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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미티 성희롱 웹툰 논란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잉여인간 |2012.10.24 00:37
조회 17,527 |추천 4
안녕하세요. 시간이 남아돌고 돌아서 미티작가님의 웹툰과 정다정 작가님의 웹툰을 항상 정독중인 잉여인간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7019973     이것은 사건의 전말과, 네티즌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판이라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물론 욕을 먹어야 마땅할 사람은 없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제일 욕을 먹어야 할 대상이 누군지 알고 계세요?        바로 그걸 가지고 성적으로 희롱하는 네티즌들이에요.           
  그런데 미티는 왜 이렇게 많은 욕을 먹어야만 했을까요?    단지 비밀페이스북에(친구들끼리 볼 수 있는)    아.. 액땜했다..ㅋㅋ; 뭐 하나 대박 터지려나? 이런식으로 올   린 것 때문에 그런거라면,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아요.    사전에 동의를 받은 상태였고, (정다정작가님께서 직접 채색 한 것 까지 보셨고, 바쁘게 훑어보신 것은 일단 미티님께 책임을 물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딴지 거는 분이 있어서 참고로 말씀드려요.)     미티가 오줌을 흰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그린다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아직도 그걸 갖고 딴지거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미티의 웹툰중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웹툰이 있는데   100회에 보시면 알거에요. 거기선 흰색으로 채색하셨거든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논란이 되는 부분이 그리 큰 부분이 아니라서 채색할 때 빼먹으시거나 굳이 노랗게 묘사를 안해도 된다고 판단하셔서 그렇게 채색 하신 것 같거든요? (여기엔 bmp파일이 올려지지 않네요.링크올려요)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31973&bsno=265581
솔직히 미티작가님이 그것을 성적으로 의도 한것 일 리가 없어요.   거의 가능성이 희박하죠.          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해요.    성적으로 사용했다면 그건 자신의 이름을 깎아먹는 일인데 말이죠.    물론 미티가 정다정작가님께 사과를 하며 감싸주었다면 더욱 좋은 이미지로 남겠죠.    하지만 미티작가님은 그저 해프닝 정도로 넘어가시려는 거에요.    이런 일은 가십거리를 좋아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더욱 물고 넘어질테니까요.    저는 이번사건에서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그걸 성적인것으로 생각한 네티즌들이 더욱 이상해 보여요.          이건 마치 여성부가 조리퐁판매를 금지시키는 것과 비슷한 일   로 생각되거든요?      음악을 19금판정 만들고, 하지만 그땐 모두   '그런것은 모두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뭐 눈에 뭐만 보인다며 말이죠.    
      제일 위쪽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시면 예로 들었던 사건이 있어요.    하지만 그 예시는 일단 '치부'라는 것 부터 잘못되었어요.    원래 그 아이의 치부였다면 그것을 밝혀지는 꼴이 된것이니까요.    사실에 근거한 거죠.    하지만 이 사건은 아니에요. 일부네티즌들이 '오해'를 한거죠.    
      올바른 예시는 이거에요.      선생님이 사전에 확인까지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돼요.      그런데 일부 짖궂은 남자애들 또는 고상한 척 하지만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불순한 아이들이 딴지를 걸게돼요.     그게 성적 희롱이 되었구요.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사전에 동의가있었다고 하고 해명을 하게되요.          물론 여기서 해당 학생을 감싸주었다면 더욱 좋은 선생님으로   이미지가 남게 되겠지만, 여기까지는 그 어떤 도덕적인 잘못이 따르지는 않죠.          그 후 선생님은, 나쁜일이 있었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있으려나보다~   하며 웃어 넘기려고해요.    아이들의 과민반응일 뿐이라고 생각되니까요.            하지만 해당학생은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그런 이야기를 꺼내게 되죠.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해당 학생의 경솔했던 행동은 바로   공개적인 자리라는 거에요.    짖궂은 아이들의 목적은 해당 학생의 반응을 보며 장난치며 희롱하는거죠.    그게 그들의 재미이니까요.    그런데 해당학생은 이 사건을 더욱 드러내고 있어요.    사건을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긍정적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을 문제였어요.    그저 멍청이들의 희롱이니까요.            물론 여자로서 넘어가기엔 너무 수치스러울 수 도 있었지만    '그냥 조용히있으면 저 멍청이들은 입을 다물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거에요.        걔들은 그저 반응을 보려하는 것이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해당학생을   감싸주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나는 괜찮아 저 멍청이들 빼고는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그리고 나쁜 일 다음엔 좋은일이 온다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좋은일이 생기려나봐.' 라고 말이죠.     
      이게 바로 올바른 예시라고 생각되구요.   마지막부분에는 제 생각을 넣은거구요.         이번 사건에서 최대의 피해자가 정다정작가님이라고 생각 해요.         하지만 그 원인은 미티작가님이 아닌 네티즌들이에요.    네티즌들이 오해를 했고, 네티즌들이 성희롱을 하며 희화화 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그들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고 미티님께 묻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물타는 식? 또는 소위말하는 냄비근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이게 바로 이중성이라고 하는 구나 싶기도 하구요.    여성부를 그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똑같은 행동을 하고 계시니까요.   고상한척이라고 하면 제가 또 욕을 먹겠죠?         하지만 평소에 그렇게 성적 드립치는 분들과, 네이트판에 올라오는 ㅇㅇ후기,   ㅁㅁ후기 등을 보며 댓글을 달고 계시는 분들은 어디로가고   여자는 약한 존재고, 지금 성희롱을 받고 있으니 그 원인제공작가는   작가인생을 끝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만 남은 거죠?   (댓글을 찾아보면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쪽 작가님들의 잘못이 아닌 성적으로 희화화하고 성희롱하고   드립을 치는 인간들이 잘못된 것이에요.   초점이 이상한 곳으로 맞춰져 있어서 매우 당황스러워 이런 글을 썼어요.
추천수4
반대수24
베플ㅁㅁ|2012.10.24 14:02
오줌이고 나발이고 문제가 아니라 미티 대응이 문제가 된거지요. 뭐 성인 작가들이니 다소 말초적인 표현도 시도할순 있겠으나 그 표현의 대상이 직시된 상태에서 그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면..정상적인 멘탈을 가진 놈인경우 최소한 "의도치않게 후배에게 상처를 준거같다" 란 의미 정도의 멘트가 나왔어야지. "아 액땜했다 ㅋㅋ 뭐 하나 대박터지려나" 란게 정상이요? 미티란 인간이 가진 사고력이 초딩이나 중딩 수준이 아닌가 의심스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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