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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17시간ㄱㄱ!★★★※

공부하자 |2012.09.21 23:36
조회 195 |추천 0

경기도 안양에 뭐 고등학교에 다니는 19살 남학생입니다.만족

17시간 공부 꾸준히 성공하고있는 기념으로 써봅니다..

자 수능 앞으로 47일 남았습니다.

대충 45일 남았다고 치죠

45일x17시간을하면 765시간이 나옵니다.

이것은 85일x9간과 같습니다. 근데 이글 읽으시는 분중에 하루에 학교수업+ 의지부족으로 9시간도 못하시는분 많죠? 그래서 보통 하루에 6시간정도 한다고치면 약 130x6입니다. 즉 하루에 6시간씩 130일 가량이 남은것과 지금현재 47일이 남은것은 같은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47일 남은 지금부터는 학교에서 거의 올자습을 하죠. 따라서 17시간이 가능합니다. (간혹가다 수업을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거의 수능관련 공부일 것이니 그때는 수업에 열중하시고 자기공부라고 생각하시고 들으세요!)

"난 할 수 없어ㅜ"라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너무 서둘러서 이것저것하지마세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자 그럼 17시간 실천법을 알려드릴게요.(참고로 제 9월모평 성적은 98 100 100이니 믿고 들어주세요! (자랑처럼 들리실것 같아서 미리 죄송 ㅠ))

요즘 제 롤모델은 음.. 구본석씨라고 아시나요? (모르시는분은 검색ㄱㄱ 자극이 엄청될겁니다.) 공신계에서는

유명하신분인데 음... 뭐 원래 서울대 갈 실력이셨지만 운이안좋으셔서..3수해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가신분입니다. 이분은 본 고3때 야자끝나서 10시반에 집에와서 씻고 11시에 취침하셔서 1시에 일어나셔서 학교갈때까지 공부하고 학교가셔서 아침에 30분정도 주무시고 다시 올 공부하시던(하루 공부량 평균 18) 그런.. 흔히 알려진 고승덕 변호사보다 더 독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전 이 방법을 약간 쉽게해서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11시에 자고 2시에 일어나는(원래 방법보다는 1시간 더자는..) 습관을 들일려고 해봤는데요..안되더라고요; 정신력이면 될 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구본석형님은 원래 수면시간이 적었고 예전부터 바이오리듬이 그에 맞게 맞춰저있었다더군요..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이라도 막 잠 줄여서 공부하실라고 하시는데 그러지마세요! 큰일 납니다. 선생님들도 그러시잖아요 잠줄이지말고 깨있을 때 잘하라고.. 그게 맞습니다. 잠을 줄이는건 예전부터 습관화 되있던 사람이나 뭐 저(일반인)보다 정신력이 월등히 뛰어나신 분이나 가능한 일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잠을 줄이지 않고 어떻게 17시간을 할 수 있느냐!

저도 17시간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더군요.. 일단 순 17시간은 할 수 없죠! 구본석씨나 고승덕씨도 순 집중시간은 13~14시간이라고 합니다. 즉 17시간을 공부했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17시간을 책을 바라보며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순공부시간이란 이 과정에서 책내용과 습득정보를 계속 되뇌이는 시간, 책을 읽는 과정이지만 다른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던시간 등을 뺀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저는 17시간 공부를 이렇게 했답니다.

요즘은 토,일요일 둘다 학교를 안가니 주말용을 알려드리죠!(담에 시간되면 평일용도..)

일단 하루에 잠은 5시간을 자고 낮잠을 20분 정도 잡니다.(이따가 낮잠은 언제자는지 말씀드림.. 음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1시에 잠에듭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죠! (새벽형이신분들은 더 빨리 주무시고 빨리 일어나시도록 해요! 밤형이신분들은 좀더 늦게주무셔서 늦게일어나시도록 하구요!)

씻는데 10분 밥먹는데 15분(소량을 천천히 드세요.. 비타민제도 드시면 굿!) 그리고 옷입고 산책을 갔다옵니다. (단순히 걷기가아닌 음 뭐랄까.. 각성상태(?)를 만들기 위해 적당히 뛰어줍니다. 학교갈 때 코스를 왕복하면 더욱 좋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각성통로이기 때문에)

그 다음엔 50~55분쯤에 집에오셔서 명상을 통해 호흡을 가지런히하시고 의지를 다지신 후 7시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보통 인터넷매체나 tv에서 보면 이시간에 언어를 하라고하죠? 근데 솔직히 언어 풀다가 졸리시는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신다면 졸리기보단 긴장상태여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꼭 시간을 재면서 풉시다!

그렇게 1시간을 공부하다보면 8시가 됩니다. 음.. 재수없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언어는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제생각으로 언어는 하루에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게 할게 많고 언어는 감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함..) 8시가되면 아 한텀이 끝났구나 하고 만족하시면 안됩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하시고.. 마음을 다잡으세요

8시가 되면 풀었던 문학, 비문학 다시 읽어보세요(연계되기 때문에..따로공부할시간이없으시다면) 그러면 한 8시 20정도 됩니다. 그러면 잠깐틈에 단어를 외우시고요..

흔히 수능시간에 맞추어서 8시 40~ 언어실전하고 또 실제랑 똑같이 시간맞춰서 수리실전풀고 (외국어, 사탐도 마찬가지로) 그러시는대 그러셔도 되고요. 하지만 저는 그게 너무 빡세게 느껴저서(17시간하는것도 벅찬대) 1~2주에 한번 그렇게하고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본론

8시 반정도면 대부분 공부방이나 도서관이 오픈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공부 잘되는곳으로 이동해서(이동하는동안 영단어 or 사탐정리(전 문과에요)) 12시반까지 4시간동안 수학을 하죠! 수학을 하실때 좋은 방법은 자신을 천재라고 생각하시고요 자신감있게 문제를 푸세요. 이 때 자기수준에 맞는 문제 여러개 푸는것보다 어려운문제 도전해서 미치도록 고민해보는게 사고력을 기르는게 더욱 좋답니다! (4시간이란 시간은 집중한다면 자신에게 맞는문제도 풀 수 있고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자 이제 5시간 반을 공부했습니다. 갈 길이 멀죠 ~밥을 10분만에 후딱먹고 와서 좀쉬고 한시부터 공부합니다!

이때부터는 저는 사탐과 외국어를 했습니다.(사탐이 부족해서 엄청 많이합니다.)

중간에 공부를 6~7시간정도 하면 처음하시는 분들은 머리에서 쥐가나고 졸려옵니다. 이때 낮잠 20분을 자고 일어납니다. 다시 의지를 다지고 10시까지 합니다.! (이 이후 한 8시간째 부터는 공부하는데 아무런 감각이 없어집니다. 저녁도 점심과 같이 드시면서 공부하시고 쉬지마시고 바로 공부들어가세요..점심떄 보다 아마 공부가 더 잘되기 때문이 쉬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럼 아침7시부터 12시 반, 1시부터 10시(낮잠 20분 및 화장실 갔다오는 시간 다합해서 30분 빼면->) 총 14시간정도 공부했네요.. 이제 3시간 남았습니다. 보통 10시~11시정도에 공부방과 도서관이 닫기 때문에 집으로 공부하며 오면서 다시 한시까지 부족한 공부를 하다 그대로 씻고 잠이들면 됩니다.

어때요? 17시간 별거아니죠..? 정말 글한번 쓱 읽으시는 것처럼 계속 하시다보면 이 시간이 짧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이렇게 공부하지 않은 자신을 후회할 것이며 오늘 내가 이렇게 많이 공부했다니! 하고 기뻐하시기도 할겁니다..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죠.

그리고 가장 힘든건 고독과 외로움입니다! 다 그러니까 잘 견뎌내세요!

하지만 여러분!! 이게 쌓이다보면 정말 실력이 늡니다!!

꼭 저처럼 하라고 하는건 아니고 그저 공부정보 및 자극이 되드리기 위해 글을 써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47일 잘해봅시다 여러분!! 수능 대박 & 원하는대학 ㄱㄱ싱!~

궁금하신점은 밑에 댓긁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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