못한 사실이라, 아마 할머니께서

어머니가 아프신데 스트레스 받으실거라 안말하신 거라고 짐작하고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할아버지, 어머니에 이어 할머니까지 아프실지도 모르다니.

어렸을 때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키워주신 저로써는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그래, 검사해보면 별일 아닐거야.'라고 최대한

생각하려고 했구요.

 

 

그런데 오늘, 정말 너무 화나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맨 처음 갔던 병원에서

 

저희 할머니 뿐만 아니라, 모든 할머니들에게

'변에 혈이 섞여나오니, 검사받아보세요'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도 생각해보니, 전에 변에 혈이 나온적이 없었고

그걸 아는 병원도 이상하고, 모두에게 권했다는 점이 너무너무 이상하시다는 겁니다.

 

그 모든 할머니들이 변에 혈이 섞여 나올 수 가 있는걸까요 ???

 

 

대장 내시경은 돈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위 내시경 할 때보다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돈 몇 푼 벌려고 몸 약하신 할머니들에게 권하고 있는 병원 때문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의사라면서, 이래도 되는 걸까요 ??

꼭 이슈화 되서 인천 지역의 다른 할머니들이 피해 안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제발 추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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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십년전에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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