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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내 짝사랑 이야기 13

쫑쫑쫑 |2012.09.23 21:27
조회 1,332 |추천 10

 

 

 

 

 

 


이 글은 제목처럼 동성애와 관련된 글입니다.
동성애를 혐오하시거나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또한 이 글은.. '지금은 연애중' 카테고리랑 다르게
짝사랑하고 있는 제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글입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생기는 에피소드라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해피엔딩이 될지...

 

세드엔딩이 될지...

 

 

 

 

 

안녕하세요!!


쫑쫑이 왔슴돠!!


헤헤... 판이라는게 참.. 오묘 한게


한번 탄력받으면 막 쓰게되네요 ㅋㅋㅋ;;

 

 

 


꾸준히 제 글 봐주시는 분들 정말 고마워요~

 

추천도 좋지만... 특히 댓글!!! 댓글에 더 힘이 나는것 같네요~~

 


항상 어느때나 1편부터 13편까지 댓글 수 확인하구 저도 댓글 달아드리고 있으니깐..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로 얘기하는거 참 좋답니다 헤헤..

 

 

음.. 오늘은 에피소드의 마지막이 될거 같네요~~


그렇다고 이 글이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 동안 쌓아뒀던 에피소드들이 드디어 끝나게 되는거에요~~

 

아마 14편부턴 실시간으로 최근 현황들만 적게 될거같네요 ㅋㅋㅋ

 

 

자자... 그럼 마지막 에피소드를 시작해볼까요~~

 

 

 

 

 


음... 얼마 안남은 일기를 보니깐... 7월 모의고사를 본날이 적혀져있슴 ㅋ

 

 

그날은... 아침에 날씨가 꾸물꾸물했나봄 ㅋㅋㅋㅋ 비가 올것같은 날씨?!


이런날이 참 싫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갈때는 비가 안왔다고 써있슴!! 오올ㅋㅋ

 

 

시크가 부쩍 말이 많아졌고...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써있음 ㅋㅋㅋㅋㅋㅋ

 

집에 갈때도 지가 먼저 같이 가자구 챙기고 ㅎㅎㅎ...

 

가는 길에 배고프다고 징징되는거 겁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징징거림에 사줄뻔 한적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되게 조용한 애가... 배고프면 말이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정도로 써있는데... 큰거 하나가 기다리고 있슴..ㅋ  바로 시크의 생일!!!!!! 두둥!

 

 

 

시크의 생일....ㅋ 참.. 알아내기 힘들었슴....

 

알게된것도 되게 우연으로 ㅋㅋㅋㅋㅋ..

 

 

 

그그.. 두번째로 커밍아웃했던 남자 애 기억남? 흠.. 그 애를 잠시 '호호' 라고 칭할게요;;

 


호호랑 시크랑 친함 ㅇㅇㅋ 그렇게 막 친하진 않은데 무튼...

 

한 6월쯤인가.. 면학실에 있을때 시크의 생일을 알게되었슴ㅋㅋㅋㅋ..


그 일화가... 아마 그날은 호호의 생일이었는듯..

 

모르고 있었는데.. 페북을 하다보니깐 그 당일이 되면 생일 알람이 오잖슴ㅋㅋ
(이때는 커밍하기 전;;)

 

나 " 요~~ 호호 생축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생일이었네.. 선물은 쏘리...ㅋㅋㅋ "


호호 "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땡큐 ㅎㅎㅎㅎㅎ "


시크 " 아.. 생일이었지?! 축하!!!!! "


호호 " 나쁜놈 ㅡㅡㅋㅋㅋㅋㅋ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


시크 " 아 ㅋㅋㅋㅋㅋㅋ 그거 그만 좀 잊어라 ㅋㅋㅋㅋㅋㅋㅋ "


나 " ?? 뭔 얘기야 "

 

나는 모르는 얘기가 펼쳐지고 있었음... 읭? 하고 물어봤고... 대충 전말은 이럼...ㅋㅋㅋ

 

중학교 때.. 역시 호호의 생일이었는듯.. 근데 애들이랑 놀다가

6시 쯤에 시크랑 놀려고 시크 집앞까지 가서 시크한테 나오라고 전화를 했나봄

 


근데 우리의 시크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하는 우리의 시크는...

 


친구의 생일이구 친구가 친절히 집앞까지 와서 콜을 했음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그 일로 아직까지 삐져있는 호호 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를 듣고 나도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 시크 이런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나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크 " 그래서 내가 잘해주잖아 ㅋㅋㅋㅋㅋ "


호호 " 하...ㅋ 됐네요.. 내 생일도 까먹고 말이야? 잉? 니 생일은 내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ㅡㅡ "


시크 " ㅋㅋㅋㅋㅋㅋ 쏘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기억해? ㅋㅋㅋㅋ "


호호 " 7월 16일이잖아 "


시크 " 올ㅋㅋㅋㅋㅋㅋㅋㅋ "


두둥!!!! 그렇다.. 시크의 생일은 7월 16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ㅋㅋㅋㅋㅋ

 

 

근데 생일 듣고나서 좀 가물가물한거임... 난 치밀한 남자니깐...ㅋㅋㅋㅋ

 

민증을 확인하는게 좋은데... 시크는 민증을 안 들고다님... 흠...

 

그러던 중 1년에 한번 체력검사를 하는 날이 돌아왔슴...

 

올해부터 학교가 최첨단으로 기록을 재기 시작함...!


키, 몸무게, 체지방률 을 한번에 재는 기계에서... 각자의 생년월일이 같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꺼를 몰래 봤구... 7월 16일이 맞다는걸 확인했슴!!!

 

 

 


어느덧 시간은 흘러 흘러... 7월 16일이 가까워졌음ㅋㅋㅋㅋㅋㅋ

 

하...ㅋ


뭔가 해주고는 싶은데... 사귀는것도 아니고... 혼자 짝사랑하는데..


그렇다고 이번 기회에 고백할 것도 아니고....

 

참 고민을 많이 했던 날들이었음ㅋㅋㅋㅋㅋ

 

부담스럽지도 않고.. 친구사이에 충분히 줄수 있는걸 찾아보다가...

 

과자! 과자가 떠오름..


근데 과자 하나만 딸랑 주면 뭔가 부족하잖슴..

 

그래도 뭔가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주고 싶긴한데...

 

네이버에 이것저것 과자선물을 찾아보는데.. 되게 기발하고 재밌는 선물들이 많았음ㅋㅋㅋㅋㅋ

 

 


그 중 나님이 선택한건..!! 과자 꾸러미!!!

 


(만드는 과정이나 그런거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못찍음요 ㅠㅠㅠㅠ 완성된 결과조차도 ㅠㅠㅠ 혹시나 이게 아웃팅이 되버릴까봐...)

 

 

만드는 과정은 쪼금 복잡하긴 함ㅋㅋㅋ

 


우선.... 큰~ 과자를 하나 구매함!!

 


그 다음 맛있고 조그맣게 많이 들어있는 과자들을 구매함!! 뭐 초코송이나 과자 시리얼이나 미쯔 이런거.. 사탕도 괜츈

 


큰 과자를 뜯어야 하는데.. 뜯을 때 잘 뜯어야함.. 한 귀퉁이 잡고 아래로 쭉 뜯는게 아니라


뿌셔뿌셔 먹을때 처럼 과자 입구를 양손으로 잡고 당겨서 입구만 벌어지게 하는거! 이렇게 뜯어야함...

 

그 다음 큰 과자에 있는 속을 지퍼백에 다 넣구... 질소를 쭉 빼고 밀봉해서 다시 큰 과자 봉지에 넣으면 제법 자리가 생김!

 

그 다음 역시 같은방법으로 초코송이나 미쯔 이런것들도 과자만 지퍼백에 넣구 큰 과자 봉지에 넣음!!

 

마지막으로.. 양쪽으로 벌어진 과자 입구를 잘 맞춘다음에... 고데기나 다리미의 열과 압력으로 몇 초동안 잘 눌러주면...

 

감쪽같이 뜯지 않은 과자처럼 변함!!! 우앙ㅋㅋㅋ

 

 


나님은... 나쵸를 샀고...


과자 시리얼.. 칙촉.. ABC초콜렛, 사탕, 과자 시리얼 등등을 구매했음ㅋㅋㅋㅋㅋㅋ

 


적절히 완성을 시켰음!!!

 


사실... 안에 편지 같은걸 쓸려고 했는데... 좀 오버 인거같아서 말았음ㅋㅋㅋㅋㅋ

 

 

 

두둥!! 그 날이 다가왔음... 7월 16일!!

 

가방 깊숙히 고이 모셔두고 언제 전해줄까 생각하다가...

 


면학실 시크 서랍에 넣어두기로 함!!


점심시간에 넣어둔듯 ㅋㅋㅋㅋ

 

내가 넣어둔걸 모르길 바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보충시간에... 책을 가지러 면학실로 가야했던거임...

 


헐...ㅋ

 

분명 미리 넣어둔건데... 시크가 내가 넣은걸 눈치를 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보충들으러 계단을 내려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헐... 들켰엉 헐.. 헐.. 헐... ) "


시크 " (피식) 니가 넣었냐? ㅋㅋ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응 "


시크 " ㅋㅋㅋㅋ 나 원래 선물 안받는데 "


나 " .... (그냥 조용히 받으세여 시크씨 ㅡㅡ ) "

 

뭐.. 이렇게 바로 들키긴 했음;;;

 

근데.. 이 선물의 매력은.. 바로 뜯을 때 아니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나쵸 일뿐... 속안에는... 만원에 달하는 과자들이 있다는걸 전혀 알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

 

 

집으로 고이 가져가서 혼자 뜯어보고 감동먹을 시크의 모습이... 바로 계획이었슴...

 

 

 


선물도 전해줬겠다.. 홀가분하게 있다가.. 잠시 야자 시간에 어딜 불려가게됐음..
(어디를 갔었는지 진짜 기억이 안남.. 흠..)

 


겨우겨우 끝내구.. 다시 면학실로 들어갔는데...

 


내 자리에 가니깐..


뭔가 분위기가 묘~함... 읭..?

 

뭐지... 했는데..

 

내 옆에 앉은애가..

" 야 진짜 너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 "

 

나 " ???? 뭐가 "

 

그러면서 시크를 보니깐... 두둥!!!! 선물이 이미 개봉되어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란 참... 고등학생을 힘들고 배고프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는 당연 선물받았다고 말했을테고... (과자니깐 말해도 뭐 ㅋ)


배고픈 아이들은 먹자고 했을테고.. (과자니깐 먹어도 뭐 ㅋ)

 

그저 나쵸로밖에 보이지 않던 과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많은 과자들이 나온 순간 놀랐을 애들의 모습이 떠올라 버렸음...

 

헐ㅋ 망ㅋ함ㅋ

 

 

 

순간 상황을 파악하고... 나님의 대처에 따라 흥망이 결정된다는것을 느꼈음...ㅋㅋㅋㅋ

 

 

 

나님은 시크 앞으로 다가갔고...

 

 

 


과자를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맛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선물했지만 엄청 먹고싶었다는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사내자식이 이런걸 챙기냐는 질문에...


나 " ㅇ? 너넨 생일선물 안챙겨주냐? 난 익숙한데??? "

 

익숙하긴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준비하느냐고 힘들었슴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러면서 대충 그 상황을 잘 넘겼음 ㅋㅋㅋㅋㅋㅋ..

 

 

 

흐에... 비록 계획은 많이 틀어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 전달 작전은 나름대로 성공이었음 ㅎㅎㅎㅎㅎ

 

 

 

 

나~~중에 호호한테 시크의 반응이 어땠는지 물어봤음 ㅋㅋㅋㅋ


호호가 말해주기를..(호호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과자 먹자고 주동한 인물이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쁜놈ㅋㅋㅋㅋ)

선물 뜯을때.. 시크가 되게 좋아했고 기뻐했다고 했슴...

 

 

헤헤헤........

 

그 날 집에갈때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좋아하더니만 ㅋㅋㅋㅋ


시크 " 아 ㅋㅋㅋㅋ 이거 참... 이젠 쫑쫑이 생일 챙겨줘야하나 "


나 " ㅡㅡ 됐네요 이미 지나도 한참지났어요 5월 6일이었어 ( ^^ 나에겐 어린이날이란 없다 ㅠㅠㅠㅠ) "


시크 " ㅋㅋㅋㅋㅋㅋ 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ㅋ 시크에게서의 선물이라... 바라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요즘 발목을 잡는다랄까... ㅠㅠㅠ

 

 

솔직히 남자들 사이에선 선물 챙겨주고 이러는거 오글거리기도 하고.. 거의 안함...

 

더군다나 시크의 생일은 극 소수만 알고있는 거라서.. 생일인지도 몰랐던 애들이 대다수..

 


그 생일을 축하해 주는걸로 모자라.. 심히 의도성이 짙은 선물이 만천하에 공개되어버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입장이 난처함... 종종 생일 얘기 나올때마다 항상 내 얘기가 나옴여;;; ㄷㄷㄷ

 

'남자애 생일을 섬세하게 챙겨주는 가끔 정줄놓는 이상한 아이' 로 굳어진 이미지 ㅠㅠㅠㅠ

 

그리고.... 지난 번에 호호에게 커밍아웃할때 ... 호호가.. 왠지 그래보였다고... 했었잖슴?

 

 

그래 보였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음....

 

 

그러면서.. 진짜 애들이 나님을 이상하게 봤다고... 조심하라고..

 

 


뭐.... 늘 조심하긴 하지만.. 시크앞에서 아무리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해도 힘든 부분은 있기마련 ㅠㅠㅠ

 

 

 

이렇게... 에피소드는 끝이 남 ㅋㅋㅋㅋㅋㅋ

 

 

뭐 간혹 빼먹은게 생각나면 계속 적을 수도 있음!

 

 

 


에피소드는 여기까지~~

 

 

 


요즘 근황은!!!!

 

두둥!!

 


지난번에 18일날 집에 다시 같이 갔다구 했잖아요 ..


헤헤... 18 19 20 21 4일 연속으로!! 집에 같이 갔어요!!!!!!!! 우앜ㅋㅋㅋㅋㅋ

 


역시 집에가면서 쫑알쫑알 얘기하니깐... 좀 효과가 있는듯!!!

 

 

 

음음... 그리고 내일부터...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요... 3학년이라서 되게 빨리 시작되는데...

 


일단.. 수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험이라서... 대부분 손을 놓는데.... 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이걸 열심히 봐서 나중에 혹시모를 반수를 대비해야하는지~ 흐유...

 

 

 

음... 그리고 요즘 동성판이 뜸해졌다 싶었는데.. 다시 몇몇개 보이네요?

 

즐겨보던 동성판 하나가 또 접으시고 ㅠㅠ

 


저 처럼 짝사랑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는 것 같은데.. 모두 화이팅요!!!

 

 

 

 

아참... 고백...에 대해서는요..


음..


사실 여러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처음에 생각해 둔건... 바로.. 올해 끝 무렵에 고백하는 거였어요..


시크에게도.. 내가 좋아하는사람... 올해 안에 꼭 말해주겠다고도 했고..

 

 

근데... 점차 시크랑 지내면서.. 이 좋은 친구를 그저 올해까지만 알게된다는게 되게 슬프더군요...

 

좀더 오래.. 더 많이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좀 많이 뒤로 미뤄서.. 군 입대할때 고백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대학들어가게되면 갈라질테고.. 어처피 헤어지는거라서 굳이 그렇게까지 뒤로 미룰 필요는 없어보이더군요...

 

 


그래서...! 올해 안에 고백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ㅎㅎ...

 


생각해 둔 바로는... 겨울방학 시작할때나... 그 무렵이 어떨까 생각중 입니다..

 

 


근데 막상.. 2012년도 2~3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 되니깐.. 하루하루가 되게 소중하네요.. 하하..

 

 


고백도... 그저 내가 너를 그동안 좋아하고 있었다.. 그것만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었는데...

 

이젠... 시크와 꼭 사귀고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이러면 되게 슬플텐데요 ...

 

 


무튼.. 제 계획은 이렇답니다 ^^.

 

 

그럼 13편은 여기까지 쓰구요!!

 

언제될지 모르겠지만.. 14편에서 만나요 ^^ (아마 14편은 간단한 심리테스트가 있을겁니다 ㅋㅋㅋ)

 

 


그럼 이만!!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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