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수능을 17일 남기고 있는 수험생이지만
수시 합격 통보를 받아서 잉여로운 고삼 학생입니다.
읔..저는 94지만 신분증을 만들지 않아 없으니 음슴체![]()
엄마와 대청소를 하던 어느날
저~~~기 박혀있던 3살 터울인 오빠와 나의 초등학교때 일기장을 발견함.
오빠의 일기장을 보니 오빠 일기의 소재는 내가 대부분인걸 앎.
보다가 옛날 생각도 나고 ![]()
지금 보니까 귀엽길래 여러분에게 공개하기위해 톡을 써볼게요![]()
보기싫다구여?
그냥보세요 거절은 거절한다![]()
일단 저의 어린시절 일기![]()
초1때 37타였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
학교에서 타자왕 상장도 받았다는![]()
전 초등학교 1학년땐 자두 하나로 많은 고민을 하던 아이임![]()
오빠가 겨우 1박 2일 야영갔는데
보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어지럽고 열이 나던 초등학교 1학년아이
오빠가 야영에서 돌아오니까 기분이 참 좋아졌던 그런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다음년도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에 18k 커플링을 사주겠다고 다짐하던 초등학교 1학년의 나,,★
오빠가 내 지우개를 마구 써서 싫어했다가
다시 엄청엄청 좋아진 오빠![]()
이건 유치원 다닐때 차가 꽁꽁 얼어있는게 신기했던 유딩시절![]()
이제부턴 오빠 일기.
오빠 일기의 대부분의 내용은 저와 관련된 이야기임.
칭찬,흉보기가 막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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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은 짧게, 인생은 길게
오빠의 초등학교 1학년 일기.jpg
5살땐 키가 컸었나보다..
지금은..왜?...![]()
글쓴이는 5살때 엉덩이 춤 추다가 전기 밥솥에서 김올라오는데에 넘어져서
엉덩이에 꽃무늬 화상 입었던 적도 있음.![]()
글쓴이는 그러한 구염둥이임 귀염둥이 아님
이건 오빠 초등학교 3학년때 일기인데
내가 왜 하필 육만원을 쓰자고 했는지 글쓴이 본인도 잘 모르겠음.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 허례허식이란 말도 쓰고 참 박학다식한 초등학생 오빠님이신듯.![]()
글쓴이는 어렸을때 깔끔병이 있었다고함.
그런데 지금은?..
깔끔병이 있으면 인생이 피곤하다고 느꼈다고나할까..
오빠는 왜 나를 낳아주라고 해놓고 놀아주지도 않았을까요?
그것이 크게 불만이었음![]()
6살이나 된 동생이 책을 읽지 않아 걱정하는 9살 오빠의 고민.jpg
저 깡총깡총?![]()
참 귀여웠나봐요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못탐..![]()
대학가기전에 자동차 면허 보다 자전거 스킬이나 습득해야겠음
아니.. 귀엽고 착하다며?.. ![]()
여러분 글쓴이 오빠 초등학생 시절 말하시길, 자식노릇은 이제부터가 아닌 당장! now 랍니다
이제부터라고 하는것은 불효랍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명언인듯 very good!
이것들은 추억의 세친구,순풍산부인과,마이마이가 등장하길래 올려봄![]()
마지막은 우리오빠 자랑 일기임. ![]()
글쓴이 오빠는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혼자 다 가져간 욕심쟁이
ㅠㅠ요즘 판도 매우 재밌긴 하지만
예전에는 여러글 올라오고 참 좋았는데
이거 올리면서 그때 판도 나고 그러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우리 어릴때 사진 투척.![]()
태양을 피하고 싶은 의지
내 유일한 밀가루 귀신같이 하얗던 시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