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머나먼 땅에서 유학중인 여대생 입니다.
지금쯤 한국은 깜깜한 새벽이겠죠.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나 제글을 읽고 어떤생각을 가지실지는 모르겠으나, 짧게나마쓴 제글로인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견해가 변화되기를 소망하면서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래요.
다들 어글리 코리아가 어떤의미이신지 아실것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한국은 점점 더 어글리코리아로 쇠퇴되어 가고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나라가 엉망이라며 대한민국을 탓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탓하기전에 그 나라의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성폭력 , 범죄, 물욕, 빈부격차, 정치, 등 셀 수도 없는 여러 문제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여러가지 문제들만 지적하고 언론에 표출할뿐 막상 그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내기는 커녕 이러한문제가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간단히 공감할 수있도록 연령별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10대 - 가장먼저 정말 안타까운 문제는 치열한 교육열입니다.
제 생각에는 10대들에게 가장 쾌적한 공간은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마음의 운동장 조차도 없습니다.
뛰어난 교육열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 집 학원 학원 집 학원 이 일상합니다.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자녀들이 모두 이같이 공부 학원 학교라는 속박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아이들에게 억압으로 다가와 , 점점 빗나가게 되는것이고 아이들은 결국 억압을 부정적인 길로 나아가려고 하죠.
그리고 두번째로 일진 , 학교폭력 ,가출 입니다. 현재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인 만큼 꼭 집고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범죄자들의 공통적인 부분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가정 불화와, 학교선생님으로 부터 받은 무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맞벌이가 대부분이고,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에게 교육비와 용돈만 줄뿐 진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가슴으로 대화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먹고살기 바쁘니깐요. 돈을 벌어야지 아이들을 서포터할수있으니깐요. 그러나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돈과 교육비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애정과 관심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다릅니다. 아이들을 방치할뿐 아이들에게 신경조차 쓰지않는 부모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고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는 자신의 아이만 싸고 돌고 무례한 행동까지도 서슴없이 하죠. 이러한 잘못된 교육방식과 무관심이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상처가되고, 인성마저 변질시키게되는 것입니다.
일진이라는 조직이 왜 생겨나시는지 그 원인을 아시는 분있으세요?
부모님은 관심을 안가져주고, 무슨 잘못을 해도 무조건 나무라며 ,또는 무관심하고, 학교에서도 아예 범죄자 취급하며 다른학생들과 차별을 주고 , 이런 취급을 당한 아이들끼리 서로 기댈 곳을 찾다보니 하나 둘 뭉치게되고 , 더러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하게되는 거죠 . 폭력을 하는 아이도 , 처음부터 나쁜아이였을까요? 절대아닙니다. 기댈 곳이없었던 아이들이기에 자신들의 감정과 욕구를 그렇게나마 표출하는 것입니다. 낙인 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십니까? 문제아라는 낙인보다는 어두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찾아 줄 수있도록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또한 중요하며, 학부모라면, 학교에서의 가장 권력자인 선생님께 아이들의 모든 책임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뉴스를 보면 선생 자질이 없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또한 소수일뿐 정말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학부모가 막할 수있는 하등의 권력이 아닙니다. 당신이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를 학교의 최고 권력자는 선생님이며, 선생님을 존경해야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일진, 문제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그들도 똑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더러운 교육과 환경이 그런 아이들의 인격을 바닥으로 몰아치우고 있습니다.
요즘 어른들은 10대들에게 "너희는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호강하고 자유롭게 산다"라고들 하죠.
그러나 그들에게는 진정한 자유란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이해를 못하는 한국사회의 부분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입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만 되면 야간자율학습이라고 학교에서 9시까지 공부하고, 그후에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간다" 라는 실상을 들은 대부분의 외국인들의 반응은 똑같습니다. "한국안갈래. 한국은 무서워."
야간 자율학습 .. 자율적일까요? 강제성이 다분합니다. 과외나 학원 물론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서포터들이겠지만, 공부보다는 또다른 재능을 가진아이들에게는 그것은 억압과 강요입니다. 아이들을 묶어놓는대신, 재능을 키워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주세요.
어른들이 하지못한 꿈을 아이들에게 대신 꿔달라는 기대는 이제 저버리시기 바랍니다.
20대 - 취업이죠.
우리나라는 섬세해도 너~~~~~무 섬세합니다. 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이력서를 비교해보자면, 미국과 캐나다 선진국가의 이력서는 "경험"을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에서 스펙이 필요없다는 광고를 하면서도 가장 높게 평가하는것은 "토익시험과 학력"입니다.
제가 디테일하게 모든것을 다 알고 지식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금융권기업에서 토익점수가 왜 중요한지, 이나라의 모든업무들은 영어로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여긴 한국인데 말이죠.
그리고 학력을 보지않는 다는 회사가 대부분이지만, 대기업은 sky가 우선이된다는 진실.
참 어둡고 불편한 진실입니다.
면접에 강하고 일을 잘할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여도 학력과 스펙이 뛰어나지 않으면 몇개의 종이쪼가리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죠.
제가현재 살고있는 이나라의 가장 좋은 보수를 받을 수있는 직업은 쓰레기통 청소원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보수의 직업이 은행원이죠.
우리한국과 아예 반대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말인 즉슨 몸이 힘들수록 큰 보수를 받게되고
몸이 편한 직업일수록 작은 보수를 받는거죠. 여러분도 참 다름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니 이러한 체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취업의 난에서 좌절하고 있는 분들께 힘이되고 공감이 되고자 합니다. 젊고 한창인 일꾼들이지만, 보여지는 것에 치중하여 선별당해지는 여러 대한민국 20대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30대 - 결혼
얼마전 한국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의사랑 결혼할려면 10억이 필요하데" " 시집잘가려면 이뻐야하니까 성형수술은 필수야"
"적어도 가방 사줄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한테 시집가야지"
"수입은 얼마고 어떤집안인데? 차는 뭐야?"
"남자는 좀 없는 여자한테 장가가도되지만 여자는 좀 있는 집에 가야지"
"장남은 안되고 차남이 좋지"
이것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사랑대신 경제력, 집안, 학벌이 주가 되버렸고, 마음으로 하는 결혼이 아닌 조건으로 하는 결혼이 되버린것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진실로 하는 결혼이 있는반면에 나라가 변화하고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이와같은 사례가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결혼이 늦어지고, 집에서는 결혼이 늦어진다며 구박하는 어른들도 계시는거고,
개념없는 대한민국 몇몇 돈좀 있는 집안의 사모님들의 입방아에 몇몇들은 상처를 받고, 몇몇은 사랑없는 결혼들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들의 생각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살고있는 캐나다에서는 남자 한달에 200정도 여자 150정도 한달에 300 4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살아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죠 . 연봉 2000은 수입으로 쳐주지않을뿐더러 좋은직장이라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 연봉2000의 직업을 얻기까지도 힘든데 말이죠.
남자를 고를때 어느새 직업 , 차 , 돈, 집안을 따지는 대한민국여성들, 물욕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성형수술을 하기전에 서적과 다른 여가활동을 통해 인격을 쌓고, 좋은 남자 사냥하러 가는 것보다는 곁에있는 여자 친구들과 수다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남성들도 바뀌어야합니다. 몸매 얼굴 집안 보다는 인격을 중요시하며,
한 집안의 가장이 되는 길을 일찍부터 모색하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속에있는 말을 다꺼내고 싶어 구절구절 몇마디 써나갔는데요.
다들 공감하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또 제글을 읽고 로그인과 동시에 폭풍악성댓글을 다시는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러나 이 대한민국이 점점 몰락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운동장에 뛰어놀아야하는 어린 아이들은 저마다 학원에 갇혀있고, 각자의 재능을 살려야하는 중고등학생들은 학교에 갇혀있고, 대학교 1,2학년때는 유흥과 함께 부어라마셔라 놀다가 뒤늦게 정신차려서 , 왜 쳐야하는 지도 모르는 토익공부를 하고있고, 합리적인 결혼을 위해 조건을 따지며 남편감 신부감 찾으며 쇼핑몰 클릭과 여성 남성 사냥하러 강남역으로 몰리고있고,
4,50대 아주머니들은 누구집자식은 누구와 결혼했고, 누구는 왜결혼을 안하냐며 온갖 가십거리를 만들며 전혀 생산없는 수다를 떨고있고,
오갈때없이 자식에게 의지해야하는 현실을 슬퍼하고 세상의 변화를 한탄하며 삶의 고난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쭈글쭈글한 살점들을 보고 눈물흘리는 이 시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이고 , 바꿔나가야 할 문제점들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나라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얼마후면 대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저는 그 세분의 후보자들에 대해 자세히 아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싸우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정치판은 더더욱도 관심없으니까요.
그러나 여러분 대선전에 꼭 추적자라는 드라마를 다시한번 보셨음합니다.
손현주라는 배우가 나와 열연을 한 드라마인데요.
저는 그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것을 공감하고, 그드라마로 인해 생각도 바뀌고, 한국이라는 사회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미 세분중 한분에게 마음으로 여겨두었구요.
진실이 통하는 세상과 어둠속에 별이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있는 분과 함께
대한민국이 변화해나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 한가지더.
제가 원래의 꿈이 신문기자였으나, 지금 그꿈을 접은지가 오래입니다.
왜냐구요? 기자가 기자같아야 기잔데, 루머를 마치 진실로서 둔갑하여 가상의 현실속의 소설을 쓰고계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서요.
제가 꿈꾸는 기자의 모습은 그게 아니거든요.
언론의 자유 라고 말을 하는데, 언론의 자유를 외치기전에 그 자유속에서도 진실된 기사 를 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악플러들또한 당신들이 아무생각없이 타자를 치고있는 순간에 그 글을 보며 마음찢어지도록 슬퍼하며 심장을 부여잡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이 있다는 것도 꼭 명심하세요.
무튼 여기까지입니다. 여기는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네요.ㅎㅎ
대한민국 여러 직장인들, 학생분들 , 어르신분들 취업생들,
특히 대한민국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희망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