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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구합니다. 맨홀뚜껑 피해 ㅠㅠ

11 |2012.10.26 17:12
조회 146,882 |추천 24

회사여서 리플들을 다 읽어보진 못했어요(퇴근후에 집에가서 자세히 읽어보려구요 ㅠㅠ)

욕이 대부분이어서 스크롤 내리다가 몇몇 분이 관심있게 진지한 리플달아주셔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베스트 리플되신분들, 그리고 그에 덩달아 장단맞춰 욕이라도 한마디씩 던지고

가신 분들 ... 제가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글을 올린게 아니고 정말 지나가다 벼락을 맞은것처럼

그냥 비오는날 앞만보고 걸어가시던 어머님이 크게 다치셔서 억울하고 막막한데 도움을 요청

하고자 어렵게 글을 올렸구요. 보신분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욕을 하시고 다시 와서 제가

추가로 쓴글을 확인할 관심조차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건 아는데요.

 

당신들 상식대로라면

걸어다닐때 앞뒤옆위아래 잘 보시고 맨홀을 돌아서 멀찍이 알아서 잘 피해다니세요.

 

일반 길에도 미끄러운 맨홀을 경사진 곳에 설치하였고 미끄럼 방지가 안되있어 비나 눈이오면

너무 위험한대도 그냥 방치한 책임 당연히 k사에 있구요. 본인들의 업무 목적이지 모든사람들의

필요로 인해 설치했다고 보면 안된다고 봐요.

여러분 부모님 형제가 그냥 걸어가다 이런 봉변을 당해도 그렇게 생각하실래요?

 

저렇게 아무렇치않게 욕을 해대는 사람들 제가 열폭해서 같이 욕하길 바라시나요?

혹은 지가 아쉬워서 글남긴 주제에 말 함부로 한다고 제 댓꾸에 열폭하시나요?

 

길가다가 혼자 넘어져서 구걸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리플 대부분이 저런 리플이라 화가나네요.

난독증인지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슨 정여사니, 거지니, 저년,이년...ㅎㅎㅎㅎ

 

저희는 그래도 저희 엄마같은 분 또 나오시지않게 민원넣어 시정요청 할거구요.

혹시 치료비를 보상받게되면 비슷한 피해를 보신분들을 위해 글도 올려드릴께요.

 

치료비를 받을 방법도, 받는게 맞는겁니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제가 뛰어다니고 알아봐서

소송해야하는데 그러기엔 직장때문에 그럴수가 없어 지식인이나 이런 리플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현실이구요.

 

리플주신 분들중에 이런거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나 lp법 알려주신분.

그리고 법규까지 찾아봐주신 ㅇㄹ 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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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사 사례가 있거나 자문을 구하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엄마가 비오는 날 경사진 곳에서 맨홀뚜껑위에서 넘어지셨어요.

전방주시를 소홀히 한것도 아니고 비오는 날 우산쓰고 그냥 걸어가시다가

맨홀에서 미끄러지셔서 붕~ 떴다가 떨어지셨는데 다리 한쪽이 뿌러지고 발등쪽은

금이가고 ... 병원에 가니 허리랑 머리안다치신게 하늘이 도우신거라고 하더군요.

 

연세도 있으셔서 뼈도 붙기 쉽지않고 이제 곧 겨울인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그런 경사가 진곳에 맨홀이 있다는게 너무 위험하잖아요.

더군다나 비오고 눈올땐 정말 어린이나 어른들은 크게 다치기 다반사겠더라구요.

 

어렵사리 주위분들께 여쭤보니 그 맨홀이 K사에서 설치한것이라고 그쪽에 치료비라도

알아보라고 하셔서 그쪽에 문의를 하니 현장조사 나오셨는데 그분들도 이런 경사가 진곳에

일반맨홀(경사진곳은 덜 미끄럼방지 맨홀이 있나보더라구요 확실치는 않아요)이 설치해진건

자기네가 봐도 좀 사고 위험이 있다고 하시며 돌아가셔서 정말 무슨 보상금 이런거 바라지도

않고요 막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꼴이니 치료비나 도움 받고자 했는데 왠걸...

 

그 K사 법무팀인가 하는곳에서 돌아온 답변은,

 

경사가 있으니 당연히 그 맨홀이 미끄럽다.

비오는 날은 당연히 미끄러울수밖에 없다. 본인 과실이니 자기네는 어떤 보상도 해줄수가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주위 어느곳하나 자문 구할곳도 없고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시니 알아보러 다니실수도 없고

저는 회사에 얽메이다 보니 제가 할수있는건 이렇게 글을 올려 자문을 구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ㅠㅠ

 

치료비를 보상받으려면 소송으로 이어져야 한다던데 그것도 과정이 복잡하다는것뿐

이렇다할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더라구요 ㅠㅠ

 

혹시 위와 비슷한 사례를 경험하신분이나 관련분야에 계신분의 자문을 구합니다.

 

저희 사는곳은 인천이고 사고가 난곳은 대전이에요.

대전에 이모님댁에 가셨다가 사고를 당하셔서 오가며 알아보기도 힘든상황이네요 ㅠㅠ

 

도움 좀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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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냥 길가다가 혼자 넘어져서 누군가에게 돈달라 구걸하는게

아니구요 경사진곳에 일반 맨홀이 설치된것 자체가 본인들 과실이라 현장조사 나왔다 가셨다고

글에 적었는데 본인 얼굴이 나오는 글이 아니라고 년부터 시작해서 욕설이 너무 하시네요.

 

구걸도 아니고~ 맨홀 회사에 항의하는것도 아니구요.

실명을 적어도 될지몰라 K사 라고 했는데 그 업체에서 필요에 의해 맨홀을 경사진곳에

설치하면서 설치상 과실이 있다는 전제하에 자문을 여쭙는 것 이에요.

 

상관없고 그냥 모르겠고 알봐 아니고 하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냥 할일없어 구걸하고자 올린 글이 아니고 누군가에겐 정말 절실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그런것이에요.

 

제 글이 너무 두서없었나 싶어 추가글 수정하고 다시 리플들 읽어볼께요.

제발 도움이 되실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24
반대수361
베플조지은|2012.10.27 14:09
또이거지년은뭐야<img src="http://me2.do/5NU6mJQ"</a
베플ㅎㅎㅎ|2012.10.27 09:49
헐... 글 보고 할말을 잃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베플힐링|2012.10.27 10:01
무조건 보상만 받아처먹으려는 저런 욕심많은 돼지새끼들 때문에 이나라가 이모양으로 돌아가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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