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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말년병장과 함께 가는 도보여행 2-2

동동 |2012.10.24 19:53
조회 459 |추천 3

 

다들 하이하이

인사는 꼬박꼬박 잘하는듯

오늘은 전주에서 정읍으로 가는날임

전주와 정읍이 거리가 꽤 되는데다가

한옥마을 구경을 하고 나갈생각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씻고나왔음

 

어제 못말렸던 모자는 다 말라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슬리퍼가 안말랐음..

어쩔수없이 가방에 옷걸이로 걸고 출발

 

 

찜질방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던 콩나물국밥집

여기 유명한듯함

 

 

들어가니 브라우니가있음

여기 브라우니느님은 사나운듯함

 

 

짜잔

 

저기 오른쪽에 있는계란에 콩나물국밥 국물이랑 김을 잘라서 넣어준다음에

섞어서 마시면 맛이 기가막힘

아주 일품

 

 

국밥안에는 이렇게 고춧가루랑 밥이 들어있었음;

밥을 미리 조금넣고 공기밥 하나를 따로 주시는거임

 

 

메뉴판

여긴 국밥만팔고있음

항상끓고있다고하더니 밥도 매우 빨리나옴

 

 

튀밥인데

먹고싶은만큼 먹을수있길래

다 먹고 나오는길에 한주먹 들고나왔음

 

 

이제 한옥마을로 고고싱

 

 

저기 멀리에 보이는게 전동성당임

 

 

 

 

 

 

 

전주 풍남문

전주성에는 4방의 문이있었는데 다 타버리고 남쪽문만 남았다고함

로타리로 되어있어서

한바퀴 돌면서 찍은사진

 

 

여기가 아까말헀던 전동성당임

 

 

한옥마을로 가봅시다

 

 

왼쪽에 보이는건 경기전 돌담

 

 

여긴 파리바게트가 숨어있음

 

 

이쪽은 식당이나 상가 길목인듯함

 

 

위에 사진으로 나오던길로 안들어가고

더 들어와서 한옥마을로 가는 길에보면

왼편에 이렇게 올라가는길이있음

왠지 올라가면 지붕이 한눈에 보일 것 같아서 올라감

 

 

예상 적ㅋ중ㅋ

 

 

계단을 다올라오니 흙길이 나옴

 

 

오목대

태조 이성계가 개선길에 잠시 들렀던 곳이라고함

 

 

 

 

 

오목대 옆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왼편에 이런건물이 뙇!!!!!!!!!

 

화장실임

 

 

화장실 옆내리막길과 저 멀리보이는 한옥마을

 

 

왼편쪽에 있는게 화장실

 

이사진 뒷편에 다리가 하나있는데 그걸 건너가면 이목대가 있다고함

뒤늦게 관광지도보고 알았던사실이라 사진이없음;

 

 

아까 화장실 옆길로 내려와서

한옥마을로 들어오니 이런 계단이나옴

올라감

 

 

올ㅋ

 

 

 

둘레길 입구

지도를 보니 길이가 매우길었음

난 그정도 여유는 없으므로 패스

 

 

 

저기 가운데에 하얀 다리가 남천교임

저기가 야경이 예쁘다고하여

어제 저녁에 야경을 보려고했던곳임

아 다시 생각나는 베낭테러...

잠시 눈물좀닦고,

 

그동안 한옥마을 구경하셈요

 

 

 

 

 

 

 

 

날씨 너무 좋지않음???????

막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옴ㅎㅎ

기분좋아졌음 갑자기

 

 

다시 경기전 쪽으로 돌아감

 

 

국제슬로시티

레알ㅇㅇ

나중에 전주 따로 놀러와서 여유롭게 구경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경기전 안쪽임

무슨 행사 준비하는듯함

근데 이날 저녁에 찜질방에서 뉴스에 나오더라고...

태조 어진 국보 승격 기념행사던가

보고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아쉬웠지만.. 시간도 부족했었고

이미 지난걸 어쩌겠음ㅜㅜ

 

이제 정읍으로 출발함

 

 

전동성당을 지나서

 

 

전주시장을 벗어나고

 

 

외곽까지 나왔음

여긴 전주 외곽에도 신경을 많이쓴듯함

관광객이 많아서그런가

 

 

전주 역사박물관을 지나서

 

 

다시 보는 전주 버스정류장

ㄷㄷ함

 

 

장미란선수의 본가가있는쪽이라고함

이렇게 해두면 사람들이 구경가지않음?

물론 난안갔지만

부모님들 살고계실텐데 불편하시지않으려나

 

 

지나가는도시 김제에 들어왔음

 

 

날씨 좋다~

 

 

이친구들 오골계맞음?

까맣길래..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살도 까만색이던데

별로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은 아니었던거로 기억함

 

 

35km남음

이때 시간이 11시니까 7시쯤 도착할듯함

해지고 한시간정도 걸어야함 ㅜㅜ

 

 

체력보충을위해 아침에 샀던 초코바하나 가면서 먹어주고

 

 

비어있는 중학교

 

 

왠지 이런곳 보면 들어가고싶어짐

밤에오면 무섭겠당

여기 위치가 학교치고는 굉장히 애매한 곳이었음

 

 

30km

이때 12시니까 한시간에 5km꼴

 

 

걷다가 버스정류장에앉아서

점심을 먹음

근데 저 단지우유..

빨대가없어!!!!!!!!!!!!!!!!!!!!!!!!!!!!!!!!!!!!!!!!

내가 이런 말도안되는 실수를 하다니

이건마치 보쌈을 시켰는데 김치가 안온격

 

 

26km..

 

 

김제를 벗어나서 정읍으로 들어왔음

 

 

보임????????????

사진 한가운데 저 멀리에 있는 파란색 표지판의 어두운 기운이 느껴짐?????

 

 

Aㅏ....

 

 

마스크착용후 귀막고 잽싸게 통과

 

 

 

18km

2시50분경

힘차게 걷는중

 

 

날씨도 좋고

 

 

여기서 두번째휴식

왼쪽발바닥에 통증이오기시작했음

물집은 아니었는데

발바닥 위쪽 가운데부분이 욱신거리는거임

이후에 무시하고 그냥 걸음

걷다보니 통증이 덜해짐

둔해지는듯

 

 

오르막길

꽤 길었음

올라갈땐 몰랐는데 올라와서보니 내가 오르막길을 올라오고있던거임;

멍하게걸었음요

 

 

올라와서 힘드니까 초코바 한개 더 먹고

 

 

놀랬다면 미안;

걷는데 바람이 너무 부는거임 ㄷㄷ

손수건으로 저렇게 얼굴 가리고 걷기시작함 ㅋㅋ

 

 

13km..

거의다왔음

 

 

 

바람이 어느정도로 불고있는지 알려주는 갈대들

 

 

그리고

 

 

점점

 

 

해가

 

 

집니다

 

위사진들 30분간격으로 찍은거임

일몰은 언제봐도 예쁨

여행하면서 일몰중독된듯

 

 

한시간정도더가면 도착할듯

이때시간이 6시

뒤에 있는 저건 달이라는게 함정

폰카의 한계임

 

 

거의다 왔는데

너무 힘들길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주저앉음;

파파파팍걸어왔더니 지쳐버렸음

 

 

그리하여 도착함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찜질방에 들어왔음

다음날 코스가 원래 장성인데

오늘 많이 걸었더니 장성까지 갈 엄두가 안남;

게다가 장성가는길에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고함.. 왠지 삿갓봉이 생각나는순간이었음

그래서 몇일뒤 비오는것까지 고려, 여행경로를 새로짜다보니

11시넘어서 잠들었음..

 

 

 

 

이날 걸은거리 49km이상

아침    5000

편의점 7850

PC방   1200

찜질방  8000

 

 

걸은거리 ㅎㄷㄷ함

다음은 정읍에서 고창임

다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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