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언니가이상한걸까요?제가이상한걸까요 ?

20흔녀 |2012.09.09 04:21
조회 41,488 |추천 107

안녕하세요, 일단 글을 어디에 써야될지 몰라서

결시친에 써봅니다. 문제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자작이니 뭐니 하실분들 그냥 뒤로 가주세요.

 

판을 즐겨보는 20살 여자입니다.

항상눈팅만하다가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새언니가 이상한건지 좀 답좀 주세요ㅠㅠ

 

저한텐 오빠가 둘이있구요 큰오빠는 33살 작은오빠는31살입니다.

보시다싶히 저는 오빠들이랑 나이차이도 열살이상 차이가나요.

큰오빠가 29살에 결혼을했는데 새언니는 현재 31살 작은오빠랑 동갑이예요

제가 중3때 새언니를 처음보게됬는데 오빠랑 새언니는 이년정도 연애를 하고있을때였고

엄마아빠한텐 이미 몇번 보여줬지만 저한테 보여준건 중삼때가 처음이였네요.

전 언니가 없으니까 일단 언니라는 생각에 마냥 잘따랐고 새언니도 친동생 처럼 잘해줬어요

그리고 아무 문제없이 결혼을 하였고 큰오빠가 분가를 해서 나갔어요

작은오빠는 외국에서 일을하고있어서 한국에 잘안들어와요

무튼, 그게중요한게아니고 마냥 좋을줄알았던 새언니가 결혼후부터는 정말 짜증날정도로 싫어졌어요

일단 결혼하고 첫 제사인 할머니 제사때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그것도 사주? 한달이죠 ,

그 이유로 꼼짝 안하더라구요 ㅋ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같은여자로써 임신하고 조심해야 되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엄마 작은엄마 심지어 7개월째 임신중인 사촌오빠 부인까지(작은새언니라함) 하지말라고 해도

음식을 하고있는데 4주차인 저희 새언니는 아주 상전처럼 침대위에 누워있더라구요.

학교갔다온 저로썬 어이가없었지만 엄마도 그렇고 다냅두라고 하시길래 작은 새언니보고 들어가라하고

제가 음식을 마져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제사를 할시간이 다가오고 음식을 담고 옮기고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진짜 정말 꼼짝 안하더군요 ㅋㅋㅋ내가진짜 어이가없엇지만 어른들도 아무말 안하시길래

그냥 꾹 참고있었습니다. 고모네, 사촌언니들 오빠들도 오랜만에 다모인자리였으니까요.

그리고 작은새언니가 절은 못해도 예의는 지켜야된다면서 (작은새언니도 결혼하고 첫제사였음)

그몸으로 한복을입고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새언니 츄리링 차림으로 지켜보네요. 그러면서 작은새언니보고

겉추장스럽게 이게뭐냐면서 자기처럼 편하게있으면 된다고..ㅋ...

그게 삼년전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제가 예민 하다고 느낄수도있는데 정말 어이가없는일이 많았습니다.

 

진짜 내속마음 좀 여기다 털어놓을게요 보기 안좋으시면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사년동안 언니한테 잘해주려고 나 무지하게 노력했고 언니가 나를 뭐라고 불러도 나 참고 웃으면서 넘겼어요 우리사이에 아가씨할만큼 먼 사이아니였으니까 근데 아무리 우리가 편한 사이라고해도

우리 둘만 있을 때도 아니고 어른들 다계신자리에서 나를 누구야~ 라고부르는거 그건 아니잖아요 ?

평소에 야라고하던 니라고하던 다참는데 어른들 다계신 자리에서 아무리 생각이없어도 그건 아니죠

언니 둘째임신했을때 나보고 뭐라고했어요 ? 와서 첫째보라고했죠 ? 나 고삼이였어요 기억나요 ?

언니도 고삼인 적이있으니까 고삼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줄알겠죠

결국 언니 임신하고 사개월동안 나 언니네집에 살면서 첫째돌본거 기억나죠 ? 사실 그때 욕이라도 한바가지 하면서 언니한테 싫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언니가 우리엄마한테 "어머니가와서 첫째좀 돌봐주세요"

이지.랄 떨길래 우리엄마 고생시키기 싫어서 내가 그냥간거예요 적어도 당신이 우리엄마한테 그럴 자격은

없다고 보니까요. 수능 전달까지 언니네집에살았던거 기억은나요 ? 솔직히 어떻게 보면 핑계일수도있지만 모의고사 쳤던것보단 수능 점수 형편없게나온거 알죠 나그래서 원하던 대학교도 못가고 지금 재수 하잖아요 근데 언니 나 재수한다고 햇을때 뭐라고했어요 ? 웃으면서 "그러니까 공부좀 하지그랬어~" 라고

엄마아빠 앞에서 그랫죠 ? 나 솔직히 그 수능점수로 우리지역에서 공부좀 한다는 학교도 갈수있었어요

근데 재수한이유는 엄마아빠가 나한테 바랬던 학교는 그학교가 아니였으니까 엄마아빠가 죽으라면 죽는척이라도 할수있으니까 그렇게 실망시켜드리고 싶지않아서 재수한다고 한거였어요.

근데 그게 엄마아빠앞에서 언니가 나한테 할말이예요 ? 그건아니죠

그리고 작년말에 작은오빠가 한국들어왔을때 결혼할여자라고 데려온 언니 앞에서 뭐랬어요 ?

"이집안은 다똑똑하고 좋은학교 나왔는데 누구는 재수해 ~" 라고했죠

그때 진짜 나 삼년동안언니한테 큰소리한번 안냈는데 언니한테 소리지르면서 욕했던거

솔직히 욕한거 내 잘못 맞아요 근데 언니가 다른 사람들한테 그럴말 할 자격있어요 ?

그래놓고 큰오빠는 어떻게 구어 삶았는지 큰오빠 전화와서 나한테쌍욕하고 나 그뒤로 지금까지

큰오빠랑 한마디도 안해요. 원하는게 그런거였어요 ? 그리고 외국에서 온 작은 오빠 여자친구한테

잔소리 해댔죠 ? 엄마아빠 안보이는 자리에서 어른들 만나러오는데 옷이 이게뭐냐 머리랑 화장은이게뭐냐 라면서

언니가 그럴 말 할 입장이나 된다고 생각해요 ? 그날 언니가 그 여자친구분께 진상 떤거때문에

오빠 여자친구가 난 너한테 시집가면 시집살이할것같다고 너 못만나겠다고 한거 그래서

작은오빠가 언니한테 난리피니까 나는 그런적없다며 발뺌한거 나 다알면서 엄마아빠가 눈감고있으라고해서

그때도 병신처럼 미련하게 참았죠. 근데 이젠 진짜 못참겠어요

어제 나한테 그랬죠 ? 셋째가지면 집에와서 첫째랑 둘째좀 봐달라고 못하겠으면 어머님께 부탁한다고

그래서 내가 난 올해는 수능 잘쳐서 내년에 꼭 대학갈꺼고 그럼 여기에 없을꺼라고

 

그러니까 니가 나한테 뭐랬냐 "니머리로 무슨 XX대학교를 간다고 말도안되" 라고햇지

내가지금 욕이 목구녕까지 넘어오는데 참고 참는다. 니가 니입으로 안그랬냐

이집안은 다똑똑하고 좋은학교 나왔다고. 나 중고등학교 성적 우리오빠들 보다 좋다.

물론 십년전이랑 지금이랑 다르지만 지금이 더쌔면 쌔다고 할수도있지

너 여상 나왔다고 내가 무시했냐 ? 너 전문대 나왔다고 내가 무시했어 ?

넌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날 이렇게 무시하는데. 니 눈엔 아직도 내가 16살때 그 꼬맹이로 보이냐 ?

작작해라 참는것도 한계가있는거니까. 어제 나한테 그말하고 나랑 집안 뒤집히게 싸우고

너 오빠한테 집에 끌려갔지 그리고 니가 뭘 그렇게 쳐 잘했길래 나한테 카톡해서 욕질이냐

나한테 사과하라는 너 , 난 내가 뭘 잘못햇는지 모르겠다 . 내가 이기적인거냐

니가 개념이없는거냐, 앞으로 니그꼬라지 나는 못받아준다. 니하는만큼 나도 한다.

 

 

 

 

아이고 속에 담아둔거 다쓴다고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추천수107
반대수17
베플ㄴㄴㄹ|2012.09.09 06:26
글세요... 새언니 입장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여기 글만봐서는 새언니가 입방정인게 있네요...그렇다고 엄청 악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슬슬 긁는 스타일인 거같네요... 근데 거기다 대고 참다가 확터져서 욕을했다는 건 글쓴이가 아직 어려서 사람 상대할 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똑같이 살살 긁어줘가며 약을올려야지 그렇게 욕하고 이러면 그 누구라도 글쓴이편 안들어요!!그러니 새언니한테 당하죠 글쓴이가!! 글쓴이 앞으로 대학가고 취업하고 시집가면 다 저런유형 사람 몇번은 만날텐데 만날때마다 그렇게 행동할꺼유? 암튼 그리고 임신 안해봐서 모르는 걸텐데 임신은 막상 배 부르고 하면 그다지 유산위험이.크지 않아요..오히려 임신 초기 11주까지가 유산위험이 제일많고 겉으로 티는 안나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 힘들고 그래요... 그런데 숟가락이나 밥푸는거 하나도 안하고 정말 꿈쩍 안한건 좀 제가봐도 민망하긴하네요... 그리고 제가볼때 제일이상한건 고3때 왜 혼자 오지랖이에요?왜 스스로나서서 애를봐요 고3이?우리부모님같음 절대 그리 안둘텐데 님 집이 좀 이상한거같어요 고3한테 애를맡기다니...자기 며느리가 둘째 낳아 몸조리하고 힘든데 할머니가 첫째손주좀 봐주면 안되요? 몇개월을? 어머니 연세가 70넘어 엄청 아프시거나 그래요? 친정엄마만 손주돌보고 몸조리해주나요?시어머니도 부모인데 둘째낳고 몸조리하는 동안 큰손주 좀 어른들이 돌봐주고 하는게 뭐가 어떻다고 혼자 유난을 떠는지 나는 글쓴이가 참 이해가 안가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