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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두번가는 느낌....절박합니다

이승현 |2012.11.02 20:52
조회 468 |추천 0

어디서 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난감하네요....평소에 판 읽으면서 웃긴이야기도 많이보고

 

억울한 이야기도 많이 보았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다른 분들은 웃고 넘기실일 일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인 저는 황당하고 정신적충격이 크네요

 

글쌔 제가 예비군이 두번이나 날라 왔습니다  참가했던 훈련기록이 없어졌습니다

 

2011년도 30시간 받은 동미참훈련이 불참이 됐다네요 저는 분명히 30시간 친구들이랑

 

같이 훈련받고 왔는데 ... 저만 이런일이 생겼네요  우리나라에 이런일이 생길수가 있나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혹시나 해서 병무청 사이트 들어가봐도

 

기록이 없고 혹시나 예비군 훈련장 PX에서 카드쓴기록이 있나 봤는데 없더군요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냉동사먹은 기억이 생생히 있는데... 현금을 썻나봅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해당 동대장님이랑 (시흥 정왕동대) 전화로 실갱이 하면서 들은결론이

 

무기 지급명부에(11년11월) 이름 싸인이 기재 안되있으니 훈련에 불참한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주장이 잘못됐다는 결정적 증거는 제가 10월중에 훈련을 받고

 

왔다는것 입니다 그런데 동대장은 2011년11월 훈련을 빠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달에는 훈련 자체가 없었다네요 그럼 저를 비롯한 300명의 아저씨들

 

은 이상한 나라에 갔다온걸까요?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았는데

 

저희는 분명히 2011년 10월달에 훈련을 받았답니다   물론.... 친구도 필증은 없데요

 

저도 억울한것이 훈련 갔다올때마다 필증 보관하고 있는데 작년 10월달 것만 없습니다

 

지금은 정왕동대 병사들이랑 간부들이 저를 정신이상자 취급하는거 같아요

 

가짓꺼 이틀 갔다오면 끝이지 하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이렇게 오열하는 이유는

 

저의 직장과 가족때문 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이 저를포함+사장님 이렇게 두명이서 근무 하는곳인데

 

사장님께서 이번달에 업무상 해외 출장을 가십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매장을 지켜야 하는데

 

그 와중에 예비군이 날라왔네요 그것도 참석한 훈련이 없다면서....

 

그리고 가장 억울한건 저의 개인사정이지만....

 

제가 이번에 예비아빠가 됐습니다 ^^

 

그런데 양가 가족형편상 결혼식은 못올리고 조촐하게 신혼여행만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비도 고등학교 친구들이 돈을모아서 찬조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해외출장이랑 날짜가 겹쳐서 신혼여행을 몇일 미루게 됐어요...

 

그런데 예비군이 잘못날라와서 신혼여행은 커녕 예비군 끌려간다음

 

추가로 연장 근무 하게될 처지입니다 예비군을 안가면 200만원 이하 벌금 아니면

 

징역6개월~1년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하죠?

 

사장님도 출장을 편히 갔다오실수 없는 상황이고 저는 신혼여행은 물거품이

 

되게 생겼습니다 여지껏 같이살아온 아네에게 딱히 해준것도 없는데

 

설악산 한번 갔다오는게 이렇게 힘들게 될줄은 몰랐네요...

 

작년 동대장님 이랑 병사들이 없어서 무엇인가 인수인개 과정에서

 

잘못된거 같습니다 물론 저만의 추측이고 마지막 바램이지만요....

 

지금 저희 사장님도 사장님 주변 분들도 저를 거짓말쟁이 취급합니다

 

“작년에 땡땡이 치고 놀러 갔으니까 훈련이 나왔겠지 병무청이랑 국방부는

 

호구냐“ ”내일 모래면 애아빠될사람이 왜그러냐“

 

이러시면서 저를 다그치십니다 지금 저의 말을 아니... 알리바이를

 

증명해줄수 있는 사람은 저의 와이프와 예비군 훈련때 만난 저의 중학교동창

 

밖엔 없습니다 CCTV 돌리라고 해야할지.... 그어떤 물질적 증거가 없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실수로 한가정의 가장이 직장에서 사기꾼취급을

 

받고 쫒겨나게 되면... 일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을 못가게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 혹은 정신이상자 취급받고 명예가 바닥까지 떨어진다면

 

그 가장은 누구에게 세식구의 아픔을 보상 받습니까...

 

저에게는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이글을 국회에 올려야 할지 청와대에 올려야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막막합니다....그때 저와 훈련받으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011년도 10월중 반월교장(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산71번지. (안산I.C 옆)반월교장

 

에서 훈련 받으신분들 찾고있습니다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현 동대장님 께서 작년 10월에는 훈련 자체가 없었다고 하니 제 머리로

 

생각한 방법은 이것밖에 안떠올라요 현재 직업군인 이시거나 이런경험이

 

있으신 분들 특히 반월교장에서 훈련받으신분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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