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 자체는 맞다고 칩시다 데 나중엔 100% 아
닙니다 왜 대학은 출발점만 다를 뿐이라는 합리화를 할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왜 이런 주장을
펼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그쪽들이 맞다면, 왜 기득권층들이 자꾸 출발점을 앞으로 옮기려
할까요? 바로 마지막점은 알 수 없고 출발점이 뒤에 있으면 한계가 보이거든요..
예를 듭시다. 출발점이 뒤인 A학교와 출발점이 A보다 앞에 있는 B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A학력 학생과 B학력 학생이 서로 어떤 회사에 가보니 A학교 출신 직원보다 B학교 출신 직원이 더
많다고 직급도 B학교 출신이 더 높고 많다고 봅시다. (약간 현실적으로 가는겁니다.)
그리고 A학교 출신하고 B학교 출신 신입이 들어왔다고 하면 20~30년 뒤에 이 두 신입중에 누가 더 높은
직급에 있을까요? B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죠. 첫번째는 어렸을때부터 착실하게 공부를 해왔으니 그만큼의 노력의 댓가죠.
두번째는 인맥입니다. 저도 그렇고 모두가 그럴겁니다. 자신과 같은 무언가가 있다면 무조건 그 사람을
더 밀어주려고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같은 동네사람이라던지 친구의 친구라던지 대학교 후배라던지..
더 밀어주고 싶지 않습니까? 이건 당연한 심리입니다. 또한 이 이유가 출발점이 다를 뿐이란 말에 가장 강
력하게 비평할 수 있는 말이죠. 한평생 난 무조건 실력보고 사람 평가한다!! 이런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전 세계에 아무도 없을겁니다.
세번째는 어떤 것에 대한 태도이죠. 제가 주변사람들을 보았을때 높은 학력의 출신과 낮은 학력의 출신 사
람들의 차이점은 정말 한끝차이입니다. 바로 태도입니다. 무언가를 할때 높은 학력출신 사람들의 일부는
정말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잘하려고 하는 뚝심이 있는데 낮은 학력을 가진 출신 사람들은 오래가는 편
은 있지만 100% 어느순간 그만둡니다. 그러다 성공할 기회를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에 대해 불신을 갖죠.
사람 인생이란게 뚝심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뚝심을 계속 발휘하다보면 운이란게 찾아옵니
다. 그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싸이도 그런 케이스겠죠. 나이 들었다
고 가수 그만두고 사업같은거 하지도 않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계속 분출하며 가수생활을 해오다가 우연찮
게 유튜브에 한번 올린 것이 대박나버린거지요.. 한편 이 뚝심에 대해 말한 이유는 바로 높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뚝심이 있을 확률이 높기에 말한겁니다.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해오다가 수능이란 시험때 그렇게
열심히 해온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안타까운 사연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는 달
리, 높은 성적을 수능까지 유지하여 높은 학력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이 분들이 운이 작용한거
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했듯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입
니다.
그냥 이리저리 둘러대다 결론으로 넘어가면 학력이 출발점만 다를 뿐이다라고 하는 합리화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이지만 이런 합리화 하는 사람들 치고 학벌 좋은 사람은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뭐,
자기관리책에선 분명히 이런 말들 많이 할거에요. 그런데 그 작가들은 자기 기준으로 쓴 작가들이죠.
그따위의 책에 쓰여있는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그냥 약간 현실적으로 미래를 생각해보고 성찰해보
세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대부분의 많은 명예를 누리는 분들은 학력이 높은 분들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학학력은 출발점만 다를 뿐이다라는 점에서는 그 출발점 자체에서만 인정하
지만, 미래에는 학력 높은 사람과 같아질거라 생각하지 말라입니다.
나중엔 같아질거라 생각하면서 대단한 미래를 꿈꾸며 맹신만하고 20대시절에 많이 노는 분들 많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학벌사회 엿같다, 기득권층이 세습?한다는 둥 이런 식으로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