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치지않아요 ![]()
결치신 토커님들 하이헬로우 안녕!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시친 열씨미 보고있는 오빠 셋! 있는 늦둥이 시누이입니다 :)
오늘도 여지없이 눈판을 하고있다가 ㅇ.0 개념없고 예의없는 늦둥이 막내시누이 글보고
우리가족 에피소드?경험담? 좀 얘기해볼까 하고 글써봅니다...............
글솜씨음씀..........재미없을수도있음..........맞춥법틀릴수도있음.......ㅠㅠ
그냥 편하게 쓰는거니까 편하게읽어주세요 ><
작년에 첫째오빠 35살 늦깎이 노총각 큰오라버님이 결혼을하심.
연애 1년 정도 하고 결혼한걸로 알고있음
근데 연애할때 에로사항이 많았다고함.
이유는 한번도 본적없는 나님때문임.........................
나는 오빠랑 11살 차이나는 4남매 막둥이로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음
내 똥오줌 기저귀 부터 얼집 등하원은 물론이고 클때까지의 대소사 모든 행사에 오빠님이있음
나님은 아빠둘에 엄마하나처럼 큰게 사실임.
근데 새언니는 그게 두렵고 무서웠나봄.
오빠랑 새언니랑 동갑인데 오빠는원래 연애할때 오빠 여친들을 종종소개시켜주거나......
고등학교때는 얼집에서 나 데꼬와서 언니들만난적도있음-_-나님은 그걸 기억하고있음
하지만 새언니만은 철통보안? 속에서 꼭꼭 숨겨두고 보여주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아끼고 이뻣음 그랬을까 생각도 함
우리집은 아빠가 나 태어날때 공무원 되서 지금은 명퇴로 취미생활을 즐기심.
반대로 엄마는 아직 사업을 하고계심 두분은 깨가 쏟아지다 못해 참기름이 흘러서
같이놀기 창피함..좀 많이 부끄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언니 우리집에 처음 인사드리러 왔을땐데
엄마는 음식솜씨가 음슴. 그냥음슴.맛도음슴.
하지만 아빠는 우리집요리사임 !!!!!ㅋㅋ최ㅋ고ㅋ
새언니 맞이음식? 이란걸 해야댄다고 해놓고 전날부터 아빠한테
잡채먹고싶고,갈비먹고싶고,과일도있어야되고,막 주문만함..
셋째오빠랑 나는........아빠와함께 ..갈비찜을 준비함....
...........하지만 나는 엄마닮음...솜씨는 시궁창인데 입맛은 청와대임......ㅠㅠ![]()
결국 뒷정리를 하기로 합의봄.
인사드리러 오는 당일날 오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입구라고 전화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신문보는척 한다고 신문찾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셋째오빠는 옷갈아입으러 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엄마는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척을 시작함...........
열심히 하는척을 시작하지만 그저 가스렌지 불을 켰다 껏다......하다가
아빠한테 만지지 말라고 혼남 ![]()
그렇게 언니가 들어오고 엄마가
입에맞을지 모르겠네 ~
오는데 힘들지않았나몰라~
뭐 이런걸 다 ~
....................라며 입에침도 안바르고 어른흉내를 내기시작함...........
엄마가 아직도 꽃을 그렇게 좋아함
그래서 아빠도 엄마랑 싸우면 뒷산 산책나가자고 그래놓고 엄마 꽃꽂아주고 너닮았네
이럼.........한번따라 갔다가 충격받고 그뒤로안.감. 안따라감. 나도 남편만나서 해달랠꺼임.
안부러움!!!!!!!!!!!!!!!!!!!!!!
근데 오빠가 물론 말해줬겠지만 좋아하는 꽃다발 사옴 엄마 얼굴 화사해짐 ㅋㅋㅋㅋ
여튼 외할머니가 담궈준 백김치며 김장김치 다 꺼내서 김치품평회 하듯이
이건 언제담군거라 맛있고 이건 백김친데 잘됐다고 자꾸 꺼내기 ㅅㅣ작한 엄마
등에 땀차는게 보이는거 같은 새언니 ....................
왜 그런지 알꺼같았음...ㅋㅋㅋㅋㅋ난 눈치빠른 요자
시집오면 김치담굴꺼 생각하는듯....... 보였고 상차린거 보고 놀랜거 같았음......
우리가 준비한게 많다는거 인정함......첨엔 언니 온다고 시작한게
남매소꿉놀이마냥 제사 올릴때 피는 상있잖슴 ...........그거 두개핌..........![]()
아빠는 아빠가 한 갈비찜이라고 말도 못하고
자꾸 새언니 먹어 보라고 권유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심 체할꺼 같았음 ㅠㅠ 성격이 활달하고 그런걸 떠나서 진심 첫인사 자리니까
힘들꺼 아니겠음?
그래서 깨알도움으로 서포트 해줌 근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몰라서 그냥 깨알 쉴드 쳐줬음.......
차타고와서 바로 밥먹기 힘들지 않냐는둥......
김치는 외할머니가 보내주는거라 우리엄마도 할줄모른다고 .........소곤대줌.......
2시간 정도있다가 언니는 갔고 몇달있다가 오빠도 짐뺏음.ㅋㅋㅋㅋ결혼함
집이며 혼수며 이런거 할때 작든크든 마찰이 분명 있다고 난 네판에서 배웠음.
근데 집도 오빠가 모아둔 돈으로 언니직장 오빠직장 가운데다가 잘 얻었고
새언니는 3천 정도 모았는데 혼수하기 빠듯했다고함 뭔가 사연이 있다고만 들었음
이때 아빠가 새언니 만나서 아.카(아빠카드) ㅋㅋㅋㅋㅋ발동했다고함
새언니 너무이쁘고 그런데 결혼생활 시작전에 걱정부터 한다며 아카를 줬다고 함
나중에 안사실인데 엄마는 오빠 앞으로 모아둔 적금이 있어서 그거 오빠 줬다고함
해약해서 언니주라고 ㅠ_ ㅠ 난 아빠보다 엄마가 현명한거 같음
아무래도 카드는 맘대로 쓰기 좀 그러찮음?
여튼 훈훈한 엄마아빠 땜에 내가 더 으슥해짐 .....난 해준거 없지만 그래도 우리집은
어디 나오는 시월드는 아니라는 생각에 훈훈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가 으슥해짐
그래서 새언니가 잘하나봄
오빠도 엄마가 자꾸 새언니 이쁘다 잘한다 하니까 으슥해짐
또 한번은 엄마 카토리에 .........
우리딸 데리고 맛난밥~
.....이라고 새글이 떳음.
딸래미는 저녁에 라면끓여먹었는데...............엄마.....누구랑밥먹어...........
나.......여깃잖아......................
알고보니 새언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나랑 삐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빠랑만 새언니랑만 밥먹고 엄마안껴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긴가 ㅠ_ ㅠ
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 막내시누이......무섭지않아요
우리오빠둘............치워야하는데..........골동품인데..........
만약 25살짜리 어린 시누이가 개념없이 굴까봐 걱정하시는거라면
걱정말고 와주세여 ㅠ 해치지 않는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