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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구조한 길냥이 우유 우쭈쭈 (= ㅅ =)

우유엄마 |2012.10.28 00:57
조회 8,806 |추천 46

집에 돌아오니 우리 막내가 일을 저질렀음,,,, 맨날 동물을 키우고 싶다 입에 달고 살더만,,,,

 

집에 고냥이가... 고양이가 있었음,, 허,,,, 얘가 아주 귀엽고뭐고 그런걸 떠나서 집에서 동물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았기 때문에 !

 

일단 이 아깽이가 하수구에서 고립된지 시간이 좀 된 아가였고, 동네 애들이 괴롭혀서 언제 죽을지 몰라 지가

데려왔다며~~    (동생이 정의롭게 자랑하면서 자신의 무용담을 펼쳣음)

 

 

 

 

일단 반려동물을 키울 때 중요한게 머니머니머니해도 머니였음.  기초검진받고

기생충약도 메기고 ~  사료도 사주고 모래도 사주고 ~ 장난감도 사주고 ~

친척언니가 고양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소환 했었는데

아꺵이가 미묘라 했음

 

아 맞다 우리 애기 이름을 얘기 안했다.

처음 데려왓는데 애가 너무 작아서 분유를 메겼음 -_-...

근데 언니가 얘가 그거 먹을 개월이 아니라고,,,,

뭐 어찌저찌해서 그래서 저쩌구 해서 우유가 되었음

 

솔직히 병원에 얘 등록할때 민망했음

'애기이름 뭐에요?'

'....ㅇ유여,,,,'

'네?'

'우...유요..'

 

 

 

 

 

 

 

 

똥꼬발랄에 우다다가 쩔어 주는 우유. 카메라가 신기 했나 봄

 

 

 

 

 

 

아 말이 뭐 이렇게 두서가 없지...

뭐 그래서 아무튼 우리 우유는 이뻐요 ㅋ

미묘미묘~~~

 

 

 

 

 

 

엄마 손 할퀸 다음에 이러고 자면 내가 너가조아하는 닭님을 줄거 같니 ???? ㅠㅠ

 

 

 

 

 

모든 냥의들의 놀이터 노트북

 

 

 

 

 

 

미묘라고 귀엽다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이건 뭐 건달

 

 

 

 

 

 

 

 

 

 

 

꺠물려도 참  행복.......

 

 

 

 

 

 

 

 

 

뭐 암튼 이렇게 폭풍 성장 현재 이차 접종까지 완료 슝슝

그랬습니다 원피스 참 이쁘지 않나용? ㅋㅋ 남대문 가서 득템 ㅋㅋㅋ

뻘겅이 옷은 너무 커서 손바느질로 한땀 한땀 줄여 드렷다는,,, ㅋㅋㅋ

 

하악하악 난 레이스에 꽃무늬에 원피스가 왜케 조치 ㅜㅜ

 

 

 

 

 

아 참고로 우리 우유는

  남자입니다  

 

 

실눈뜨고 자는 사진을 마지막으로 안녕 바이바이 좋은 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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