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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자이푸르 최고의 영화관, 라즈만디르를 소개합니다.

남효송 |2012.10.18 11:02
조회 24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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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 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바로 인도에는 발리우드라 불리우는 영화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발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영화편수만 해도 할리우드를 능가 할 정도라고 하니,

 

인도인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과연 인도영화가 재미있을까?

 

 

아직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인도영화는 조금 어색하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나름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도영화는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알찬 인도영화, 자이푸르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인 라즈만디르 영화관.

라즈 만디르는 자이푸르에 있는 릭샤왈라 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자이푸르 시내를 형성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고 길 건너엔 KFC도 위치해 있구요.

 

 

저 많은 사람이 보이시나요?

자이푸르에 있는 젊은이들 다 라즈만디르 영화관으로 온것 같습니다. ^^;;

 

2012 여름 자이푸르를 방문했을때는 EK THA TIGER 라는 영화가 상영중이었습니다.

인도정보요원인 남자와 파키스탄요원 여자의 배신과 사랑을 그린 액션 멜로쯤 됬구요.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재미있었습니다.

터키, 쿠바, 유럽등지에서 촬영을 했더라구요.

 

 

영화표를 사기 위한 줄이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남자줄과 여자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줄은 남자줄에 비해 많이 짧습니다.

여자 동행이 있다면 부탁해서 사는걸로~ 

 

 

라즈만디르는 하루에 총 3~4번 정도 영화 상영을 합니다.

12,3,6시 이런식으로.

라즈만디르는 거의 1000명이 들어가는 대형관 하나만 있으며, 위치에 따라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로 나뉘어집니다.

루비석은 50루피, 에메랄드 70루피 다이아몬드 120루피 이정도 구분이 되더라구요.

에메랄드석이면 적당히 볼만합니다.

 

 

표를끊고 안으로 들어오면 생각보다 큰 로비에 놀라게 됩니다.

 

 

옆에 팝콘과 콜라 간단한 스낵 사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도영화는 오페라처럼 중간에 인터미션이 있습니다.

10분정도 쉬니깐 화장실도 다녀오고 하면 됩니다.

비록 힌두어라 알아들을 수 없지만, 인도인들 특유의 감성으로 영하보는 내내 같이 웃고 박수치고 환호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보고 밤이되니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 이쁘게 라즈만디르 영화관이 변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이푸르에 가시면 꼭 라즈만디르에서 영화한편 보시길 바랍니다.

에어콘도 빵빵하고 저렴한 가격에 시간 때우기 참 좋습니다. ^^

 

[인도여행] 자이푸르, 라즈만디르에서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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