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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룸메이트 때문에 돌아버릴것같아요

ㅎㅎ |2012.09.14 12:42
조회 1,049 |추천 3

전 지금 지방 의대를 다니고 있고요

 

룸메가 몽골인이예요 ~

 

 

처음 봤을 땐

 

룸메가 거의 65kg 도 더 되보이고 

 

옷입은 거 보니까

 

팔도 터질 것 같고 다리도 너무 두꺼워서

 

솔직히 좀 놀랐었는데

 

좀 살이 쪄서 그렇지 착한 애일 것 같다고

 

사람 겉모습만 보고 순간 놀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앞으로 룸메랑 잘 지내보자 생각했었어요..

 

 

 

 

 

제가 첫날 편의점에 데리고 가서 룸메한테 먹을 것을 잔뜩 사주었어요

 

(그당시 편의점 티켓 20000원 짜리 아버지가 주신 게 있어서

 

혼자 제껏만 사와서 야금야금 먹기가 좀 그래서

 

룸메보고 아예 같이 가자고 말을 해서 룸메꺼 반, 제꺼 반을

 

샀지요..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바보같고 순진했던 것 같네요ㅎㅎ)

 

 

 

 

그런데 룸메가

 

딱 보기에 '아 얘는 좋은 애다' 싶었던지

 

저녁 열한시에

 

자기 한국어 숙제를 들이미는거예요

 

 

보니까 15문장을 만드는 숙제였는데

 

(~는 ~를 했다 가령 이런 식으로 문장을 만드는..?)

 

저한테 '한국어 너무 어렵다 ㅜㅜ 잘 모르겠다' 징징거려서

 

아 정말 그런가보다 싶어서

 

제가 설명까지 해주면서 숙제를 해줬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다음날 아침에

 

제가 수업가려고 준비하는데

 

저한테 하는 말이

 

자기가 오늘 출석을 안하고

 

몽골인 친구들과 소풍을 갈 거라더군요

 

왜 그 얘기를 저한테 하나 싶었는데

 

저보고 직접 자기 교수님을 찾아가서

 

(건물까지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쪽지를 드리래요

 

 

자기 몸이 아프다는 쪽지를...

 

 

근데 그 쪽지도 저보고 직접 써서 드리래요 ....

 

 

 

순간 빡치더군요 ㅋㅋㅋ

 

 

룸메보고 내가 왜 그런 것까지 해야되냐고

 

그런 건 너가 하라고 냉담하게 말했더니

 

애가 표정이 굳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한국어 숙제 그것도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저한테 그냥 귀찮아서 떠넘긴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도 어김없이 숙제를 들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저한테 해달라고 하길래

 

제가 널 도와주는 건 너의 공부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

 

나도 시간이 별로 없으니 너 혼자 해라  라고 하고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그뒤로도 무개념 행동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보통 저녁에 밥을 먹을 때

 

저랑 친한 같은 과 친구들은

 

대부분 30분 가량 통학해서 다니고

 

저 혼자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저녁은 보통 룸메들이랑 먹는 게 다반사였어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의대공부량이 엄청 많더군요.. ㅜㅜ

 

1학년 때는 그나마 살만한데

 

2학년 때니까 공부해야 할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저녁은 그냥 기숙사 식당에서

 

30분 내로 간단하게 떼우고 다시 급하게 기숙사로 돌아와서

 

공부하고 보통 이런 생활 패턴이었었는데

 

 

 

 

룸메랑 식당에 가려고 기숙사를 나서면

 

룸메가 기다리라고 한 뒤에

 

막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요

 

자기 친구 몽골인이 또 있는데

 

걔랑 같이 한국으로 왔다, 정말 친한 친구다, 몽골에 살 때부터

 

13살 때부터 친구다 묻지도 않은 말들을 술술 하더니

 

걔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으니까 기다려 달래요

 

 

 

처음엔 기껏해야 10분 정도 기다리는 거겠지 해서 기다려주는데

 

한 20분 뒤에서야 비실비실 웃으면서 어떤 남자애가 오는 거예요..

 

 

 

 

식당에서도 밥을 다 먹어서 일어날라 치면

 

룸메이트가 제 팔을 붙잡으면서

 

자긴 조금 더 앉아있다 가고 싶다고 수다를 떨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처음엔 하루 정도야 그럴 수 있지..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너희둘이서 먹으라고 하고

 

기숙사 근처에 사는 친구들 불러서 먹던지

 

시간이 없으면 혼자 기숙사에서 급하게 샌드위치 같은 걸로 떼우고 그랬네요 

 

 

 

 

근데 더 가관인 건

 

그 남자애가 키가 155도 안 되고 생긴 것도 완전 못생겼는데 

 

룸메이트보고 저를 소개해 달라고 귀띔을 했다는 겁니다..

 

 

룸메가 제 방에 와서 

 

엄청 떠들더군요 ~ 

 

어눌한 한국어로 

 

'걔가 널 좋아한다 . 걔가 넌 예쁘다고 말했다. 둘이 사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라고 얘기하는데

 

 

 

아..내가 너무 잘해줬나..?

 

보통 정말 예쁘거나 능력이 좋은 여자애들은

 

남자들이 함부로 잘 못 건드린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나름 키도 161 이고(작은 키지만 ..그래도 ㅠㅠ)

 

이때까지 연애해봤던 남자애들 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아니면 같은 과인 의대생들.. 거의 이런 부류였는데

 

이런 찐따찌질이 같은 꼬맹이가

 

저랑 연애할 생각을 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나고

 

주제를 모른단 생각이 든 거예요

 

 

그래서 기분나쁜 표정으로

 

딱 잘라 말했죠

 

난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너 친구에게 관심이 없다

 

 

 

 

근데 그뒤에도 계속 자칫하면

 

제 기숙사 방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그 남자애가 ㅡㅡ

 

 

 

저희 기숙사 구조가

 

기숙사 호실을 열쇠로 문 따고 들어가면

 

방이 두개 있고 거실이 하나예요

 

각 방에 한 명씩 사는 거죠 ㅋㅋ

 

저랑 그 룸메이트랑 방 따로따로.

 

 

그런데

 

그 남자애가 늘 저희 기숙사로 놀러옵니다

 

그럼 그 여자애가 제 방문을 벌컥 열고

 

사라져요

 

 

 

 

그럼 그 남자애가 비실비실 웃으면서 들어와서 인사를 해요

 

 

 

근데 한번은 밤 11시쯤엔가 찾아와서

 

저한테 와서 막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완전 쏘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었다고 얘기했더니

 

혼자 너무 뻘쭘해하더니

 

저 책상에서 공부하는데

 

제 침대에 좀 앉아보고

 

제 방 막 돌아다니다가

 

제 뒤에서 뻘쭘하게 서서

 

막 폰만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노트북 모니터가 꺼져 있으면

 

까만 화면에

 

모습이 비치잖아요

 

 

 

슬쩍 보니까

 

발이 보이는 거예요 ㅡㅡ

 

 

 

제 뒤에서 걔 서 있는데

 

그 발이 ㅡㅡ

 

 

 

제가 너무 화난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뻘쭘해하면서 나가더라구요

 

 

 

 

룸메의 개념없는 행실은 이 뒤에도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밤마다 치킨을 그렇게 시켜먹는데

 

(왜 그렇게 뚱뚱한지 알겠더군요)

 

평소엔 그렇게 한국어를 잘하면서

 

치킨 시키는 법을 모른다면서

 

저한테 시키게 하는 데

 

제 폰은 전화 할인이 아예 안되서

 

전화 많이 하면 아예 그냥 돈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걔 때문에

 

전화를 한 8통은 하고..

 

나중엔 제가 아예 대본을 써서 줬어요

 

 

'여기 주소는 ~구요

 

~ 치킨 ~ 마리 주세요 ' 걔가 늘 항상 치킨을 시키는 패턴이 있는데

 

그냥 그거 대충 휘갈겨서 던져주고

 

저한테 이제 부탁 안했으면 좋겠다고...

 

 

 

 

예전엔 전화기를 잠시 빌려가겠다고

 

친구랑 급하게 만나야되는데

 

자기 폰이 안되다는 겁니다

 

 

한 1분 정도 빨리 하고 끊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깔깔 웃으면서

 

무슨 즐거운 통화 내용이라도 하는지

 

말이 너무 길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좀 아니잖아요

 

남의 폰 급하다고 빌려다가

 

5분 넘어가도록 웃고 떠들고 수다떠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바로 옆에 계속 서 있었습니다

 

걔보고 빨리 달라고 말했더니

 

애가 눈치보더니 다시 돌려주고 고맙다고 하는데

 

 

만약 제가 빨리달라고 눈치 안 줬으면

 

30분은 더 통화했을 것 같아요.....

 

 

 

 

 

룸메가 저한테 초반에 선물을 막 해주더군요

 

머리삔을 주고 머리띠를 주고 슬리퍼도 선물해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누구는 자기에게 우산을 선물해줬다,

 

누구는 예쁜 부츠를 선물해줬다 하면서

 

막 제 앞에서 보여줍니다

 

 

저한테도 뭔가 선물을 바라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참 어이가 없는 게

 

저희 룸메는 아예 처음 들어볼 때부터

 

아예 저 믿고서

 

밖에서 렌즈사올 때 세척액도 보통 같이 사잖아요

 

아예 세척액도 저믿고서 안 사가지고 온 애예요

 

 

제가 세척액이 두통 있었는데 벌써 그걸 본 거죠

 

 

 

그래서 제앞에서 세척액이 없어요 ~ ㅠㅠ 이 지랄...

 

 

진짜 처음부터 이년의 속셈을 알았더라면

 

안 줬을 텐데

 

처음에 얘를 잘 파악 못했을 때

 

세척액을 한통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가 돌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편의점 10000원 어치 얻어먹고

 

세척액까지 공짜로 받아놓고선

 

선물을 바라는 얘도 참 염치가 없구요

 

 

 

 

 

제가 잠자고 있을 때

 

몰래 제방 문 열어놓고선

 

제 옷 훔쳐입고 나간 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제 눈앞에서 뻔뻔스럽게

 

저 막 깨어나서 아직 잠이 덜 깨서 헤롱거리는데

 

제 침대 앞에 걔가 서 있는 거예요

 

저보고 웃으면서 일어났어? ^^ 하더니 나가는데

 

 

 

갑자기 눈 비비다가 든 생각이

 

쟤가 근데 왜 내 방에 있는 거지? 싶은 거예요

 

쓱 쳐다보니

 

문앞에 걔가 서서 신발을 신고 있는데

 

제 외투를 입고서 나가는 거예요...

 

 

 

왜 남의 방에 들어와서 남의 외투를 함부로 입는지 ㅡㅡ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걔 오자마자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라고 화를 냈더니

 

몽골에서는 이렇게 한답니다

 

자기 옷은 남의 것 남의 옷은 자기 꺼래요

 

저보고도 자기 옷 입고 싶으면 마음껏 입으라고 하는데...

 

 

제가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고

 

너도 앞으론 내 옷을 입지 말라고 하고

 

걔가 사과를 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점점 짜증을 내는 횟수가 많아지고

 

사실 좀 약간 다혈질...?

 

평소엔 착하다가 갑자기 화를 벌컥 벌컥 내는 성향이 좀 강해요

 

 

그래서 룸메가 처음엔 몰랐다가

 

제가 걔한테 화를 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저한테 정나미가 떨어졌나봐요

 

 

 

제가 아침에 렌즈를 끼는데

 

보통 렌즈낄 때

 

비누로 손 씻고 끼잖아요

 

그런데 비누가 저희 같이 쓰는 공용 화장실에

 

제 비누는 온데간데 없고 걔 비누밖에 없길래

 

그냥 조금 썼습니다

 

 

 

그런데 걔가 일어나서 제 모습을 봤는데

 

솔직히 그건 제가 잘못한 점도 있고

 

아무리 급했다고 해도 남의 비누를 쓴 건 잘못된 거니까

 

사과라도 할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제 비누를 제 손에서 낚아채듯이 하면서

 

쿵쾅쿵쾅 거리고 비누를 자기 방에다가 들고

 

문을 잠그고 들어가버린 거예요...

 

 

 

그런데 완전 어이없는 거예요..

 

그렇게 제 물건은 많이 써놓고

 

그깟 비누 하나 렌즈끼다가 일단 앞에 있는 게 없으니

 

급하게 조금 쓸 수 있지

 

그걸 그렇게 굳이 제 손에서 낚아채서

 

쿵쾅거리며 방에 들어가서 문까지 잠그고.....

 

 

 

정말 어이가 없고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밤에 잘 때는 어찌나 천박스러운지..ㅜㅜ

 

 

아무리 더워도 간편한 반바지나 윗도리 정도 입고 잘수있잖아요

 

그런데 그 뚱뚱한 몸으로

 

윗통을 다 까벗고

 

뱃살 출렁출렁한 몸 다 드러내고

 

핑크색 팬티 하나 입고선 잠을 잡니다 ..

 

 

 

그것도 문도 활짝 열어놓고요

 

 

 

 

그리고 밖에 나갈 땐

 

거의 신발장에 폭풍이 몰아친 것 같아요

 

 

자기 구두와 제 운동화 등을 다 포함해서

 

모든 신발들을 다 뒤엎어버리고 짓밟아 놓고서

 

코끼리처럼 나갑니다 ....휴.....

 

 

 

 

 

한번은 거실에 걔가 쓰레기봉투를 열다섯개 가량

 

까만봉지들을 잔뜩 쌓아놓은 거예요 ..

 

학교 갈려고 거실 지나가는데 완전 다 밟히고..ㅡㅡ

 

 

아정말 짜증이 ..

 

 

근데 지나가다가 실수로

 

쓰레기봉투를 하나 찼는데

 

그게 잘 안 묶어놓았던지

 

쓰레기가 다 흘러내린 거예요..

 

 

다행히 더러운 오물 이런 것들은 아니었고

 

그냥 종이들, 휴지쪼가리들, 캔들 이런 거..물론 그것도 충분히 더럽지만

 

 

 

근데 솔직히 제가 치울까 하다가

 

든 생각이

 

자기가 그렇게 쓰레기봉투를 예의없이

 

공동으로 쓰는 거실에 쌓아놓은 거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냥 밖으로 나온 쓰레기들은

 

대충 모아서 쓰레기봉투 옆에 놨습니다

 

 

 

그런데 룸메입장에선

 

자기가 쓰레기봉투를 거실에 잔뜩 쌓아놨는데

 

그중 하나가 봉투가 열려있고

 

쓰레기들이 그 옆에 나와 있으니까

 

제가 요즘 걔한테 신경질도 많이 냈고 하니까

 

제가 무슨억하심정이 있어서 일부로 봉투 펼쳐놓고 간 줄 알았나봐요

 

 

 

 

수업 듣고 돌아와보니까

 

그 모든 쓰레기봉투들이 다 풀려있고

 

쓰레기들이 다 거실을 뒤엎고 있는 겁니다..

 

되게 난잡한 꼴을 보아하니

 

룸메가 화가 나서 모든 쓰레기봉투들을 발로 차고

 

던지고 한 것 같았어요

 

 

평소에도 지 방에서 하는 행실을 보아하니

 

물건을 집어던지고 차고 되게 거칠더라구요

 

 

 

 

정말 화가 나서

 

룸메한테 정말 심하게 뭐라 했고요

 

그다음날 룸메가 그래도 깨끗하게 치웠더군요

 

 

 

 

 

그리고 보통 룸메랑 사시는 분들이 불평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시끄럽게 통화하는 거잖아요

 

 

저희 룸메도 예외가 아닙니다

 

저희 룸메가 목소리가 그래도 예쁘면 모르겠는데

 

목소리도 완전 돼지 멱 따는 목소리예요

 

그 쉰목소리로 꽥꽥 거리면서 통화를 하는데

 

정말 가서 멱살을 잡아서 바닥에다 패대기를 치고 싶고

 

그리고 심지어 통화가 끝나면

 

시끄러운 몽골 노래를 틀고 몽골어로 막 노래를 부릅니다 ~

 

 

 

 

....... 시험 기간엔 정말 스트레스예요

 

그것도 해부 뭐 이런 어려운 과목 시험 앞두고는

 

걔의 노랫소리가 계속 제 귀에 맴돌고....

 

 

 

 

 

 

후..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ㅜㅜ

 

 

생각보다 무개념 룸메들떄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길래

 

그냥 동질감에 글 좀 써봤어요 ㅜ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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