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8
간밤엔 다은이와 헤어진 아픔속에 잠이 들었다.
꿈 속에서 나의 전생이 이순신 장군이었다는 계시의 예지몽을 꾸었고,
곧 이어 또 내아버지 정완묵님의 후사로서 기오형과 기주형과 내가 또 우리들의 아들 후계자를 두고 갈등하는 꿈을 꾸었다.
하지만 꿈 속에서도 난 결혼을 못해 아들이 없는 슬픔....
선하누나와 함께 고민을 토로하며 울고 있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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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 날... 다은이가 나의 이별 통고에 뭐라 답했을 지
궁금하여 그녀의 트위터를 찾아보았다.
그녀는 내게 “ dump away the fat "이라 써놓고 날 살찐 쓰레기 취급을 하는 욕설을 써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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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그런 년이었다.
대한민국에서도 그누구도 날 사랑으로 받아들인 여성이 하나 없었듯, 해외라고 별다를 거없는 현실..
세상에선 그 누구도 날 The New God 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철저한 고독과 소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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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나도 정신을 차려야겠다.
이젠 두 번 다신 인간 여성에겐 관심도 사랑도 두질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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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천만 다행으로 외계인 아내 한명과 외계인 아들이 하나 있지 않는가???
...
어차피 끝날 인간세상... 난 내외계인 아들을 나의 후계자 삼아
그 언젠가 나의아내가 사는 은하우주 천국으로 떠나버리면 끝인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