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흫헿ㅎ
글쓴이는 그냥 키스후기방에 댓글썻던 여자에요.
뭐 본사람도 있겠지만ㅋㅋㅋ존댓말쓰는 태권도 선수랑 라부라부중인 여편네임니다..
그냥 오랜만에 키스를 뒤돌아보는 훈훈한 시간이있었기에
나혼자 추억에 젖어 연애담 몇개를 올려뵈요ㅋㅋㅋ설렜던거 몇개만..글은 편의상 음슴체!
1.다시한번말하지만!남친님은 태권도 선수임.거기다 나보다 3살연하임![]()
글쓴이는 동네에서 하는 작은 태권도에 사범을하고있는 자랑스런 태권도여자사범임..뷲으뷲으..![]()
무튼! 도장안에선 나이많은 사람한텐 1살차이건 무조건 존댓말을 쓰게되있어서 남친이도 당연히 5년간 존댓말을 써왔고 사귀고도 계속 존댓말이 편하다며 존댓말을 꼬박쓰는 ...어찌 쎅시한남정네여라
우리는 연애를 키스로시작했음.
떄는 바야흐로 2년전 태권도에서 스키장으로 캠프를 갔을때임.난 사범 준비중이고 남친이는 고쓰리 고등학생이었음.남친이는 열심히놀고 난 어린아이들을 열심히 돌봤음.그렇게 애들 자는것까지 확인하고 성인만있는 방으로 오니 모두들 건전하게 술을 마시곤 자기방에서 자고있었음.근데 내가자는 방에 들어가니 어떻게 된건지 남친이 혼자 잠들어있었음.지금알기론 남친이가 고쓰린데 애들방에 넣긴그래서 성인방에 넣고는 술안먹이고 방에 혼자재웠다고함.무튼 씻고 남친이 옆에앉아서 휴대폰을 끄적이다가 자야곘다는 느낌에 남친이를 등지고 누웠음.잠이 들랑말랑하는 몽롱한상태에서 뒤에서 목소리가들렸음.
"좋아해요"
글쓴이는 뭐지 하며 정신을 차리고 몸을 남친이 쪽으로 돌려누웠는데 자고있던 남친이가 눈을 뙇!!!!뜨고있었음.그러곤 똘망시릅게 날쳐다보며
"저 누나좋아해요.남자친구하고싶어요"
라며 날 쳐다보길레 솔직히 너무 놀라고 묘하고 말로현할수없는 두근거림과..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아이컨택만하고있는 나에게..!!상체를 든뒤 한손으로 내턱을 지긋이 올려서 뽀뽀를 했음.
그러곤 섹시하게하는 말이
"누나는요?"
그래서 내가 폭팔적이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키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이건 키스는아니고 그냥 설레는건데..
얼마안됬음.한 일주일전인가?군에있는 우리 남친이는 그래도 꽤 자주 연락하는 편임.저번주에 전화가 와선 남친이 특유의 섹시한 말투와 목소리로
"자기 안본지 너무오래됬어요 나보러 안올거에요?"라길레 내가 웃으며
"난 자기 안보고싶은데?자기만 나 보고싶어하는거야"라며 놀렸더니 남친이가..
"군인이아니었다면 지금 당장 자기집으로 달려가고있을거에요.그죠?그리고 자기가 뽀뽀해줬을거에요.근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니 너무 슬퍼요..이제 자기가 나보러 달려와주면 안되요?"
라고...하하ㅏ허허허헣ㅎ흐ㅡㅎㄹ허허헣 이때 태연하게 대답은했지만 심장이 터져나갈듯하며 얼굴은 후끈거리고 하....
"음...생각해볼께!"
"양치요...열심히 할게요!ㅋㅋㅋ"
ㅇ우ㅜ후ㅜㅡ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 면회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남친이 이새끼 대기타라규!!
내가간다규!!
지금 태권도에 운동ㅎ러가야대니 이만 마치겠음...ㅠㅠ여러분도 키스말고 그냥 설렛던 일화들 한개씩 적고 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