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수능을 24일 앞둔^.^;;
서울에있는 g여고에 다니고 있는 흔하디흔한흔녀입니당
한달도 채 남지않은 수능의 부담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일단 나에게는 수능보다 더한 고민이있음ㅜ.ㅜ
바로 우리반에 뒤늦은 쓰나미가 찾아왔기때문임.....
물론 나에게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일상적인 일? 이였지만 우리반 친구들한테는 매우 충격이였나봄
그래서 우리만 알고있기엔 너무아까워서 판에 올리기로 결심함!ㅎ_ㅎ
구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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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뙇!!!!!!!!!!!!!!!!!!!!!!!!!!!!!!!!!!!!!!!!
우리반 쓰나미ㅎㅎㅎㅎ
얜진짜골때리는애임 더이상 얘의 허세에 진절머리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할아이임ㅋㅋㅋㅋㅋ
옷을못입어도 얼굴로 커버된다는말이잇지않음?
쓰나미 얘도 나름 얼굴 반반한편임 근데 당연히 얼굴로 옷이커버될정도는아님ㅋ
옷센스는 진짜 같이다니기 민망할정도임
아 고작 옷 못 입는다는거 따위로 열폭해서 판 올렷다 생각하면 그건 아주 큰 오산임
얜...옷을정말못입음 응용력도없음
그래서 항상 어디 좀 중요하게 놀러가야 될 거 같다 싶으면 나에게 연락옴ㅋ
그렇다고 내가 옷 잘입는단 소린 아님 난 그냥 사람 입을만큼만 평범하게만 입을뿐임
여튼 나에게 연락이옴
그래서 내가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해주고 심지어 양말까지 맞춰주곤햇음ㅋㅋㅋㅋㅋㅋㅋ
옷은 분명히 많은데 옷보는 눈이 없다보니 하나같이 나라면 줘도 안 입을 옷들을 새로 장만함ㅋㅋㅋ
오히려 옷 없는 나는 항상 빌려줫음
하지만 더이상 허세를 듣기가 버거웟던 나는 옷을 빌려주기가 싫엇음
심지어 옷에서 냄새가 심각하게 남
화장품냄새 집냄새가 섞여서 진짜 말그대로 찌린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내옷 안빌려주고 싶었음
얘한테 내옷빌려줄때마다 옷이다늘어나잇음
그래서 적선하는셈 그냥 너가더잘어울린당 이러면서 선물로 줌 받기 찝찝해서...
원래 우린 쓰나미라고 부르지않앗음
원래는 남미라고 별명을 붙엿음
남미가 뭔지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에미친1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반에 마른애잇음 공부도 잘하려고 노력하곸ㅋㅋㅋㅋㅋ
노력은매우열심히함ㅋㅋㅋㅋ어쨌든 이 아이를 산이라 부르겟음
때는 고3초반ㅋㅋㅋㅋㅋㅋㅋ산이는 좀 잘되가는 썸남이잇엇슴
쓰나ㅁ1년이 석식시간에 산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자기도 남자친구랑 고3이라서 합의하에 서로 잘되서 나중에 다시 잘해보기로햇단식으로
울먹이면서 얘기햇곸 산이는 그말에 동요되서 친구걱정되는맘에 같이 울엇다고함
그래서 잘되고잇는 썸남정리햇음 ...
그
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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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던 얘기랑 달랐음
나한테는 거짓없이 다 얘기함
남자친구랑 합의하에 헤어진게 아니라 그냥 이유없이 차였던거임............ㅋㅋㅋㅋ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뭐라안할텐데 왜 굳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자시간에 나말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학원간다고 야자를 빼야겟다고 이야기를하고 갔다고함
근데 나한테는 남자 만나야되니까 화장 고치러 집에 들려야 한다고 했음....ㅋ
이 얘기를 친구들에게 해줬더니 산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열폭했음
친구말듣고 썸남 정리했던 산이 특히 심하게 배신감 느꼈음
아무리 친구지만 이렇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친구라서 더이상 참기 힘들어졌음
믿음도 안갈뿐더러 얘가 하는 모든말이 다 거짓말처럼 들리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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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가 아님
이정도는 맛보기도 안됨
더 자세하고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재밌고 중요한 얘기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겠음
더욱더 알찬 얘기로 돌아오겠음 그럼 이만 증발하겠음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