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 19살입니다.
판을 심심풀이로 보기만하다가, 이렇게 써봅니다.
제가 판을 쓰게된건, 진실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있었던 일입니다.
만화로 보여드릴게요.
강풀, 26년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143
만화가 강풀씨가 그 날 일에 대해 잘 그려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광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역사에 대해 거의 잘 모르는 19살 학생입니다.
그러다 저는 1980년 5월 18일, 그 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36년이 지났네요. 저는 그 날에 대해 관심도 없었지만,
그 날 이후로 하루 하루가 지나 오늘이 이르렀습니다.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지난 36년 전 얘기 쯤, 몰라도 상관 없겠다
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성없이 이루어지는 현재는 삐걱거립니다.
판에 글을 쓴 이유입니다.
제 또래도, 언니들도, 오빠들도, 동생들도 많이 읽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느라 잊기 쉽지만,
36년은 아직 그대로 편히 쉬지 못하고,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누구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긋나고 삐뚤어진걸 제자리로, 바르게 고치는 건 우리 대한민국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