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정말 어떻게받아들여야 할지모르겠어요
제가 급해서 급하게 쓰느라 틀린글씨도 있을거고 빨리지금당장조언을 들어야하기때문에
독수리 타자로 쓰겠습니다
저는 24살 입니다 저에겐 33살에 연상 남자친구가 있어요
생긴거는 귀엽고 훤실하게 생기셨지만
같이다니면 좀 창피한 이유.
저는 좀 아담스타일이고 이 분 은 키크시고
전 동안이고 이분은 동안이 아니라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제네는..무슨사이일까..괜히 피해의식느껴서 쳐다만봐도 그렇게생각할것 같구
그러네요..할튼 같이있으면 너무 잼있으신분이라 웃고 행복해요 성격도 잘맞구요
개그코드도 똑같구
하는행동보면 정말 어려요 놀때만^^;;
할튼 이런것 때문에 더 서로 빠지기전에 내가 이런 못된 생각을 자꾸 하게되면
미안하니까
헤어져야하나 빨리결정하자 이런생각을 가끔 해요
근데 또 막상만나면 좋아죽어요ㅠㅠ..
이사람도알아요
제가 나이차이 많이나서 좀 같이다니기 창피해 하는지..
처음엔 서운 했는데 지금은 이해 한데요!
그리고 나이 많은사람이랑 사귀면 힘든점이 있네요
사귄지지금도 한달도안됬지만 그땐 이주도 안됬나..?
일주일정도됬나??
결혼식장을 같이 가달래요
부케를 받아달래요 자기가 사회를 본다고...........
저 아직어리고 결혼생각 없는데..
받아주었음 좋겠데요........
이해해요..
나이가 있으니 결혼생각 당연히 할생각으로 만나는거..
하지만..사귄지도 얼마 안됬는데
부케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한번도 안해본걸 ..?
결혼식장이 강원도에 있어요 전 인천살아요
강원도로 같이 가서 결혼식끝나면 자기 친구집이 자기 고향이자 아버님 산소있으니
산소에서 같이 인사드리고 친구집가서 고이구어먹고 동해바다가서 바다구경하고
박물관 가고 할튼 여기저기 가자네요
그냥 놀러갈겸 결혼식오라구.
결국 전 전날 회식으로 인해 술을 먹게되어 늦잠을자고 결혼식을 못가고
알람해놨는데 폰꺼져있어서 못일어나고 놀래서 막 핸드폰키고 죄송하다고전화하니
이미 친구분과 울집앞에서 기다리다가 결혼식장 강원도로 가는중이라네요
죄송하다구 하니 어쩔수없고 버스타고 강원도로 오래요 바다나 보고 고기나 구어먹자고
무려 3시간걸리게혼자 버스타고 갔지요
솔직히 가기 싫었지만..ㅠㅠ
바다보고싶고 미안해서..
아 뜬금없지만 그사람이이랬음..
(자기가 사회보고 내가부케를 받으면 정말 우린 천생연분이라고..ㅡㅡ;;ㅋㅋ)뜬금없이 지송
어쨋든 갔어요.........
산소도 가다가 차가 옆으로 빠져서 차빼느라 저녁9시까지 영차영차하고 차빼고
동네사람들 다와서 줄달아서 차가차를끌어당기고 날리도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에도착했는데 9시까지 모기뜯기고 장난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음슴체 지송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빼지못해 다음날 빼자는 판정이 남
남친님이랑 남친님 친구분 부모님 집으로 갔음..
가서 인사드리고 숯불고기 먹었음
시골이라 소도있구 엄청 큰 해바라기 랑 여러가지 밭도 있어서 눈이 즐거웠긴했고
난 그런거 남친님 잘못아니니 이해를 하고 짜증도 안부렸음..
남친님이 짜증 안내고 아무소리 안해줘서 이쁘다고 고맙다고 하심..;;
그리구 그 친구분네 방이 몇개있는데 그곳에서 하루 잠자고
담날 차빼러갔다가 다행이 뺐음
글구 다시 이젠 차타고 바다를 보러갈려는데 동네사람들한테 인사 다시킴
어제 차빼줘서 고맙고 다들 도와줘서고맙다고 이집저집 다 다녔음
고향이라서 그 동네사람들은 오빠네 돌아가신 아버님이랑 친하셨던 분들이라
완전 가족같은 사이임..거기엔 이모할머님도 계심
저를 대리고 인사시키는데 막 머리가 횡설수설 미치는줄알았음 ㅠㅠ
제 여자친구에요 하는데 이렇게 다보여드리니 부담감이 밀려왔음 ㅜㅜ
난막 밝헤해야할지 참하게 해야될지..정말 몰라서 웃으며 최대한 참하게 차분히 했음
누가누군지도모르고 설명도 안해주시고 그냥막 이집저집 다인사시키는데
밝게하면 친한척 하는거 같기도해서 식은땀흘려가며 열심히 인사했음
근데차에서 갑자기 이러는거임
의주씨~목소리좀 크게 밝게 인사했음 해요.;;귀가안들리셔서 모라는지모르셔요
이러시는거임;;
갑자기 울컥함 ㅠㅠㅠㅠㅠㅠㅠ난 정말 노력했고 누가누군지도모르구 그냥 횡설수설해서 그런건데
내가 식은땀흘리는것도모르구 ..서러웠어요..댐비지도못하고걍 참았음..
글구 이젠 이모할머님께 인사를 하러갔음..ㅠㅠ
풀죽어서 ㅇ잔소리들은기분이라
힘차게 밝게 최대한 크게 웃게
했음...밥먹고가래서 밥먹고 나왔음..
그리고 인사는 거기서 마지막으로 끝남..
정말 정신없었음..ㅠㅠ무슨 누가보면 한달후 결혼하는 사이라고생각할꺼임 ㅠㅠ
내가어려서그런가..ㅠㅠ?????????????
암튼 이해하려고하고 같이 바다보러가고 조개구이먹고 차타고 집갔음
두번째문제..오늘임;;;;;;;;;;;;;
몇일전부터 저한테 아버님 산소 벌초 하러 가야한다고 같이가졔요
어차피 일욜날은 쉬는날이니
같이 가겠다고 했어요
근데 어제갑자기 부모님들이랑 누나들이랑 같이가는 리앙스를..?
전 벌초라는거 안해봐서 잘몰랐음..ㅠ
암튼그래서 "..가족다같이가요..?" (2남7녀에 막내임.. 다 우리엄마뻘임..누나들이)
이러니까
"~예 몰랐어요??같이가는거에요 "
"아...어머님도..?누나분들도 전부다요?"
"네~가서 ㅇㅇ씨도 인사시킬겸 자랑하고싶고 보여주고싶어요 같이가요~"
"...........제가 어머님이랑 누나분들 보기싫어서가아니라 정말 뵙고싶은데..아직 저희한달도안됬어요
시간이지나면 그때 뵙고싶어요..너무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고 ..일할때는 어른분들 많이상대해서 편하지만 이건 일이아니라 부모님께 인사드리러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제가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구 그냥
가족분들이랑 다녀오세요"
라고 설명했어요..
제가이상한거에요?..
한달도안됬는데 그 많은 누나분들과 어머님을..뵈서 제가 어떻게 해야되고 정말 부담스러워요솔직히..
전 어려서 이사람이랑 꼭 결혼해야지 이런마음도아직아니고
지금당장 결혼하고이런생각도없어요 돈좀만 더 모으고
몇년 더있다 할거에요
이사람 많이좋아해요 하지만 지금당장..결혼은 생각없거든요
저한테 맨날 만날때마다 결혼해요~ 같이살래요? 이렇게 하루에한번씩 꼭하는데
전그냥 웃고넘겨요~
백번할거래요..ㅋㅋ그리구 마지막에 진심으루 프로포즈할건가바여 말하는게..
미안해요솔직히....제가너무 못된건가요?
친구들도 역시 나이많으면 이래서 안된다고...라고하더라구요..
정 정말 짧은시간만에 많이사랑해주고있어요 정말 잘해주고 감동도 많이주고
좋은 남자에요..
근데 지금 계속 졸라요 제가 못가겠다니까 갔다오라니까
"저..어머님이랑 누나들한테 ㅇㅇ씨 올거라고 다말해놨는데 안오시면 저도 불상하게보고 ㅇㅇ씨도
약속도 안지키는 여자로 보고..저 어떻게요.."
"단지 오빠를 불상하게볼까바 저를 이상하게볼까바에요?"
"사실 저말은 핑계구요 정말 같이가고싶고 보여주고싶고 자랑하고싶어요..같이가여네?"
하고 계속졸르구있어요
가게되면 오늘 같이 서울근처에 있다가 새벽에 어머님모시구 강원도로 누나분들이랑 같이 갈 목적인가봐요
오늘..지금..엄청 고민이에요 이제 퇴근시간이라
걱정이네요...
그리구이사람이 너무 빠른건가요
아님 제가이상한건가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급해서
막 음슴체쓰다가 막 요요체쓰다가
틀린글씨도 이해바람 지송해요ㅠ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