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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훈남러브미국사는흔녀9●●●

kim |2012.09.14 21:03
조회 5,771 |추천 43

아흑 또르르

 너무너무 고마워요 제 글을 읽어주신 톡커님들

10화 때는 기념으로 알사진 투척할까요?? 말까요?? 밀당밀당 밀떡 쌀떡

 

GOGO

 

 

 

 

 

 

 

그러면서 자기 엄마 이야기를 막 꺼내는 거임

엄마는 한국분  역시 수가 말한 그대로 였음

내가 잠잠히 듣고 있으니까

뭐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봤음

 

그래서 내가

"뭐가 궁금해 평범한데? 엄마가 한국인인게 특별하고 가족사에 대해서 물어야 할꺼야?"

 

 

알이 진짜 커진 눈으로 궁금해 할줄 알았다고 같은 한국인인데

엄마는 너 많이 궁금해 한다고

 

 

라고 말함 그리고 난 알의 복부를 냅다 때림

아이 부끄럽게 벌써 집에다 이야기하고 그래...........부끄

 

 

 

 

 

그러면서 알이 지 입으로 술술말함 ㅋㅋ

난 하나도 안물어봤음!!!

장장 한시간 동안 ㅋㅋㅋㅋㅋㅋ한국인의 특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내 이름이 kim 이라고 했을때

바로 성이라는 걸 알았구나 라고 물었더니

 

 

알이 아니라고 정색함........

 

 

그럴 필요까지는 없잔아...........나 무안하게.......

 

 

 

 

알고보니 알 어머니 이름도 Kim00

(혹시 몰라서 실명은 안 밝힐께요;;)

 

 

 

 

 

자식 인정 할것이지 어디서 정색이야흐흐

 

그래서 나도 급하게 우리 가족이야기를 함

사실나는 미국인들? 아님 서양쪽 국가에서는 막 가정사 이야기하고

사생활 침해 받는거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봄ㅋㅋㅋ

적어도 알 한테는

 

 

우리 가족이야기 하니까

자꾸 우리 할머니 사진이 보고 싶다고 그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우리 할머니 사진을

이미 돌아가신분 사진을 니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걍

그려줌 흙에다가

최대한 비슷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리고 나니까 알이 한마디함

 

"닮았네 너 할머니 인거 인정"

고맙다 이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다가 웃다가 정색하다가 걍 빠이빠이 함

 

근데 얘가 자꾸 나보고 계속 먼저가라고 지켜보다가 가겠다고

변태같이 그러는 거임

너가 날 왜 지켜봐

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하고 돌아섰는데........

 

 

 

 

 

 

 

내 손목에 뽀뽀해줌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어떡해야되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뭘 어떡해

 

얼굴은 용얌처럼 붉어져서

집까지 또 빠르게 뛰어감

 

뒤에선 알의 ㅂ ㅣ 웃음이..........

 

 

hahahaha

 

그리곤 집에서 소리를 질렀지

 

 

아랫집에서 천장을 두들겼지

 

미안했지

 

 

 

 

 

그리고 문자가 왔네

 

너 육상선수 해라 다음 올림픽을 준비해보는건 어때

 

응??응???응?????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가 장난치지마 하고 ㅡㅡ 이걸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전화가옴

 

소심하긴

 

 

"삐졌어???미안??"

 

 

 

".......(놀리는 중)몰라 끊어"

 

 

 

"nonononononono kim i'm sorry "

 

"(웃음이 나오기 직전이었음)...........헣"

 

????응???윳음이 나왔네

 

 

 

 

 

"뭐야 장난이였어????????????????????????????????OMG"

 

 

 

 끊어

 

 

잉?

 

 

그리고 정확히 내가 똥줄 탄지 11.125만에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

HAHAHAHAH KKKKKKKKKKKKKKKKKKKKKKKKK

 

 

이라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웃음은 시작에 불구햇음

 

어느날 도착한 행운의 문자 한통

이 문자는 오렌지의 고향 in US 에서 시작되엇고........

이 문자를 제일 제일 좋아하는 한사람에게만 보내시오

PS.이사진은 꼭 넣을것

 

 

포토메일이 옴ㅋㅋㅋ

 

내 엽사

 

오렌지 뜯어먹는 한마리의 송아지망아지

LOL

 

 

 

 

 

 

 

 

 

 

 

 

학교에서 만나면 죽어 라고 보냈더니

 

 

진짜 알이 학교를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 이틀 안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엽사 사건은 잊고 로미오를 바라보는 줄리엣 심정으로

 

[오늘 학교 안왔더라]

 

라고 문자 보내니까

 

[응]

 

이라고 옴

 

 

 

그래서 주말 지나고 월요일날 학교가니까 알이

이번주에 자기집 올수 있냐고

 

엄마가 초대했다고
오라고 오라고 사정을 하는거임

 

물론 내가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음 그래서 간다고 했음

그리고 그날 알의 어머니를 운명적으로 만남

 

 

 

 

 

 

 

다음 10화는 특별화로 하고 싶은데 ㅠㅠ

이쁘시고 상냥하시고 아름다우신 톡커님들

다음화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답해드리고 싶어요

댓글에 꼭 질문을 남겨주세요

(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

 

 

 

 

 

추천하시므...(의지패기치기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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