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평범한 고등학교에다니는 학생입니다.
처음쓰는거니까 음슴체로 써보겠음
그저께였음
내가 집에가려고 신발을 신는데 모매(별명)가 슥 다가오더니 갑자기
'400원 니가들고갔지'라함
내가 좀 당황해서 웃으며 아니라고 했지만 내 주머니에서 동전소리가 난다며 계속 의심했음
나는 어이가 없어서 친절하게 전재산인 900원을 꺼내보이며 내돈이라 했지만
500원짜리 하나와 400원이 있었는데 그 400원을 또 의심했음
........
나는 친절하게 아침에 벌금 100원내고 400원 남았다고 말해주며 무사히 집에 돌아왔음
근데... 아침에 가보니까 또 그 400원을 찾으며 돌아다님ㅋㅋ
자기 전재산을 누가 들고갔다며
모든 친구들에게 들쑤시고 다니고 내한테도 또 몇번 이나 추궁함...
한사람 한사람... 추궁을 시작함....
원래는 이뿌고 많이착하고 순진하고 공부잘하고 본의아니게 주위아이들에게 웃음을주는
그런존재였는데 ......
어느샌가 우리한테 물들어 쎈캐가 되기 시작했음ㅡㅡ
매우 억울하고 분한 얼굴로 400원의 행방을 찾아다니다가 결국엔........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매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ㅋㅋㅋ진짜 걔가 모르고들고갔겠니??!?!
이렇게 칠판에다가 전재산인 400원을 찾는다고 광고를 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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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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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도 나오지않았고
나에대한 의심병이 또 도져서 또물어보고ㅡㅡ
내가 '니가분명어디놓고 잊어버린거다!'
근데 걔가'아,진짜내가그런거아니라고!~!!!!!!!!!!!!!내가 기억상실증이가 그것도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웃겨서 그리고 바로앞에있다가 놀라서
털썩 주저앉아서 막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렇게 쎄게나올줄 아무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몇분있다가
자기도 지쳤는지 결심을 한것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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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해보고싶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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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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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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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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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진짜 겁나게 웃었음
그토록 찾던 400원을 다른이에게 보내줬음ㅋㅋ
그래도 표정은 아직도 아쉽다는듯.....
교탁에 엎드려서는
'그냥 봐줄테니까 나오라할까?'
'아진짜 400원 내전재산인데.....'
'400원만 돌려주지...........'
생긴건 부유하게생겨가지고
정말ㅋㅋㅋㅋ재밌는 아이임
그럴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무슨일이생겨서 톡이된다면
모매와 우리반 여신부반장 얼굴인증가겠음ㅋㅋ
그럼 모두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