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거의 하루가 지난 지금 조회수가 30만을 돌파했네요! 자축파티라도 열어야 할까요?히히
제 글 읽어주신 분들, 추천 눌러주신 분들, 댓글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아가...스크랩 하신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하악..부끄럽게![]()
댓글 내용의 99%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차지하고 있더군요...하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악플도, 댓글도, 조언도 다 저를 향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눌러드렸어요...힛'-'
정말 톡이라는게 될 수 있는건지, 매일매일 의문을 품고 판을 정독하던 저로써는 신세계였어요..
솔직히....글써놓고 신경안쓴다고 하면 거짓말이잖아요ㅋㅋㅋㅋ
조회수가 얼마나 올라가나...30분마다 들어가서 보고, 점심시간이 다되었을때 까지도..댓글하나 달리지않고...친구들만 조금 읽어줬을뿐....ㅠ.ㅠ 아 묻히는구나 생각했는데,
친구가 대화창으로
"너.....메인에 떳어..." 라고 알려주길래,
거짓말하지말라며..ㅠ.ㅠ 아까까지 댓글하나 달리지 않았었다며...한탄을 했었죠.흑ㅜ
근데 증거사진을 뙇!
네....종이파마의 최후였습니다.이쁜사진 좀해주시지..ㅠ.ㅠ
종이파마를 하고 잔 날은 파마컬이 나오지 않을 까봐....잠을 10번도 더 깨면서 머리를 고이모셨는데
어제는 어떻게들 아셨는지...지인들의 카톡과 페이스북 덕분에^^ 하하하 피곤한 금요일이네요![]()
아침에 파마 풀면서 같이 웃어주시고 사진찍어주신 우리 엄마
(내가 네이트 판 주소를 알려드렸더니, 온 동네에 아주머니들께 보여드리고 하하하.....엄마ㅜ.ㅜ)
내 글 잘 안읽어 보시고 머리 어떻게 됫냐고 재차물어보시는 내 인생 최고의 남자 우리아빠![]()
판에 올리라고 응원해주고 친구들에게 뿌린........사랑하는 동생
추천 첫번째로 눌러준 울산아가씨와 동료분:)
그 외에도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지만 소감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찬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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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매일 눈팅만 하다 글을 쓰게 될줄은...꿈에서도 생각해 왔었어요.![]()
먼저 제 소개를 할께요.
저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23세 꽃처녀입니다:)
가을이 되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이놈의 지긋지긋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 종이파마에 도전했는데요.
그 후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릴께요~
시작하겠습니다. 음슴체'-'
나님은 대학교 1학년때 이후로 머리를 어깨 넘어까지 길러본 적이 음슴..
쥬얼리의 One more time이 유행하던 당시 무슨 생각으로
나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과감히 잘라버리고 서인영의 버섯머리로 탈바꿈을 했는지 모르겠음.....
하악........................
그때 부터 머리를 좀처럼 기르지 못하고 어중간한 길이가 되면 다시 단발로 잘라버리기 일쑤였음.
그래서 나의 머리는 계속....단발머리에 파마....삼각김밥머리였음ㅠ.ㅠ
그래도 지금은 나의 사랑하는 동생의 꾸지람끝에 어깨 넘어까지 기르게 되었지만
단발머리 적 했던 파마가 지금은 머리끝에서 맴돌고 있음...........
그래서 인지 가을이 오자 다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엄청나게 끓어올랐음....
단발머리로 자를까? ................단발머리 시물레이션을 했음.
머리를 펼까? 고데기로 쫙쫙 폈더니 머리가 개털 됬음
그러다 어제!!!!!!!!!!!!!!!!!!!!!!!!!!!!!!!!!!!!
머리를 상하지 않고 웨이브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뙇!
드라마 시청하고계신 엄빠의 옆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종이접기를 했음
혹시나 종이파마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눼이버블로그에서 사진을 가져왔음
난 배려돋는 여성이니.
도움을 주신 단비님? 감사합니다..........출처 http://blog.naver.com/9607love/110145772058
요렇게 종이접기를 함. 파마할때 머리를 마는 롯뜨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됨
머리숱에 맞춰서 적당히 많이? 만듬........
롯뜨를 마는 단계임. 모델분께서는 풀메이크업도 하시고 굉장히.......흠...미용실느낌(?)이 남
종이 완성 후, 머리카락을 적당히 나누어서 넣고 본래 접었던 모양대로 다시 접어서 고무줄로 고정시킴
나님도 열심히 하였음.......321 그런거 없이 공개함
나님은 이렇게 하고 내일아침이 오면
요런머리......
요런머리......*_*
요런 예쁜 물결모양의 파마가 되어있을꺼란 생각에 일찍 잠이 들었음!!!!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망했음
잔말말고 사진공개ㄱㄱ
3
2
1......
어찌나 웃기던지........머리가 접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웃으시며 뒷모습이 더 웃기다!!!!!!
머리카락을 고이접어 다리미로 다린 것 같다! 라는 깨알 멘트도 잊지 않으심.....
엄마......ㅠ.ㅠ
뒷모습 투척!
엄마가 머리 당장 감아야겠다. 라고함......화장실로 총총총 뛰어가는데....읭?
머리가 덩어리져서 팔랑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조명받아 한컷!
당장 머리 감음.......혐오주의ㅈㅅ
나님은 결국 원래의 머리를 하고 회사에 무사히 출근하였음..............
굉장히 다이나믹한 아침이었음.......
동생이 너무 궁금해 하길래......사진 보내줬더니.
네이트 판에 올리라고 응원해줘서........![]()
올리는거임......
동생이 망하면 똥머리를 하라고 조언해주었으나.
저머리론 도저히 똥머리 조차도 할 수가 없었음.
이대로 끝내면 뭔가 아쉬울 것 같고, 톡커님들의 질책이 두려워짐.............
원래 글쓴이의 모습이 궁금하실 것 같아 평소 모습 보여드림.......
첫번째 사진은 오늘 아침을 힘들게 보내고 출근한 최종 모습.
두번째는 걍 평소 모습
세번째는 단발머리 시물레이션 했을 때임........
여러분들께
깨알같은 웃음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