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또르르
너무너무 고마워요 제 글을 읽어주신 톡커님들
10화 때는 기념으로 알사진 투척할까요?? 말까요?? 밀당밀당 밀떡 쌀떡
GOGO
그러면서 자기 엄마 이야기를 막 꺼내는 거임
엄마는 한국분 역시 수가 말한 그대로 였음
내가 잠잠히 듣고 있으니까
뭐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봤음
그래서 내가
"뭐가 궁금해 평범한데? 엄마가 한국인인게 특별하고 가족사에 대해서 물어야 할꺼야?"
알이 진짜 커진 눈으로 궁금해 할줄 알았다고 같은 한국인인데
엄마는 너 많이 궁금해 한다고
라고 말함 그리고 난 알의 복부를 냅다 때림
아이 부끄럽게 벌써 집에다 이야기하고 그래...........![]()
그러면서 알이 지 입으로 술술말함 ㅋㅋ
난 하나도 안물어봤음!!!
장장 한시간 동안 ㅋㅋㅋㅋㅋㅋ한국인의 특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내 이름이 kim 이라고 했을때
바로 성이라는 걸 알았구나 라고 물었더니
알이 아니라고 정색함........
그럴 필요까지는 없잔아...........나 무안하게.......
알고보니 알 어머니 이름도 Kim00
(혹시 몰라서 실명은 안 밝힐께요;;)
자식 인정 할것이지 어디서 정색이야![]()
그래서 나도 급하게 우리 가족이야기를 함
사실나는 미국인들? 아님 서양쪽 국가에서는 막 가정사 이야기하고
사생활 침해 받는거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봄ㅋㅋㅋ
적어도 알 한테는
우리 가족이야기 하니까
자꾸 우리 할머니 사진이 보고 싶다고 그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우리 할머니 사진을
이미 돌아가신분 사진을 니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걍
그려줌 흙에다가
최대한 비슷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리고 나니까 알이 한마디함
"닮았네 너 할머니 인거 인정"
고맙다 이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다가 웃다가 정색하다가 걍 빠이빠이 함
근데 얘가 자꾸 나보고 계속 먼저가라고 지켜보다가 가겠다고
변태같이 그러는 거임
너가 날 왜 지켜봐
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하고 돌아섰는데........
내 손목에 뽀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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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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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떡해
얼굴은 용얌처럼 붉어져서
집까지 또 빠르게 뛰어감
뒤에선 알의 ㅂ ㅣ 웃음이..........
hahahaha
그리곤 집에서 소리를 질렀지
아랫집에서 천장을 두들겼지
미안했지
그리고 문자가 왔네
너 육상선수 해라 다음 올림픽을 준비해보는건 어때
응??응???응?????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내가 장난치지마 하고 ㅡㅡ 이걸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전화가옴
소심하긴
"삐졌어???미안??"
".......(놀리는 중)몰라 끊어"
"nonononononono kim i'm sorry "
"(웃음이 나오기 직전이었음)...........헣"
????응???윳음이 나왔네
"뭐야 장난이였어????????????????????????????????OMG"
끊어
잉?
그리고 정확히 내가 똥줄 탄지 11.125만에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
HAHAHAHAH KKKKKKKKKKKKKKKKKKKKKKKKK
이라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웃음은 시작에 불구햇음
어느날 도착한 행운의 문자 한통
이 문자는 오렌지의 고향 in US 에서 시작되엇고........
이 문자를 제일 제일 좋아하는 한사람에게만 보내시오
PS.이사진은 꼭 넣을것
포토메일이 옴ㅋㅋㅋ
내 엽사
오렌지 뜯어먹는 한마리의 송아지망아지
LOL
학교에서 만나면 죽어 라고 보냈더니
진짜 알이 학교를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 이틀 안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엽사 사건은 잊고 로미오를 바라보는 줄리엣 심정으로
[오늘 학교 안왔더라]
라고 문자 보내니까
[응]
이라고 옴
그래서 주말 지나고 월요일날 학교가니까 알이
이번주에 자기집 올수 있냐고
엄마가 초대했다고
오라고 오라고 사정을 하는거임
물론 내가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음 그래서 간다고 했음
그리고 그날 알의 어머니를 운명적으로 만남
다음 10화는 특별화로 하고 싶은데 ㅠㅠ
이쁘시고 상냥하시고 아름다우신 톡커님들
다음화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답해드리고 싶어요
댓글에 꼭 질문을 남겨주세요
(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궁금한점)
추천하시므...(의지패기치기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