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 초조한 상태가 계속되어요.
불안, 초조한 상태가 계속되어요. [정지행한의원]▣Question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가끔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 두통도 생기고 불면증이 더 심해졌어요. 온몸이 가끔 땀으로 흠뻑 젖기도 하고요. 만사가 귀찮고 자꾸 몸에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이런 증상을 확인하세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긴장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불안초조 증상이 더 심각하다.
?평소 음주, 흡연을 하거나 경험이 있다.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빨라지거나 더듬거리면서 식은땀을 흘린다.
?평소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Answer
불안증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아무 이유 없이 걱정과 강박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주로 성격이 완벽주의이면서 세심하고 소심한 경우 많이 나타난다. 불안 초조한 심리 상태 외에도 목소리 떨림, 말더듬기나 빨라짐, 소화불량, 설사, 식은땀, 얼굴 붉어짐, 손발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들은 한의학적으로는 심장과 담력의 기가 부족한 체질로 본다. 화가 많은 사람들은 흥분 상태에서 심박동이 빨라지며 호흡은 가빠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동공이 커지고 진땀이 나며 심해지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기절하는 경우도 있다. 양기가 부족한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감정 억제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와 걱정이 잠재된 경우 심장 박동이 점점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지고 소화가 안 되며 잠이 오지 않고 악몽을 자주 꾸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무기력해진다.
▣Advice
불안감을 다스릴 때는 경혈을 지압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손목 안쪽의 중앙에서 손가락 쪽으로 두 마디 쯤 위로 올라간 내관혈과, 팔꿈치 정 가운데 주름위의 힘줄과 동맥 속에 있는 척택혈을 지압하면 좋다.
또, 희로애락과 연관된 장부의 기능을 체크하고 보강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심과 담을 중점적으로 조절한다. 심은 희로애락 중에서 기쁨과 연결된 장부라서 정신과 감정까지 총괄한다. 보통 쓸개라고 하는 담은 결단력을 주관하는 장부로서, 이 기능이 약해지면 자신감이 부족해져서 불안감이 가중된다. 보통 한약과 침 등을 통해 놀란 심장과 담을 진정시키고 그 기능을 강화한다.
* 좋아요 Vs 안좋아요
좋아요 : 곡물, 견과류, 감초차, 멥쌀, 대추, 아욱
안좋아요 : 단 음식, 커피, 초콜릿, 술, 패스트푸드
출처- 정지행한의원 컬럼
http://www.handiet.co.kr/hd_news4.htm?action=view&seq=415&tag=2&page=11&searchFlg=&search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