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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미안해 너네들 가만안둬. 글쓴이입니다

글쓴이 |2012.10.22 20:57
조회 6,538 |추천 27

안녕하세요 올해 6월 29일 나억울해요에 글썻던 글쓴입니다. 우선 방탈이라면 죄송합니다..

어느새 아가를 보낸지 거의 사개월이란 시간이 흘럿네요 후기라고 할정도는 아니고 그 가해자 아이들과 지금 현재 진행 상태등을 어디다 털어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답답한 마음에 여러곳에 알리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가해자 두명 모두 검찰청에 넘어갔고 처음 경찰 진술시 인정했던 A가 이번엔 부인을 하고 있으며

B는 현재 검찰가서는 바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수원지검의 인사문제로 담당 검사또한 바뀌는 이유로 인하여 오늘에서야 검찰 측 2차조사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A는 아직도 부인중이며 B는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맞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처음에 저에게 네이트온, 그리고 경찰에서 A가 인정했던것이 마치 꿈만같네요

그당시엔 어떤 마음이였길래 인정을 했었을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마음일까

그때의 미안함과 사과는 모든게 다 가식이었나싶기도하구요

 

그리고 저와 지금은 사이가 좋지않은 C와 B를 오늘 만났습니다.

C에게 연락이와 만낫는데

B란 아이가 진심으로 사과하는건지 잘느껴지지않더군요..

친구라는 이유로 감싸주고 싶어하는 C또한 너무나도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B와 C..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버려 울음조차 나오지않더군요..

그 지독한 현실에 더이상 마주하고싶지않더군요..

변호사를 선임한 A ..

A는 지금쯤 어떠한 생각이 들까요

 

정말 A와 B는 저에게 미안한마음조차 없는걸까요..

예정대로 라면 열흘도 안남은 며칠 후면

제게도 소중한 생명이 곁을 지켜줬겠죠..

그사이 저는 아가의 소중한 이름또한 지어줬습니다

은애라고요.. 어디서나 부디 사랑받고 은혜롭게 살란뜻으로요

부질없는 짓이겠지만요.

 

A야 B야 잘보고 머릿속에 기억해

만일 이나라의 법이 너희를 미약하게 벌을 주거나 강하게 벌을 주거나

이제 내 관심밖의 일이다

물론 너희가 벌을 받는건 당연한것이겠지.

하지만 기억해라

난 너희를 죽어도 용서하지못할것이며 내가 어떠한 큰벌을 받든

어떠한 욕을 먹든

너희에게 어떠한 방법이됫든 성공하여

큰소리 떵떵치며 너희를 짓밟아줄거야.

너희가 행복하게 사는거 ? 이제는 꿈도 꾸지마라.

너희가 만일 사람이라면.

너희가 정녕 사람이라면.

평생을 죗값치루며 더이상 내귀에 너희가 잘사는 소리가 들리지않게

나한테 평생 미안한 마음 가슴속에 품고 살아라

그리고 특히 A는 기억해라

너로 인하여 나뿐만 아니라 너가 강간했던, 합의하에 했던

너로 인하여 한 생명을 잃은 어미들에게 평생을 사죄하며

아이들에게도 평생을 죄스런 마음으로 고통스럽게 살아라

지금 너가 변호사를 선임하든 빠져나가든 내알빠아니다.

내가 살인자가되는 한이 있어도 너는 가만안둔다.

꼭 기억해라.

 

어쩌면 제가 못되쳐먹은걸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이제 더이상은 가해자, 가해자친구들 연락에 시달리고싶은마음도없고.

용서해줄 마음조차없습니다.

저들이 용서를 빌어도 저에겐 그저 잔인무도한 악질 중에 악질일 뿐이니깐요

저에게 돌을 던져도 좋습니다

독하다며 못됫다며 수건라며 돌을 던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아이에게만큼은 돌이 안가도록, 제아가는 더러운아이라는 소리를 듣지않도록 어미된도리로

진실을 파헤치고 돌을 막아내겠습니다.

 

 

 

 

내 아가 은애야

솔직히 엄마는 너가 딸인지 아들인지도 잘몰라

단 한가지 아는건 너는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라는 것

너는 너의 이름뜻대로 은혜롭고 사랑받을 아이라는것이야

비록 지금은 함께잇지 못하지만 ..

너는 하늘에 엄마는 땅에 있지만..

늘 엄마는 네 생각에 이지옥같은 현실속에서도 미소를 지어본단다.

어리다고하면 너무어린나이 19

하지만 엄마는 너의 엄마라는 이유로

모든것을 이겨낼준비가 끝났어

너를 위해서라도 이길거야

엄마가 지쳐쓰러지려해도 엄마에게 늘 힘을줘

그리고 이 일이끝난다면 언제든

너를 보러갈께

하늘로 갈수 없다면

너가있는  납골당이라도 자주들릴께

그전에는 갈수없을 꺼같아

조금이라도 너한테 떳떳한 엄마가 되고싶어

그러기전까지는 너를 차마 못볼꺼같구나..

보고싶다 내아가야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은애야

조금만 더 기다려줘..

사랑해..

 

 

부디 이 글이 널리 퍼지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소중한 아이를 기억해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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