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치킨먹다가 정말 기분나쁜 일이 생겨서 글을 쓰네요
저녁으로 치킨을 한마리 시켜 먹었는데 4인 가족이 먹기는 조금 양이 부족한 것 같아서
평소 즐겨 시켜먹던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시켰어요
(사실 왠만해서는 가게 이름 안 밝히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 심했다 싶어서 그대로 썼어요)
간장치킨 2마리랑 맥주 1000cc를 시켰어요
간장 한마리 다먹고? 맥주는 한 3분의 2정도 마셨을 때였어요
저희아빠께서 갑자기 맥주를 따르시다 말고 그대로 들고 부엌으로 가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뭐지??? 하고 그냥 치킨을 먹고 있었어요
엄마께서는 무슨일이냐고 물으셨고 아빠께서는 아무 말 없이 치킨집에 다시 전화를 거셨어요
전화내용 그대로 적을께요
검정 : 저희아빠 / 빨강 : 호식이두마리치킨
저기요 호식이두마리치킨이시죠?
네 호식이 두마리치킨입니다
아까 치킨하고 맥주 시킨사람인데요
맥주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이때는 아빠께서 서로 기분상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순화해서 이물질이라고 표현했었어요)
그럴리가없는데요
![]()
![]()
![]()
![]()
다짜고짜 바로 그럴리가 없다고 대답하셨어요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이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도 없으시고 그냥 바로 그럴리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저희가족보고
맥주 1000cc 새로 드리면 돼죠?
저희는 사실 배상이나 환불해달라 그런 것 보다는 단지 사과의 말을 들으려고 전화를 한건데
사과의 말은 커녕 저희쪽을 맥주하나 못먹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총 책임자분을 바꿔달라고 하니 조금 황당하다는 투로 불쾌감을 표현하시더라고요..
사실 이정도 이물질이면 조금 심한편이었거든요;;
그런데도 끝까지 저희에게 사과의 말씀 하나 없으시더라고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아래에는 사진있습니다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보기 싫으신분들은 뒤로버튼 눌러주세요
3
2
1
저희는 정말로 벌레 보고 기겁해서 입맛 뚝 떨어졌어요![]()
나중에 사장님이 오셔서 보셨는데 ( 다시 전화했을 때 오셨어요 )
아마도 귀뚜라미 종류 같다네요;; 제가 봤을 때는 아마도 곱등이 같네요..
정말 실망했구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