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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많이~키워놓은 우리집 남매 구경하세요^^

빗자루 |2012.09.11 04:36
조회 137,628 |추천 251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히 읽고,

지금 현재 댓글에+ 댓글도 다~~달아드렸습니당^^

정말 감사...흑..눈물좀 닦구요....감사합니다....꾸벅.

 

그리구, 글 마지막 부분에

둘째 임신중에 인스턴트 많이 먹었더니 둘째 피부가"00"같다는

표현이 보기 안좋다고, 몇분이 그러셔서 수정했어요.

어쨌거나 불쾌하셨다니 죄송..ㅠ

 

그리고, 저보고 첫째만 예뻐하냐,

신은 공평하구나, 둘다 예쁘게는 안 주시는구나,

이런 댓글들이 있던데,

둘째 보면 상처받아 집 나가요...ㅠ

 

그리구, 제 친구들이 둘째보고

눈도 해야겠다.

코도 해야겠다. 그럴때도,

물론!!!  저도 '필요한가??' 했지만,  (둘째, 집나가지 마.^^~)

속으로는, '이만하면 귀여운데..' 했다구요...

둘째 미워하냐 하신분들.

오해하지 마세요.

둘째 저랑 똑........같이 생겼어요.ㅋ

어떻게 미워해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몰랐는데,

좋은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달아드린 댓글도 확인하세요)^^

 

 

우리딸 제...일 잘 나온 사진 어디없나.

'신이 공평하다 하나만 이쁘다...' 댓글 달아주신 분 보여드리려

애타게 찾아봤는데,

오늘 저녁에 찍은 사진이 눈이 실제보다 세배는 크게 나왔네요ㅋㅋㅋ

글 마지막에 추가합니다.

(님아,,,ㅠ 못생기지 않았어요...러블리한 편입니다....)

 

 

 

 

놀라지 마세욧.....사람 사진입니다.^^;;;;

 

 

<2005년 10시간정도 진통후에 재왕절개로 첫째를 낳았습니다.>-아들

아이는 언니가 찍어준 디카사진으로 먼저 보고,

마취깨고나서 한참 뒤에 실물을 봤는데,,,

아이의 얼굴이 낯선건...마취가 덜 깬 탓이라 ...

 

 

<그리고, 2006년 브이백으로 둘째를 자연분만 했습니다.>-딸

마취안해서 맨정신이었기에 첫째때보다 더 당황스러운

우리딸의 이목구비란.....7년지난 지금 봐도 납득이 안간다는.....

 

 

 

 

첫째 돌사진인데요,

1년 열심히 먹이고 키웠더니, 그래도, 신생아때 충격적인 모습은 우주 저멀리,,

산고의 고통을 광속으로 잊어버린 이때 이미 제 배속엔 둘째가,,,,^^;;

 

 

 

 

똑같이 1년 먹이고 키웠는데, 둘째는 딸이라기엔 조금 무리가 있더군요.

둘째 돌사진 인데, 곰속에서 아이 찾기가 힘듬......

 

 

 

연연생이라 둘이 같이 기저귀 차고,

같이 이유식 먹고,

도와주는 사람 하나없이 혼자서 키웠는데,

저역시 잠깐의 우울증으로 '벽'과 의사소통을 시도했었지만,

벽은 말이 없었고,

하루종일 눈물 뚝뚝....ㅠ 지금 생각하면 참 잘 견뎠더라는...

 

 

 

 

벽하고 친구 먹었던 엄마밑에서도

밝게 잘 자라주던 아이들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둘째는 의식주 중에 특히, "식"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거든요.

오빠가 뜯지 못하는, 과자, 아이스크림 척척!! 뜯어주던 ^^

 

연연생들은 첫째들의 성향이 중요한 듯...

둘째가 순식간에 치고 올라오면,

첫째는 어느순간부터 동생과 동등한 위치...

"오빠..! "소리는 동생 아~주 기분 좋을때만 가끔 듣는걸로~~

 

 

요만큼만 키워놔도 외출이 이젠 편해집니다.

기저귀.분유.보온병.유모차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자유인 아니던가요...

 

 

 

 

 유치원을 다니고,,,,생에 첫 '졸업'이란 걸 합니다.

졸업식 날 유치원 쌤들은 왜 그렇게 우는지,,,

엄마들도 다 울고,,,초상집 분위기였다는.

 

 

혹시 모를 유혈사태를 대비해 태권도학원 한번쯤은 찍고,

 

 

 

'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네 둘뿐이니라...'

서로 의지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수없이 말해보지만,

듣지않는 아이들..

동네 개가 짖어도 "개 짖는다!" 하면서,

엄마가 말할땐 안 들린다는....ㅠ

 

 

 

슬슬....비슷해지는 덩치와 키...

식습관의 중요성...

채식주의 첫째.

음식은 튀겨야 제맛..둘째...

 

 

시간은 흘러, 2012년 첫째는 귀신잡는 초등학생.

둘째는 유치원생입니다.^^

 

 

임신하신 분들, 이제 아기 젖먹이면서 잠 못자고 키우느라 고생하는 엄마들...

힘드시죠..?ㅠㅠ

전 힘들었는데....벽........ㅠ

아이땜에 웃기도 하고,

벽하고 친구하면서 힘들게 지낸 시간들이

아주 오래전 일 같네요.^^

 

 

 

 

 

 

 아직도 멀었지만,

이만큼 키워놓으니 그래도 편해졌어요......라고 쓰고싶지만,

눈만 뜨면, 뭐 사달라고 해서 아주 돌~~아 버리겠다는....^^

 

초등학생에게 문방구란,,,

저에게 이마트?? 애니팡?? 유아인정도???

이해는 가지만,

집에 딱지가 쌓여서, 누울데가 없어욧....ㅠ

 

 

 

 

 중학생되고, 고등학생 되면

또 다른 시련들이 닥쳐오겠지만,

 

우리모두 힘내서 잘 헤쳐나가봅시다!!!

 

근데 여기 다들 아가들....;;;

공감 못하는 이야기에 혼자 흥분해서 죄송!!

 

 

둘째 임신때 방심해서, 치킨,피자 등등 많이 먹었더니

둘째가 피부가 "돈이없어 구걸을 해야하는 분들"같애요...ㅎㅎ

 

임신하신 분들 음식 잘 가려서 드세요.!!~

조심하면 다 좋죠.

 

긴~~~~~글...쓰고나니, 새벽 4시 반...

낼아침에 초등학생 학교 보내야하는데,,,

..심난...................ㅠ

 

 

 

 

우리딸도 눈 크~게 뜨면, 예쁨니다....^^;;;;;;

 

 

 

 

 

추천수251
반대수18
베플예뻐요|2012.09.12 16:37
건강하게 쑥쑥 씩씩하게 밝게 크길~
베플쏠로라넷|2012.09.12 16:20
악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_ 두애기 다 눈웃음이 백만불짜리 눈웃음이네요!! 엄마가 은근 둘째를 외모로 디스하는데 ...ㅋㅋㅋ 예뻐요! !!ㅋㅋㅋ 사는게 재밌으시겠구만^^~~!!
베플28女|2012.09.12 17:22
어딜 가도 남매인거 알아보겠어요~!!! 눈썹이랑 눈매 닮은게 너무 귀엽다는♡ 사진 보는내내 미소짓고 봤네요ㅎㅎ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바래요^^ ------------------------------------------ 엄머 첫 베플♡ 이 영광을 눈이 닮은 이쁜 남매에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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