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제목 그대로 제2의 김홍일이 나올 것 같아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고 제가 아는 언니분께서 토요일에 겪으신 일이십니다.
제가 아는언니께서는 2005년 ~ 2006년 경에 아파서 수원중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셨는데요,
입원치료를 받던중 당시 신경외과 과장이였던 분 께서 언니를 맘에 들어하셔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는 과정에서도 많은 트러블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2년? 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헤어진지 벌써 5년이나 지났구요..
헤어지고서 계속적으로 스토커처럼 언니를 쫓아다녔습니다.
핸드폰번호를 바꾸면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이오구요, 문자며 전화부터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산지가 5년입니다.
(그동안 계속 언니에게 만나달라며 문자와 전화를 하고, 언니의 동생분께도 문자를 보내고 이랬습니다.)
그러다 저번주 토요일 언니께서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가는 길에
자꾸 뒤에서 어느 차가 쫓아오길래 느낌이 좋지 않아서 계속 피해 운전하시다가 유턴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쫓아오는 차가 언니차를 그대로 박아버려서 뒷범퍼가 다 부서졌고,
쫓아오던 차에서 내린사람은 그 헤어진지 5년이나 지난 의사였던 전남자친구 였습니다.
언니차 문을 두들기며 내리라고 하며, 내리지 않자 언니 차 앞유리를 발로 차서 앞 유리가 다 깨졌다고 합니다.
저는 차 앞유리가 그렇게 깨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주위에 사람들과 차도 많았고 그 전남자친구는 한참을 그러다 차를 끌고 사라졌습니다.
언니는 놀란 마음 추스리고 내려서 500m 정도 앞에있는 경찰서? 경찰차로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자동차 사진이며 다 찍어 놓은 상태구요.. 경찰에서는 스토커를 넘어서 살인미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사고발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바뀐 전화번호며 차번호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그리고 어디서부터 쫓아왔는지는 알 수가없습니다.
벌써 그남자를 데리고 경찰서를 간게 2번째구요.. 그남자는 "나는 모든걸 다 알고 있다" 말을 합니다.
언니는 공황장애까지 있어서 지금 그 남자의 집착과 공포로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진짜 이러다가는 김홍일처럼 언니에게 나쁜 짓 을 할까바 너무나 두렵습니다.
이것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진짜 너무 많은 사건 사고가 많아 다 적지 못합니다.
ㅠㅠ......
경찰분들의 조언도 얻고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서 잔머리를 굴릴 것 같아서요..
혹시 의사면허정지를 하거나 이럴 순 없나요? 이런사람이 의사를 하고있다는 것도 화가납니다.
많은 댓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