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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남독녀 외동딸이 결혼 기피 대상인가요?

외동 |2012.09.22 12:54
조회 15,287 |추천 2

방탈이면 죄송하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곳이 없어요

 

제목 그대로 외동딸이 혹시 남자들 사이에서 결혼 기피 대상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외동딸입니다. 형제가 없어요. 이런 생각이 들게 된건 지금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오빠의 친구가 얼마전 결혼이 깨졌다고 하는데 상대 여자분이 외동딸이여서 그렇다네요

 

제가 놀래서 "어? 외동딸이 왜???" 이렇게 물어봤는데 오빠는 제 눈치 보여서인지 

 

"아 몰라 그냥 복잡하데" 이렇게만 대답하고 자세히 말을 안합니다.

 

그 뒤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외동딸인 여자와 결혼하면

 

사위는 본인 한명 뿐이니 집안 경조사때 아들 노릇 해야되고 

 

형제가 없으니 장인 장모님 용돈도 부담될수도 있고 노후에 모시거나 하는 문제?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 앞으로 작지만

 

월세가 나오는 건물이 있어서 크게 걱정은 없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오랫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한 터라 하나 밖에 없는 자식에게

 

그런 짐 떠넘길수 없다고 연세 드시면 노인요양병원 들어가시겠다고 하십니다.

 

명절때도 큰집에 가시고 친척 분도 많아서 외로우실 일도 없을거 같구요

 

남친과 결혼 이야기 오가는 단계도 아니고 해서 이런 이야기를 할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친구를 보고 외동딸인 저에게 편견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외동이신 분들 결혼 하셔서 문제 생긴적 있으신지요?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3
베플ㄴㅇㄹ|2012.09.22 22:05
외동아들만 하겠습니까. 차라리 외동딸은 곱게 자랐다고 좋아하는 집이라도 있지.
베플11|2012.09.22 14:34
형제셋이나 되도 싸가지 없는건 없더라 난 진짜 외동인줄 알았는데 위아래 동생언니 다 있는 애도 봤음.. 어찌나 자기밖에 모르던지.. 다른 외동인 내친구는 싹싹하고 이쁘고 애교도 많고 .. 그냥 사람차이임. 친정걱정이 될수는 있을꺼같음. 반대로 남자의 경우도 무녀독남이라면 성격은 별개로 걱정될수도 있을꺼고 이것도 사람따라 다른지라 상견례하고 결혼준비하면서 드러날껀데 그집사람은 서로 안맞는게 있었나보지.. 그래놓고 뭐 싸울때 되니까 성격치이 이런게 외동딸이라서 그렇다;; 갖다 붙이기 나름인듯.?
베플루피이|2012.09.22 13:10
아무래도 외동이니 귀하게 자랐다고 생각해서 그렇겠죠. 제친구도 외동이에요 결혼을 했는데 싸우게 되니까 남편이 외동이라 싸가지가 없네 뭐 이런식으로 말했다네요 근데 연애시절에 싹싹한 모습 보여주시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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